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평군 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2025년 제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해피프라이데이 1박2일’ 체험 지원,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 등 10월에 추진된 활동 결과 보고 및 협의체 특화 사업비 변경, 생계비 지원에 대한 심의를 했다. 회의 후 지사협 위원들은 1:1로 결연된 16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윤중 민간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 참여와 관심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서태원 공공위원장은 “지사협 활성화와 상면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헌신을 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평군 가평읍새마을부녀회는 최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백미 34포대(10kg 들이)를 기탁했다. 고광희 가평읍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기부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서 부녀회원들의 동의로 이루어졌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가평읍새마을부녀회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품이 지역 복지사업에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가평읍새마을부녀회는 최근 5년간 백미, 성금,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평군 가평읍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가평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협), ㈜르봉뺑과 ‘맞춤형복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르봉뺑은 매주 월, 금요일에 가평읍 취약계층을 위해 빵을 지원하게 된다. 장동욱 르봉뺑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가는 르봉뺑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와 후원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석조 가평읍장은 “이번 협약이 공공자원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었던 복지수요를 충족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르봉뺑이 되기를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평군 조종면 소재 보송목욕탕 윤황규 대표는 지난 5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윤황규 대표는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며 “이 성금이 누군가에게 따스한 연말을 선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임진섭 조종면장은 “2016년부터 오랜 시간 변함없는 기부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윤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매년 보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많은 분들께 희망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의 경제적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평군과 호주의 6·25전쟁 참전을 통한 특별한 인연이 수해 복구 지원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 가평군은 자매도시인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스트라스필드시가 지난 7월 발생한 가평지역 집중호우 피해와 관련, 깊은 위로의 뜻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스트라스필드시 의회와 지역 주민들은 총 2,745호주달러(한화 약 266만 원)를 모금해 5일 가평군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가평군민들의 복지 향상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가평군과 호주 스트라스필드시는 2011년 8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문화, 체육, 교육, 보훈 등 폭넓은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며 우호를 다져왔다. 앞서 지난 10월에도 호주 시드니 등지에 거주하는 교민 34명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가평군청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 바 있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멀리 호주 자매도시 스트라스필드시에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큰 힘이 된다”며 “가평군은 앞으로도 스트라스필드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제 도시 간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과 호주는 6·25전쟁 당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겨울철 주민 안전을 위해 제설 취약구간을 전면 재점검하고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군은 5일 본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미성 부군수 주재로 ‘겨울철 대설 대비 대책회의’을 열고 생활밀착형 후속 제설대책과 극한 폭설에 대비한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이날 대책회의에서 생활 밀접공간의 후속 제설대책으로 폭설 시 우선순위별 취약구간을 지정하고 담당부서를 명확히 했다. 또한 봉사단체 참여 확대와 기간제 근로자 확보 등 다양한 제설 인력 운용 방안을 점검했다.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에는 비상용 모래주머니를 배치해 주민이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극한 폭설 시 본청과 읍면별 지원근무 체계를 신속히 가동해 제설 대응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대규모 폭설에도 생활권 중심의 후속 제설이 지연되지 않도록 안전관리망을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미성 부군수는 “제설 취약구간을 조속히 파악하고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해 후속 제설이 신속히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선제적인 제설 대응체계를 확립해 군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겨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지역 문화예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배우 임형준과 가수 이규형을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5일 가평군청에서 열렸으며, 두 예술인은 앞으로 가평군의 문화·관광·축제 홍보 활동 전반에 참여하게 된다. 배우 임형준은 ‘중간계’ ‘범죄도시’ ‘압꾸정’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연기파 배우로, 오랜 기간 가평군에 거주하며 지역 사회와 자연스럽게 인연을 이어왔다. 지역에 대한 이해도와 애착이 높아 가평군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수 이규형은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는 보컬로 사랑받는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11월 신곡 ‘새로운 출발’을 발표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감성적인 음악 세계가 가평군의 자연과 문화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홍보대사로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패 수여와 함께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두 홍보대사는 가평군 주요 행사 참여, 관광·문화 콘텐츠 홍보 영상 출연, 인터뷰 협조 등 군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가치 봄’을 주제로 연 ‘2025 지속가능발전 성과공유회’에서 실천·교육·연구 분야의 성과와 다양한 협력 활동을 관계기관과 함께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성과공유회에는 민·관·산·학 협력기관, 모니터링단, 실천단, 교육 공동체 등이 참여해 올해의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부천 조성을 위해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지속가능발전인상’을 수여하는 SDGs 시상식도 진행됐다. 수상자는 하인수 정책자문단장을 비롯해 이미경 연구평가위원, 권태영 경제위원, 전미경 환경위원, 남우현 사회위원 등 총 5명이다. 또한 SDGs 실천과 지역사회 변화에 기여한 유공 기관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수상 기관은 시민대학과 H+ 해커톤 공동 운영에 협력한 서울신학대학교, 제11회 경기도 지속가능발전대회 운영에 기여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문화원, ㈜지엔그린 등이다. 아울러 행사에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한 연극 공연이 펼쳐져 환경의 중요성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했다. 