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국민의힘 이상호 의원(계산4, 계양1·2·3)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 계양구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일 열린 제261회 계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희의에서 최종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전기자동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전용주차구역의 안전시설 설치 지원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 설치 의무자에 대한 안전관리 권고 ▲화재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한 소방서, 유관기관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이상호 의원은 “지난해 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화재사건에서 보듯 전기차 화재는 급속도로 확산돼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의 화재 예방과 안전장치 마련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관련 정책과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5일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계양구 극한 호우 피해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8월 13일과 14일 이틀간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계양구민의 고통을 깊이 인식하고, 피해 구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피해액 및 복구 비용의 면밀한 조사와 현실적인 보상 체계 마련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대상 실질적 회복 지원책 제공 ▲구민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방안과 공동주택 지원 수립 촉구 등이다. 김경식 의원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가정과 생업이 무너진 구민들에게 최소한의 생활 안정과 회복의 길을 열어드리는 것이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책무”라며, “이번 건의안을 통해 구민 한 분 한 분이 체감할 수 있는 보상과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양구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중앙정부와 관계 기관에 전달해 제도 개선과 행정·재정적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다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계양구 및 계양구의회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지원 조례안'이 지난 5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에서 모두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임용 초기 또는 근무 경력이 짧은 저연차 공무원의 조직 부적응과 조기 이직 문제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공직 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 저연차 공무원 대상 실태조사 실시 ▲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조양희 의원은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저연차 공무원들이 조직에 적응하지 못해 이직하거나 퇴직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저연차 공무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조직의 활력을 높여 구민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신정숙 의장(더불어민주당, 나 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번 조례는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며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의 공개 대상과 방법, 예산낭비신고센터 운영, 예산성과금 지급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신정숙 의장은 “현재 계양구에서는 국민신문고 통합 창구를 통해 예산 낭비 신고를 받고 있지만,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신고센터 운영이 가능해졌다”라며, “예산이 어떻게 절감되고 낭비됐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공개함으로써 구민들의 감시와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이번 조례를 통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하여 지역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문미혜 의원(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이 대표 발의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4개의 조례안이 지난 5일 제261회 임시회에서 모두 통과됐다. 이번에 통과된 조례안은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조례안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 조례안 △구민 건강권 보장 기본 조례안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증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4건이다. 각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감정노동자 권익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은 주민과 직접 접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감정노동자의 정신적 스트레스와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상담·교육·보호 조치 등을 통해 감정노동자의 권익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 조례안'은 장애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우선 지원 및 직업훈련과 역량 개발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지원한다. '구민 건강권 보장 기본 조례안'은 모든 구민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권리를 보장하며, 건강 불평등 해소와 정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5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는 첨단산업 중심의 기업 재배치를 통해 경제 자족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계양 테크노밸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인공지능산업 기본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육성 지원사업 등을 포함해 AI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식 의원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상위법인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에 맞춰 계양구 특성에 적합한 조례를 제정했다”라며, “이번 조례가 계양구 인공지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양구의회는 이번 조례를 바탕으로 지역 첨단산업 육성과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계양구의회 제261회 임시회가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의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는 계양구 국한 호우 피해에 따른 실질적인 보상 대책 촉구 건의안,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추가경정 수정예산안, 조례안 17건, 동의안 1건, 인천광역시 계양구 2025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총 8,159억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중 “도시공원 내 놀이터 살균·소독 용역” 800만 원 증액 등 총 3건에 대해 수정 가결하여 최종 확정됐다. 또한, 인천광역시 계양구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체육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건은 수정 가결되고, 나머지 18건의 안건은 원안 가결됐다. 