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8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주 금산군이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했다”며 “이 예산을 활용해 인구소멸 대응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인구감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배분되는 재정 지원으로 평가 등급에 따라 지원 규모가 차등 배분된다. 이를 통해 군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하는 정주여건 개선과 인구유입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체계적 추진, 훈훈한 사회 만들기, 산불예방 안내 등 업무에도 철저히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군민들에게 따뜻하고 밝은 겨울 분위기를 제공하기 위해 우체국사거리에 대형 트리 조형물을 설치했다. 이번 트리 점등은 오는 8일부터 29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우체국사거리 일대는 군민의 왕래가 잦고 주요 상권이 형성된 지역으로 트리 설치를 통해 지역 분위기 활성화와 함께 겨울철 야간 경관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트리는 군민들이 왕래하며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트리 옆 포토존도 조성했으며 주변 보도 및 교통에 지장이 없게 안전성을 확보하는 구조로 설치됐다. 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군민 모두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계절 경관 조성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 상리면 바르게살기운동 상리면위원회(위원장 이송식)는 12월 5일, 상리면 신촌마을 회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겨울을 앞두고 마을 어르신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며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떡국과 다과, 과일 등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 밥상을 50여 명의 어르신께 대접하고, 한분 한분 손을 맞잡으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송식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위원들의 좋은 의견을 모아 따뜻한 점심 밥상을 대접할 수 있었다”라며, “갑자기 추워진 날씨만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혜정 상리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르신 식사 대접에 힘 써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월 4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1층 모이자홀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하반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1388청소년지원단 위원 28명이 참석해 올 한해의 활동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총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2025년 연간 활동 보고 △주요 안건 논의 △활동 소감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중심으로 회의가 진행됐으며, 1년 동안의 다양한 활동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며 지원단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에서는'아로마 향기 마음돌봄 클래스'가 운영되어 참여자들이 아로마 블렌딩 체험과 나만의 향수 만들기를 통해 심신을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활동 소감 나눔에서 “청소년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감사했다”, “앞으로는 더 적극적으로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참여하고 싶다” 등의 의견이 나오며 지원단의 결속력과 사명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진만 센터장은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12월 1일(영부2지구), 2일(삼덕1·2지구), 4일(용태, 미룡1지구)에 각 지구 경로당과 마을회관에서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와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12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국책사업으로 우리 군은 2013년 구만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4개 지구 12,479필지에 대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6년 사업은 삼산면 미룡지구 외 4개 지구, 1,420필지 608,810㎡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불분명한 경계로 인해 불편을 겪어오던 주민들이 사전수요조사에서 토지소유자 및 토지 면적 3분의 2의 동의를 받아 건의 된 지구로, 앞으로 2년에 걸쳐 사업이 진행된다. 이날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의 필요성과 추진 일정 등을 설명했으며,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면서 원만한 사업을 위해 주민들에게 사업 홍보 등 협조를 요청했다. 박경희 열린민원과장은 “이 사업은 국가적으로도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이웃 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행복공동체 릴레이 캠페인’에 한국폴리텍Ⅶ대학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Ⅶ대학교는 “청년의 꿈을 지키는 대학, 가족의 행복을 응원하는 대학으로 저출생 극복에 함께하겠습니다”를 실천 과제로 정하고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폴리텍Ⅶ대학교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4차 산업 기반 융합형 기술인재 양성 ▲평생직업교육 확대 ▲지역산업 맞춤형 산학협력 강화 등 교육혁신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청년이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며 삶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구조를 강화하고, 지역 인재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조상원 한국폴리텍Ⅶ대학교 권역대학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일자리와 삶의 기반을 마련할 때, 그 토대는 자연스럽게 가족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이 머무르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기 인구정책담당관은 “창원시는 지역 인재 양성, 첨단산업 육성, 창업 생태계 활성화 등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2025년 창원 시정 10대 뉴스’ 선정을 위한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한 해 동안 시가 추진한 주요 정책을 시민이 직접 평가하고 선택하는 참여형 설문이다. 시는 주요 정책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도 반영하기 위해 매년 연말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후보로 오른 정책은 총 30개다. △창원 K-방산 수출 역대 최대 달성 △창원 고속화 철도 조기 반영 총력 추진 △창원 청년정책 전면 확대 △창원 산단, 문화 선도 모델 선정 △문신 서거 30주기 기념 3대 특별전 개최 △진해 지식산업센터 개소 ‘인기’ 등 올해 창원을 이끈 굵직한 정책들이 포함됐다. 설문 조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시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창원시 누리집 ‘시민참여 ' 설문 조사 ' 2025년 창원시정 10대 뉴스 설문 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홍보 카드뉴스 속 정보무늬(QR코드)에 카메라를 갖다 대면 설문 조사 참여로 연결된다. 30개 뉴스 중 10개를 선택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령군가족센터는 지난 12월 6일~7일 창녕 위더스 글램핑장에서 관내 21가족 총 79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캠프는 가족이 함께하는 BBQ 파티, 가족 보물찾기,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불멍 체험, 폭죽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 친밀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의령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 간 바쁜 일상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여 유대감을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의령군가족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내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교육, 상담, 가족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의령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동헌장학회가 지난 12월 5일 사천시 관내 저소득가정의 중·고·대학생 30명을 위해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동헌장학회는 2004년 12월 설립된 이후 경제적, 환경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사천시는 2019년부터 꾸준히 도움을 받고 있다. 