이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민원실 앞에서 순복음중동교회와 함께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용익 시장과 김경문 목사를 비롯한 교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전달식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순복음중동교회는 약 3천만 원 상당의 10kg 쌀 1,000포를 부천시에 기탁했으며, 쌀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순복음중동교회는 2007년부터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내 이웃사랑 실천에 모범이 되는 종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울러 교회는 이번 나눔뿐 아니라, 재정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청소년 40명에게 총 4천만 원 규모의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문 목사는 “이번 쌀 기부가 지역사회에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순복음중동교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따뜻한 관심이 시민들에게 큰 힘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12월 5일까지 미취학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맞춤형 흡연예방교육’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부천실업고에서 열린 체험교육을 끝으로,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 등 총 39개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교육은 연령별 특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운영됐다. 특히 학생 참여형 체험교육을 비롯해 금연·절주 골든벨, 그림자 버블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쉽게 전달했다. 체험교육은 인체 모형을 활용해 흡연의 폐해를 시각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폐활량 측정 등 체험활동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금연·절주 골든벨’과 ‘그림자 버블쇼’는 강의 위주의 기존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고 흡연과 음주의 해로움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어 프로그램 마지막에는 금연 서약 시간도 마련해 학생들의 실천 의지를 높였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청소년의 흡연과 음주 예방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시청 종합민원실 앞에서 SBS A&T 봉사동호회 ‘나눔행복SBS’로부터 백미 1.77톤(10kg 177포대)을 전달받는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식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SBS와 SBS A&T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동호회 ‘나눔행복SBS’가 주도했으며, 지난 6월 부천시, SBS A&T, BIFAN이 체결한 ‘AI영상교육센터부천 조성 및 운영’ 업무협약을 계기로 형성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특히 SBS A&T 임직원들이 창사기념으로 받은 백미를 자발적으로 모으고, 회사가 같은 수량을 매칭해 기부를 확대했다. 시는 이번 기부를 임직원 참여와 기업의 동참이 어우러진 지역사회 협력 사례로 보고 있다. 기부된 백미 1.77톤은 부천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신속히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현재 SBS A&T, BIFAN과 함께 AI 기반 영상 제작·교육·실습 환경을 갖춘 AI영상교육센터부천을 운영하며, 미래 영상 인재 양성과 창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5일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와 부천지부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00포(10kg)를 기탁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임채화 총동문회장, 임종혁 부천지부 회장 등 양측 임원 10여 명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생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동문회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다. 전달된 백미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는 동문 간 교류를 넘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부천지부는 2023년부터 백미 총 2,300kg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공동체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임종혁 전북기계공고 부천지부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에 동문들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전북기계공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달 25일과 12월 4일 두 차례에 걸쳐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천레지던시 참여 해외작가와 시민, 지역작가가 함께하는 국제 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해외의 문학과 예술을 일상에서 경험하고, 창작에 대한 영감과 국제적인 교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달 25일 열린 첫 번째 행사는 부천시청 문학창의도시 홍보관에서 열렸다. 영국 에든버러에서 활동한 미국·영국 시인 수지 곽 김(Suji Kwock Kim)이 시민과 지역 문인 30명을 대상으로 시 낭송, 창작 배경 소개,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된 ‘시와 이야기, 작가의 목소리를 따라 만나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두 번째 행사는 12월 4일 웹툰융합센터에서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 만화작가 휴 매든(Hugh Madden)의 강연으로 이어졌다. 휴 매든은 시민과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 연구생 20명을 대상으로 강연과 대화를 진행하며, 아일랜드 역사와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 배경과 더블린시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창의도시 부천이 다양한 장르의 해외작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시민에게 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해 온 30년 경과 노후 상수도관 정비 사업을 향후 5년 이내 전면 완료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시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노후 상수도관 정비를 지속 추진한 결과, 누수가 잦았던 취약 구간 90km를 정비해 당초 목표였던 80km를 초과 달성하며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를 ‘상수도 노후관 전면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총 800억 원을 투입해 잔여 노후 상수도관 140km를 체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시는 정비 사업이 완료되면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이 해소되고, 누수로 인한 복구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부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 사업은 시민들에게 더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노후관 정비를 통해 수돗물 품질을 높이고, 누수로 인한 시민 불편을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노후관 교체뿐 아니라, 수돗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 제고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청주 오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정부혁신 박람회’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반 복지행정 모델인 ‘온마음 AI복지콜’의 성과를 소개하고 전국 지자체 확산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전국 18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혁신 우수사례와 디지털 공공서비스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천시는 ‘온마음 AI복지콜’ 컨소시엄 기관인 세종네트웍스㈜, ㈜에이블테라퓨틱스와 함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시는 관람객들이 체험번호로 전화를 걸어 AI콜봇을 통한 복지정보 안내 서비스를 체험하고, AI콜과 태블릿을 활용한 인지건강검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전시 부스에서는 복지정보 AI안내 서비스 시연, 단축형·표준형 인지건강검사 체험, 사업 성과 전시, 홍보 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와 함께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정미연 부천시 복지정책과장은 “온마음 AI복지콜은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복지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인지건강검사까지 연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