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LG유플러스 경북공공고객팀이 1일, 예천군청을 찾아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총 3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LG유플러스 경북공공고객팀은 대구·경북 지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조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4년부터 꾸준히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며 예천군에 총 990만 원을 기탁해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상생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동활 팀장은 “예천군의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힘을 보태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응원과 따뜻한 나눔 실적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기부금은 군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은 8월 25일부터 3일간 관내 해양자율방제대 4개소를 대상으로 방제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양자율방제대는 지역의 자율적 해양오염방제 기능 강화를 위해 어촌계 소속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사천 관내에는 총 10개소 운영 중이며 방제대원 140명, 선박 129척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방제교육·훈련은 팔포, 중촌, 갈화, 맥전포 등 해양자율방제대원을 대상으로 ▲해양자율방제대 현황 및 대원의 임무와 역할 교육 ▲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방제작업 현장 안전·보건 ▲방제기자재 사용법 및 유회수기 투하·자재 반출 훈련 등 해양오염 사고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실습 훈련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특히 팔포·맥전포 해양자율방제대 훈련 시에는 소형방제작업선의 유회수기(kosed-15)를 활용하여 실제 해양오염 상황을 가정한 방제장비 운용 및 기름 유출 대응 훈련으로 민간 방제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사천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관내 발전소 3사가 위치하여 대규모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초기 대응에 해양자율방제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해양방제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 ‘나비청화’가 지난 8월 30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본선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 정책 수립 · 시행에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를 보장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도내 30여 개 팀이 참가해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화랑마을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그 중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나비청화’팀(발표자 : 경주공업고 장정환, 근화여중 김지호)은 ‘Re:School-청소년의 손으로, 다시 쓰는 학교’라는 주제로, 소외된 지역의 폐교를 청소년들이 직접 리모델링해 청소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제안은 청소년의 창의적 참여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상북도는 이번 대회에서 제안된 우수 정책을 향후 실제 지역 정책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희정 화랑마을 촌장은 “청소년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책을 제안하는 과정은 우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경주시장학회는 지역 교육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2025년도 경주사랑 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대학생 450명, 고등학생 80명, 중학생 40명 등 총 570명을 선발해 총 1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 금액은 대학생 20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 중학생 50만 원이며, 생활비 성격의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 등 타 장학금과의 중복 수혜도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9월 1일) 기준으로 경주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주민과 그 자녀로, 대학생은 직전 학기 평점 3.0 이상으로 총장 · 학장 또는 학과장의 추천을 받은 자이며, 중·고등학생은 관내 학교 재학 중 성적이 학년 석차 50% 이내에 해당하고, 학교별 배정 인원에 따라 학교장이 추천한 자이다. 장학생은 11월 경주시장학위원회 심의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확정되며, 12월 중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주낙영 이사장(경주시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하는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확대해 지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지난 8월 24일을 끝으로 화랑마을 문무야외수영장 2025년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영장은 약 9천여 명이 방문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여름 휴식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역대 두 번째로 기록될 만큼 무더위가 이어진 올여름, 경주시민은 물론 인근 도시 방문객과 화랑대기 참가팀까지 몰리며 이용객이 급증했다. 시는 안전한 운영을 위해 수용 인원을 철저히 준수하고, 매일 2회 이상 수질 검사를 실시하는 등 철저한 위생 · 안전 관리에 나섰다. 또한 현장 점검과 신속한 민원 대응을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그 결과 이용객들로부터 “쾌적하고 안전하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운영 성과는 방송과 언론에도 주목받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촬영팀이 수영장을 방문해 촬영을 진행했으며,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화랑마을을 소개하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방송 관계자들은 “관리와 운영이 체계적이라 향후 다른 프로그램으로도 다시 찾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희정 화랑마을 촌장은 “올여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지난 8월 30일 경주문화관 1918 광장에서 시민 주도형 축제 기획 프로그램 ‘시민프로듀서’ 시범사업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민프로듀서’는 만 19세 이상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모집했으며, 생활문화·예술체험·지역문화 등 3개 분반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기획자 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획안을 도출하고, 신라문화제 현장에서 체험 콘텐츠를 직접 운영하게 된다. 교육 과정은 7월부터 기초 이론과 멘토링 단계를 거쳐 단계별로 진행됐으며,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17개 팀이 액자 꾸미기, 줄넘기 대결, 미니 정원 조성, 페이스 페인팅, 향수 만들기, 촉감놀이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민들에게 선보인 뒤 성과공유회와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종 실행은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신라문화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축제 현장에서 직접 기획안을 운영하며, 활동 증명서와 물품, 봉사시간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축제 기획 · 운영의 경험을 쌓고 지역문화 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는 1973년 준공된 시래교 재가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이달 중 개통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래교는 2022년 정밀안전진단에서 바닥판 철근량 부족 등 결함이 발견돼 E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4월부터 철거와 재가설 공사에 들어갔다. 총사업비는 59억 4,600만 원으로, 특별교부세 4억 5,400만 원과 도비 3억 1,500만 원, 시비 51억 7,700만 원이 투입됐다. 새 교량은 길이 80m, 폭 12m 규모로, 접속도로 정비도 병행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90%로, 상부 슬라브 콘크리트 타설을 마친 상태다. 