동헌장학회 강진용 이사장은 레미콘 회사를 운영하는 동헌그룹 회장이며 사천시에는 계열사 ㈜대하콘크리트가 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강정환 ㈜대하콘크리트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펼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동식 시장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학업에 부담을 느끼던 학생들에게 이번 장학금은 큰 힘과 희망이 될 것이다.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기탁 장학금은 관내 중·고·대학생 3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지난 5일 사천시한의사회와 ‘사천 미래+ 사천시한의사회와 함께 그리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지역 보건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박동식 시장을 비롯해 보건소 관계자, 사천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사천시의 주요 시정방향과 보건정책 추진 계획 ▲지역 의료 현장의 실태 및 개선사항 ▲보건정책과 한의의료 간의 협업 방안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 서비스 발굴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박동식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사천시한의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적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건강한 의료환경 조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사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단체와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이어가 현장의 의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 중심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6일 관내 초등교 5, 6학년 자녀 및 양육자를 대상으로 '사춘기 온가족 성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사춘기를 앞두거나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이해하고, 양육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자녀와 양육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성교육은 사춘기 신체‧정서 변화 이해, 가정에서의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 방법 등 실생활에 밀접한 내용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춘기 남·여의 신체 발달 특성을 고려해 남·여로 나눠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사춘기 관련 대화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몸의 변화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 이영숙 센터장은 “사춘기는 삶에서 매우 중요한 전환점인 만큼, 아이들이 스스로를 존중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박동식 시장이 직접 연이은 건조한 날씨와 산연접지의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짐에 따라 지난 6일 시립공원 봉명산 등산로 입구에서 ‘겨울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주말 등산객 및 시민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진행됐으며, 유관기관 사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약 120명이 참여했다. 시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림 연접지 영농부산물·쓰레기 불법소각 금지 ▲산불예방 행동수칙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산불조심 문자알림 서비스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박동식 시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건조특보와 강풍이 이어지고 있는데다 작은 실수로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시민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불감시체계 강화, 신속 대응태세 구축 등 강도 높은 산불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주요 등산로 입구 집중 홍보 ▲생활권 연접지 예찰 강화 ▲산연접 가가호호 방문 홍보 ▲마을방송·생활홍보 상시 운영 등 입체적인 산불예방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천안문화재단은 지난 5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기부자의 밤 2025’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재단의 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에 참여한 기부자에게 감사와 예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문화예술 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2부에서는 대한민국 보컬리스트 알리와 정동하가 출연해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재단은 지난 2023년부터 문화홀씨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기부자 560건, 문화기부금 1억 7,000만 원 모금, 올해 기업 10개소 후원 참여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기부금은 ▲장애예술인 창작 전시지원 ▲장애인 문화예술교육지원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지원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김석필 천안문화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기부자 한 분 한 분의 참여가 천안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성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가치있는 기부금 모금과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이랜드월드가 천안 물류센터 화재로 불편을 겪은 주민들을 위해 위로의 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랜드월드는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이랜드재단, 이랜드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주민건강지원 선물’4,500세트를 마련했으며, 천안시복지재단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선물 세트는 종합비타민과 레몬생강청, 배도라지청 등 호흡기와 기관지 보호를 위한 상품들로 구성됐으며,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카드도 함께 동봉됐다. 이랜드월드는 메시지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조금이나마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물세트는 화재 현장과 가까운 천안시 동남구 한양수자인에코시티에 4,100세트가 우선 배정됐으며, 400세트는 풍세면 내 건강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랜드월드는 전문의료진과 검진 차량을 제공해 주민과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정밀 건강검진과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조속한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귀농·귀촌인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귀농·귀촌인과 마을주민들이 유대감을 형성하고, 농촌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재능기부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성환읍 학정리에서 열린 행사에는 성환읍 귀농·귀촌인들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궁화 모양의 종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최종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가 마을주민과 귀농·귀촌인 간에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