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2026학년도 1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광고물에 대한 시·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3월 17일 수내동 일대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에서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노후 간판의 안전성 확인과 불법광고물 정비가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공무원,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성남시지부 회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이 현장에 투입됐다. 이들은 상가 및 유흥업소 인근 도로변 간판,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현수막, 금지광고물 가이드라인 위반 광고물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현장에서 바로 철거할 수 있는 광고물은 즉시 제거했으며,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계고 등 행정처분을 진행했다.
또한 점검과 함께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도 병행해 시민들의 인식 제고와 올바른 광고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정비를 강화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