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3.5℃
  • 맑음파주 -5.2℃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0.1℃
  • 맑음수원 -1.2℃
  • 맑음대전 -1.2℃
  • 맑음안동 -1.0℃
  • 맑음상주 0.4℃
  • 맑음대구 2.9℃
  • 맑음울산 2.2℃
  • 맑음광주 1.6℃
  • 맑음부산 4.5℃
  • 맑음고창 -2.3℃
  • 구름조금제주 7.7℃
  • 맑음강화 -3.0℃
  • 맑음양평 -2.5℃
  • 맑음이천 -3.2℃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4.0℃
  • 맑음강진군 3.1℃
  • 맑음봉화 -7.8℃
  • 맑음영주 1.0℃
  • 맑음문경 -1.9℃
  • 맑음청송군 -7.2℃
  • 맑음영덕 2.7℃
  • 맑음의성 -6.1℃
  • 맑음구미 1.1℃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3.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위해 내부사례회의 개최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5일 취약가구의 문제 해결과 맞춤형 복지 지원 강화를 위해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발굴된 복지 위기 가구와 기존 관리 대상자의 생활 실태를 공유하고, 필요한 서비스 연계 방안과 지속적인 모니터링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주거 취약계층, 돌봄 사각지대 어르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구 등 다양한 대상의 사례가 다뤄졌으며, 각 분야 담당자들이 협력해 주거 환경 개선·긴급복지지원·건강 관리·심리 상담 등 통합적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내부사례회의는 다양한 문제를 가진 가구에 대해 통합적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과정이다.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선제적 발굴을 통해 복지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매탄4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례회의를 통해 복지 위기가구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통합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