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분당구 삼평동, 판교동, 운중동 일대 판교지구 내 수도부지 산책로 2.7㎞ 구간을 정비 완료 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책로 개선은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3월부터 추진됐다.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해 사업비로 투입했다. 산책로 구간에는 포장재 교체와 함께 파고라 10개, 벤치 83개 등 휴게시설이 새롭게 정비됐다. 노후 운동기구 34개도 교체하여 좌식 자전거, 허리 돌리기, 하늘 걷기 등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삼평동 수도부지 내 포켓 쉼터는 휴식과 운동 공간을 분리해 재구성했으며,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해당 산책로는 2009년 판교지구 개발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했으나, 시설 노후로 안전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삼평·판교·운중동 일대 판교지구 산책로는 주민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얻는 도심 속 힐링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