시는 이달 중 교면포장과 차선 도색을 완료하고 우선 개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특히 시래교는 울산공항과 보문관광단지를 잇는 산업로 구간에 위치해 있어, 10월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기간 정상단과 외빈 이동의 핵심 동선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래교는 반세기 넘게 시민의 생활 교량 역할을 해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가 청년들의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청년정착 안심주거’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시에 따르면 감포읍 대본리 일원에 들어서는 ‘청년마을 공유주거’는 현재 공정률이 90%에 달해 이달 준공과 함께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20억 원(특별교부세 10억 원, 시비 10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34㎡의 10호를 공급하는 것이 골자다. 대상은 ‘청년마을 지역살이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경주에서 취·창업을 희망하는 19~39세 청년이다. 시는 지난달 민간위탁 심의위원회를 열어 운영 수탁기관으로 ㈜마카모디를 선정했다. 도심 태종로 밀레니엄하우스를 매입·리모델링하는 ‘청년 임대주택’도 본격화되고 있다. 총사업비 43억 5,000만 원을 들여 지상 4층 건물에 청년형 17호(28.5㎡), 신혼부부형 2호(57㎡) 등 19호를 공급한다. 현재 공정률은 30%로, 오는 11월 준공과 동시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시는 저소득 청년과 신혼부부, 취·창업 여부, 거주 기간 등을 종합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29일 읍·면 협의체 활성화 및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해 충남 홍성군 홍동면 생태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시행했다. 이날 견학에는 금산군 10개 읍·면의 민·관 위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홍성군 홍동면 지역센터 ‘마을활력소’의 안내를 받아 ‘밝맑도서관’, ‘우리동네의원’, ‘ㅋㅋ청소년센터’ 등 홍동면 갓골 일대를 탐방하며 마을공동체의 활동을 직접 살펴봤다. 또한, ‘마을공동체 활동사례–의료·교육·돌봄 중심’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돼 협의체 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외에도 협의체는 금산군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오는 10월 22일 진산면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금산군 사회복지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호택 민간위원장은 “항상 각 읍·면에서 지역사회보장을 위해 앞장서는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협의체가 지역사회보장 증진의 구심점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울산시 동천체육관에서 진행된 2025 금산인삼&푸드 울산 특별전이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이 주최하고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방문객 1만2000여 명, 매출실적 11억8100만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 관내 30개 업체 및 생산자단체는 이 자리를 통해 수삼을 비롯한 금산인삼제품 등을 홍보하고 추석 명절 선물용 제품을 판매했다. 특히, 금산인삼을 활용한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인삼빵, 홍삼라떼 등 먹거리와 인삼을 활용한 생활공예품을 비롯해 금산의 신선한 로컬푸드 등을 선보여 부스별 매진 사례가 이어지고 울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박범인 군수는 지난 28일 행사 장소에 방문해 참여 업체들을 격려하고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군수는 “금산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소비자를 찾아가 판매·홍보하는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 소비 활성화와 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박물관 강변축제에서 금산인삼을 알렸다. 유럽 최대 문화축제로 알려진 이 축제에서 군은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인삼 제품 전시·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 인삼 디저트 시식 등을 선보여 현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허창덕 금산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방문단은 방문 일정 중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현지 스탭과 함께 금산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케이(K)-푸드에 대한 뜨거운 관심 속에 금산인삼의 효능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이 호평을 받았으며 독일 현지인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군은 이번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금산인삼의 유럽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세계화 기반을 더욱 확고히 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8월 27일 군은 유럽 최대 아시아식품 유통사인 판아시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산인삼의 홍보와 유통 확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판아시아는 금산인삼의 유럽진출을 위해 지금까지 총 7억 원 규모 금산인삼제품을 유통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금산읍 하옥리 및 남이면 성곡리 마을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추진하는 하옥∙성곡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공정률 91%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강수계의 수질오염 방지와 악취개선 등을 위해 추진되며 군은 지난 2020년도부터 2025년도까지 일정으로 금산읍 하옥리, 남이면 성곡리에 하수관로 10.553km를 매설하고 228여 가구 배수 설비 설치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가구에 설치된 정화조를 폐쇄하고 금산하수처리장으로 연결해 생활오수를 처리한다. 군은 신규가구들에 대한 배수설비가 누락되지 않도록 일제히 점검을 추진 중이며 체계적인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순기대로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과 관련해 행정에서 주도·선도적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업 추진에 있어 주민들께 처음부터 알리고 관련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며 “주요한 사업과 관련된 사안들에 관해서는 모두가 알 수 있도록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인구정책 관련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의 지역소멸대응기금이 운용되고 있다”며 “중앙부처의 흐름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 준비, 군민 의견 청취, 비호산 정비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8월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렴도 향상 대책 마련을 위한 2025년 제2차 청렴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청렴 추진단은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군수·국장·과장 등 부서장 42명으로 구성됐으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각 부서의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청렴 추진 과제 점검,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대책, 종합청렴도 평가안내 등을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청렴 추진단은 회의를 통해 부서별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해 실천할 방침이다. 박범인 군수는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행정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공직자로서의 소명 의식을 갖고 금산군이 바람직한 방향을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보건소는 사진인증으로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 ‘건강으로 가는 첫걸음, 금연’ 챌린지를 9월 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 미션의 주제는 ‘금연’으로 흡연의 위해성을 인지하고 건강을 위해 걷자는 의미를 담았으며 기간 동안 10만 보 걸음을 달성하고 담배꽁초 줍는 사진을 1회 인증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관내 주민들과 금산군에 직장을 둔 직장인으로 건강 플랫폼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챌린지 인증을 통해 건강생활 실천율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건강 걷기를 습관화해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적극적인 참여 안내와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