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11일 ㈜SIMPAC으로부터 연말 이웃사랑 나눔 성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IMPAC(회장 최진식)은 부평구 청천동에 위치한 금속 및 산업기계 제조 분야의 대표적 중견기업이다. 이 기업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1천만원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최진식 ㈜SIMPAC 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작은 정성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연말을 맞아 유성구 전역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관평동상인회(회장 최용준)와 관평동사람들협동조합(조합장 황대선)은 11일 관평동 행정복지센터에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영리더어린이집(원장 허은숙)은 진잠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200장을 전달했으며, 학부모와 원아들이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9일에는 온천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옥)가 ‘사랑의 이불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행사 수익금과 자체 모금으로 마련한 겨울 이불 20채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실천해 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12월 11일 오전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한 ‘2025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따라 노·사 대표위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2025년 함양군 산업안전보건관리 추진계획 △2025년 함양군 위험성평가 결과보고 △2026년 함양군 중대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 계획 등 주요 안건 4건을 심의·의결했다. 함양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군 소속 현업종사자(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구성된 기구로, 근로자 위원과 사용자 위원 각 7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함양군은 군수가 책임 주체가 되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함양군 현업근로자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안전총괄과 중대재해담당의 안전관리자 및 보건관리자가 중심으로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진병영 군수는 “겨울철 추운날씨에 작업 전후에 충분한 준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12월 11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와 건설현장 및 주요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황인상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최근 전국적으로 중·소규모 건설 현장 및 시설물 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 안전관리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 기관은 건설 현장 및 시설물 안전 점검, 기술지원, 안전관리 자문 및 컨설팅, 스마트 안전 장비 지원 등을 포함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현장의 안전 관리 기반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진병영 군수는 “이번 협약은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함양’을 만드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건설 현장과 시설물의 안전관리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황인상 영남지역본부장은 “국토안전관리원의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함양군의 안전관리 역량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가 확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는 11일 ‘12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진주 중앙시장과 자유시장에서 ‘한파·대설 피해예방 국민행동요령 알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주시 관계자와 안전보안관 등이 참여해 시민들이 한파와 대설과 같은 겨울철 재난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안내했다. 주요 안내사항은 ▲보온장구 착용 ▲수도 및 보일러 배관 동파예방 ▲동상 발생 시 행동수칙 ▲대설대비 행동요령 등이다. 또한 ‘겨울철 집중신고기간(2025. 12. 1. ~ 2026. 2. 28.)’ 운영에 따라 시민들이 주변에서 발견한 화재위험 요소, 결빙 취약지역 등 생활 속 안전위험을 ‘안전신문고’에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한파 피해와 결빙, 화재 등 재난징후가 보이면 즉시 신고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겨울철 화재위험이 높은 기간에 지속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이어가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9일 중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중부경찰서,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청직원 등 20여명이 모여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보호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수능을 마친 청소년들이 해방감으로 행하는 일탈행위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비행 예방과 위기 청소년 발견을 위해 흡연이 잦은구역, 보드게임 카페, 노점 포장마차 등 우범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중구청 관계자는“연말연시 분위기로 유해환경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 거제대학교 정보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김초엽 작가 강연』이 단 8시간 만에 230석 전석 매진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거제시민들의 문화적 기회에 대한 높은 갈망을 보여주는 사례로, 작가 강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10대와 20대 젊은 세대의 참여 신청이 두드러지게 많았다. 이는 젊은 층의 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며, 향후 거제시의 문화적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임을 예고하는 중요한 신호로 해석된다. 김초엽 작가는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지구 속의 온실』 등을 통해 한국 SF 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독창적인 상상력과 깊이 있는 철학적 성찰로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은 ‘SF, 다른 세계를 감각하는 법’을 주제로, 과학과 문학이 만나는 지점과 작품 속 세계 창조 과정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게 될 예정이다. 평생교육과 강세영 과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12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보건소 3층 보건홀 및 건강실에서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 함께 웃고 울며 성장해 온 센터 회원과 가족, 그리고 곁을 지켜온 직원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오전 10시 참여자 등록을 시작으로 개회식, 센터 사업보고 영상 시청, 우수 회원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취업에 성공한 회원의 성공기 낭독은 다른 회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센터 회원들이 상·하반기 주간재활 프로그램에서 준비한 합창 공연(질풍가도 외 3곡)이 펼쳐져 큰 박수를 받았으며, 레크레이션과 같은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행사장은 웃음과 감동으로 가득찼다.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이벤트 존에서는 폴라로이드로 추억을 남길 수 있었고, 캡슐 속에는 간식과 함께 생명존중 메시지가 담긴 작은 글귀가 들어 있어 의미 있고 특별한 재미를 더했다. 한편 주간재활 프로그램 참여 회원들의 작품 전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감사원이 실시한 ‘2025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B등급에서 한단계 상승한 성과로, 이는 부산진구가 지속적인 개선 노력과 체계적인 감사 역량 강화를 통해 눈에 띄는 발전을 이뤘음을 보여준다.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 제고와 내부통제제도의 내실화 등을 위한 사업이다.