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 결의대회가 1일 오후 1시 성남시 분당구 대장근린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4개 시 시민연합회 대표와 시민들이 참석해 경기남부지역의 광역교통망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하며, 국토교통부에 420만 시민의 뜻을 전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성남, 용인, 수원, 화성을 잇는 총 50.7㎞ 규모의 사업으로, 4개 시가 공동으로 진행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높은 경제성이 확인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용인·수원·화성시와 함께 기본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2023년 9월에 착수했으며, 2024년 5월에는 4개 시 시장이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공동건의문에 서명하는 등 정부에 지속적으로 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해 왔다. 특히 성남시는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철도건설기금 3000억원을 마련했고, 민선9기 4년간 1000억원을 추가 조성해 총 4000억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신상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10월 6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53주년 시민의 날(10.8) 기념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는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되며, 모범시민상 20명과 문화상 4명 등 총 24명에 대한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어 신상진 성남시장의 기념사와 주요 내빈의 축사가 진행된다. 이날 시민 인터뷰 영상이 상영되어 성남에서 살아온 시민들의 기억과 미래에 대한 바람을 공유한다. 또한 성남의 53년 역사를 담은 붓글씨 퍼포먼스가 펼쳐져 시민의 날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아울러 성남시립교향악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천국과 지옥 서곡 중 캉캉', '브람스 헝가리 무곡 제5번'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한다.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성남시민의 노래'를 함께 부르며 행사가 마무리된다. 시는 2007년 조례 개정을 통해 10월 8일을 성남시민의 날로 지정했으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민의 날은 성남의 오늘을 함께 일궈온 시민의 자긍심을 되새기는 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 기준, 성남'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오는 10월 1일부터 음식물 쓰레기 종량기와 납부필증 수수료를 크게 낮추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공동주택에서 사용하는 음식물 종량기 수수료는 ㎏당 57원에서 31원으로 45.6% 인하된다. 납부필증 수수료 역시 60ℓ 규격은 3200원에서 1500원, 120ℓ 규격은 6400원에서 3000원으로 각각 53.1% 내려가 경기도 내 최저 수준이 적용된다. 시는 2021년 환경부 지침 변경으로 판교 크린넷에서 음식물 쓰레기 투입이 금지된 이후, 음식물 종량기 도입 과정에서 종량기, 납부필증, 종량제봉투 등 다양한 폐기물 처리 수수료 납부 방식 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수수료 인하를 추진했다. 이와 함께 납부필증 디자인도 새롭게 바뀐다. 기존에 구매한 납부필증은 QR 보안코드가 훼손되지 않도록 세로 중앙을 따라 반으로 잘라 부착하면 1매로 두 차례 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납부필증을 새 납부필증으로 교환하거나 환불받을 수 있는 절차도 마련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수수료 인하를 통해 배출 방식에 따른 수수료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성남시가 시민들이 거주하던 집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생애 마지막 시기를 존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내집 생애말기 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날 성남시는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와 성남시의료원, 복지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내집 생애말기 케어 추진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추진단 단장은 신상진 성남시장이 맡았으며, 회의에서는 각 기관이 맡을 역할과 협력 방식, 사업 추진 방향이 논의됐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그동안 기관별로 나뉘어 제공되던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통합 체계로 연결해, 대상자 발굴부터 재택의료, 돌봄·요양, 임종기 지원, 사후 유가족 지원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데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에는 의사와 간호사 각 1명씩 총 6명의 의료진이 배치되어 방문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 성남시의료원에도 방문진료 전담 의사를 추가로 두어 공공형 왕진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성남시의료원은 재택의료센터의 역할을 강화해 거동이 어려운 시민이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형 왕진시스템'을 마련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시설관리처는 관내 지하차도와 터널에 설치된 비상발전기의 자동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각화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구축을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수정구 1개소, 중원구 6개소, 분당구 10개소 등 총 17개 지점에 적용됐다. 이 시스템은 비상발전기가 작동할 때 경광등이 점등되고, 이 상태가 지하차도 관제용 CCTV 화면에 실시간으로 표시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판교 통합관리센터에서는 기존에 즉각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웠던 정전 등 비상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CCTV 인프라를 활용해 하드웨어 기반으로 구축함으로써 유지관리의 효율성도 높였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시설관리처 관계자는 "비상발전기 가동 여부를 원격으로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정전 발생 시 초동대응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개선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차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12년간 추진이 지연됐던 성호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원구 성남동 2020번지 일대의 노후 시장을 재정비해 공동주택, 오피스텔 등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원도심 상권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그동안 성호시장 현대화사업은 2014년 시작된 이후 사업 여건 변화로 장기간 답보 상태에 있었다. 특히 2024년 2월에는 공동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사업성 악화를 이유로 350억원의 추가 공공지원금을 요청하면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타당성 조사와 대안 검토 용역을 실시한 뒤, 시유지 소유 토지등소유자가 참여하고 시 소유 재산의 권리가액과 개발이익에 상응하는 공설시장을 확보하는 신탁사 시행 소규모재개발사업 방식으로 전환했다. 2025년 9월 대신자산신탁이 지정개발자 지정 제안을 한 이후, 시는 사업계획 검토와 두 차례의 사업설명회, 토지등소유자 개별 면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올해 9월 토지등소유자 동의율이 80.95%에 도달해 지정 요건인 7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오는 10월 2일 시청 1층 온누리와 너른못 광장에서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과 다양한 노인복지 체험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성남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노인 공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마련됐다. 기념식은 오후 1시 30분 온누리에서 ‘더 나답게, 더 가치 있게, 더 품격 있게’를 주제로 열리며, 약 8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에서는 경로효친 사상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과 모범 어르신 16명 등 총 39명에게 경기도지사와 성남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이어 노인 강령과 경로헌장 낭독, 카드섹션 퍼포먼스, 어르신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순서가 진행된다. 어르신 공연에는 6곳의 노인종합복지관이 참여해 난타, 하와이 훌라댄스, 라인댄스, 트로트 장구, 우리 춤, 하모니카 등 여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너른못 광장에서는 정오부터 노인 인권과 복지 관련 홍보·체험 부스 11개가 운영되어, 인공지능 활용 이츠미(it’s me) 사진관, 나만의 열쇠고리 만들기, 마음 돌봄 심리검사, 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올해 문화상 수상자로 김시덕, 김덕용, 이현주, 김선태 씨를 각각 학술, 예술, 교육, 체육 부문에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성남시는 최근 개최한 ‘제34회 문화상 심사위원회’에서 4개 부문별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선정된 수상자들은 오는 10월 6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53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성남시장 명의의 상패를 받게 된다. 학술 부문 수상자인 김시덕 씨는 을지대학교 장례지도학과 교수로, ‘장례문화의 현대적 변용’, ‘검은색 죽음 상징이 현대 한국 장례에 미친 영향’ 등 5편의 논문을 KCI 등재 학술지에 게재했다. 또한 성남학아카데미 강의와 장례문화 관련 학술 활동에 참여했으며, 성남시 50주년 기념 ‘성남시사’ 민속편 집필에도 힘썼다. 예술 부문 김덕용 씨는 나무와 자개 등 전통 재료를 활용해 한국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표현해 온 작가로, 국내외 전시 및 아트페어 참가,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 등 주요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 올해 성남 큐브 미술관에서 개인전도 개최했다. 교육 부문 이현주 씨는 아인스바움 사회적협동조합 대표이사로, 발달장애 학생의 음악교육과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