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노인종합복지관은 8월 29일, 김해시 지내동에 위치한 착한기업 231호점‘비에스이엔씨’를 방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비에스이엔씨’는 건설업 기반 통신공사 및 전기공사 기업으로, 오랜 경력과 우수한 기술력으로 지역 사회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이번 착한기업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됐다.
‘착한기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지역 내 기업이 자발적으로 일정 금액을 정기 기부하거나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에 참여할 경우 이를 인증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비에스이엔씨 정진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윤한훈 복지본부장은 전달식에 함께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 주신 비에스이엔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현판 전달식을 계기로 더 많은 기업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타 복지관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