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20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 3개 심사기준 10개 항목을 적용, 각 기관이 실시한 감사 활동을 평가해 4개(A~D) 등급으로 부여한다. 부산진구는 이번 심사에서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과 자체감사활동 성과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로 추진된 자율적 내부통제 체계 관련 규정 개정과 내부통제 체계의 중요성․필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강조가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데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영욱 구청장은 “이번 A등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에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 경산영재교육센터에서 초등영재학생 52명, 학부모, 지도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영재 수료식'을 실시했다.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초등영재는 수학, 과학, AI융합 총 세 과정으로 운영했으며, 학생들이 스스로 배움을 확장해 나갈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기주도적 학습태도와 협업 역량을 키웠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취의 폭을 넓혔다. 초등과학과정 수료생 정○○(초6)은 “집에서 할 수 없었던 다양한 실험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과학에 대해 더욱 흥미가 생겼다”며 소감을 밝혔으며, 지도교사 이○○은 “올해 학생들은 학업에 대한 열정이 매우 뛰어났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영선 경산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장은 “학생들이 한 해 동안 보여준 성장이 굉장하다. 다양한 활동 속에서 자신의 강점을 찾아 발전시키고 역량을 키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도전과 경험을 통해 더욱 넓은 세상을 향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은 11일 14시부터 청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소방관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우리 교육지원청 본관 뒤 전기차충전설비에 화재가 발생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하여, 자위소방대원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재를 발견한 최초 목격자의 화재상황 전파를 시작으로 자위소방대원의 민원인 및 직원 대피유도, 중요문서 반출과 소화기 및 소화전을 사용하여 초기 화재진압을 했으며, 압량119안전센터 소방차가 출동해 최종 화재를 진압한 후 합동 소방훈련을 종료했다. 윤석주 행정지원과장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방식에 따라 피해의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평상시에도 훈련을 통해 화재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12월 11일 오전 10시, 영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연수실에서 영주·봉화·울진 지역 학습코칭단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습코칭단 종결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사례회의는 한 해 동안 운영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학습코칭)를 마무리하며, 학습코칭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학습코칭 사례 및 프로그램 공유와 소감 나눔, 2025학년도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운영 결과에 대한 평가와 성찰, 2026학년도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서비스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학습코칭단은 실제 학생 지원 과정에서의 경험과 사례를 나누며,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보람을 함께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운영 과정에서의 성과뿐만 아니라 아쉬웠던 점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며, 보다 효과적인 학습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학습코칭단 간 협력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 내 기초학력 지원 체계를 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영주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영주발명교육센터에서 지역 초·중·고 학부모회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영주시학부모회장협의회 체험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체험활동은 학부모회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교육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장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정은 강사님께서 빛으로 그리는 감성 무드등 만들기를 실시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회장님은 “감성무드등 만들기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며 학부모로서 교육공동체에 참여한다는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교육지원청 이용택 교육장은 학부모님들께서 교육 활동을 직접 참여해 주심으로써 학교와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하게 연결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서 감사 인사드리며“이번 체험활동을 계기로 학부모회 간 소통과 협력이 한층 강화되길 바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학부모 참여 문화를 활성화 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동시는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이호MH호텔에서 열린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장내기생충질환 조사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시군 보건소의 장내기생충 조사 및 예방․홍보 성과를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와 기생충학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안동시는 길안면․예안면․도산면 등 낙동강 인접 지역 주민 1,636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해 189명의 기생충 양성자를 조기에 발견․치료하며 감염 확산을 차단했다. 또한 3월 산불로 조사 구역이 큰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도 지역을 신속히 재조정하고 추가 검체 수거를 추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했다. 간흡충 감염은 주로 민물고기 생식에서 발생하므로 민물고기는 반드시 익혀 먹고, 회나 생선을 손질한 칼․도마는 다른 조리도구와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손 씻기와 조리도구 세척을 철저히 하고, 감염 위험지역 거주자는 꾸준히 사업에 참여해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안동시 보건소 관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실크박물관이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크의 과학적 특성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실크과학랩(Silk Science Lab)’을 오는 12월 13일부터 운영한다. ‘실크과학랩’은 실크가 단백질 기반의 자연 소재라는 점에 착안해, 실크의 구조와 효능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생활 속 제품 제작과 연결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실크의 기초 과학 원리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제품을 만들어보는 체험까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실크 핸드워시 만들기 ▲실크 헤어미스트 만들기 ▲실크 샴푸바 만들기 ▲실크 설거지바 만들기 등 총 4종의 체험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12월 중 13~14일, 20~21일, 25~28일 총 8일이며, 프로그램은 진주실크박물관 1층 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진주시민을 포함한 일반 관람객과 가족 단위 방문객, 단체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사전 전화접수 또는 현장 접수로 가능하다. 체험 재료비는 1인당 1000원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실크과학랩은 실크라는 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