계양구의회는 오는 10월 임시회에서 2026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최미경 강북구의회 의원(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9월 3일 강북구청 6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강북구 여성안전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강북구 여성안전정책 토론회는 극단 진동에서 주관하고 강북여성정책포럼에서 협력하여 개최됐으며, 굿씨상담센터 박지란 대표, 강북여성주의문 김선희 대표 등 여성단체 관계자와 강북구청 및 강북경찰서 공무원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제1부에서 강북구 여성폭력 현황과 정책제안이라는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됐으며, 제2부 강북구 수유지역 성산업 실태와 정책제안이라는 주제로 발제 및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제2부에서 강북구 수유지역의 성산업 실태와 문제를 고찰하고 수유지역에서 발생하는 여성 폭력 범죄 실태와 대구지역 성산업 실태 및 민관 협력사례를 토론하여 수유지역의 불법 성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마련을 논의했다. 관련하여, 최미경의원은 토론회 종료 후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성매매피해자보호법' 제32조에 따른 성매매 방지 및 피해 상담소 게시글의 미부착 단속과 관련한 사항을 구청에 질의하며,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합동점검 시행을 제안했다. &nb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안광림을 비롯한 의원들)는 5일 구미동 195번지 옛 하수처리장에서 열린‘성남 물빛정원 뮤직홀 개관식’에 참석해 새로운 문화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문을 연 물빛정원 뮤직홀은 30여 년간 방치됐던 구미동 하수처리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구미동 하수처리장 1단계 재생사업’의 성과물이다. 총 4,325㎡ 규모 부지에 조성된 이곳은 뮤직홀을 비롯해 카페와 휴게공간 등이 함께 들어서, 시민들에게 쉼과 예술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안광림 부의장은 “버려진 공간이 이렇게 멋진 문화예술의 장으로 다시 태어난 것은 시민 모두의 자산”이라며, “성남시의회는 물빛정원 뮤직홀이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성남을 문화가 흐르는 도시로 만드는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직무대리 부의장 안광림을 비롯한 의원들)는 6일 성남스포츠센터 다목적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발달장애인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발달장애인 100여 명을 비롯해 보호자와 ㈔한국장애인부모회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9개 종목의 다채로운 경기가 펼쳐졌다. 짐볼 굴리기, 풍선 릴레이 미션 경주, 훌라후프 돌리기, 부모 이어달리기, 낙하산 달고 달리기, 신발 던지기 등 장애인과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체육관은 웃음과 응원으로 가득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오늘 체육대회는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뛰고 웃으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시간”이라며, “성남시의회도 장애인과 가족이 행복한 도시,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시흥3)은 시흥시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주민 삶에 변화를 만들어 온 이화수 시흥장현지구총연합회 회장과 신철균 시흥시희망팔도회 회장에게 각각 지역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제69주년 개원 기념식을 맞아 수여된 이번 표창은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않은 곳에서 시흥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공동체에 온기를 지펴온 인물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것이다. 시흥장현지구총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이화수 회장은 장현지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살기 좋은 도시’의 기틀을 닦는 데 앞장서 온 지역 리더로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이 회장은 주민 권익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서며 장현지구의 산적한 현안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지역 공동체의 요구를 제도권에 연결하는 가교로서 헌신적인 활동을 펼쳐왔다는 평가다. 시흥시희망팔도회의 중심인 신철균 회장은 나눔과 화합을 바탕으로 다양한 봉사와 이웃 지원활동을 이끌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지역 연대의 상징’으로 인정받으며, 표창을 수상하게 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가 9월 6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가 주관했으며, 200여 명의 시민과 각계 인사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식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시민 퍼포먼스,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이어 열린 2부에서는 ‘시흥여성인권영화제 WAVE’가 진행됐으며, 영화 상영과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시흥시의회 의원들은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성평등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이 시민 생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을 통해 지역에서 성평등 가치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격려하며, 성평등이 단순한 구호를 넘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오인열 의장은 “양성평등은 건강한 공동체의 기반이자 시민 모두의 권리”라며 “의회 역시 시민과 함께 성평등한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흥시의회는 이번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7일, 지방산업단지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33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재식 의장, 수원시 축구협회 관계자, 권선구 축구 동호인 등이 함께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은 권선구가 한 팀이 되는 날인 만큼 승패는 잠깐 내려놓고, 서로의 플레이에 박수 치며 이웃과 웃음을 나누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오늘 함께 뛴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축구협회 권선지회는 권선구 16개팀, 1,000여명 소속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날 대회는 지방산업단지 인조잔디구장 및 황구지천생태구자원센터 체육공원에서 진행됐다. 약 600여 명의 권선구 관내 축구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장을 만들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6일, 수원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수원특례시장배 전국 킥복싱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동은 의원, 수원시킥복싱협회 관계자, 선수와 가족 등이 함께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수원을 찾아주신 선수 여러분과 가족, 그리고 시민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킥복싱이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으며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오늘의 도전이 내일의 더 큰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수원시킥복싱협회가 주관해 전국에서 모인 선수 500여 명이 출전, 치열한 경쟁 속에서 기량을 겨루며 생활체육의 진정한 열기를 보여줬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5일,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2025 수원 드론·불꽃 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화려한 음악 드론쇼와 불꽃 축제를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장미영 문화체육교육위원장,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재형 의원, 홍종철 의원, 김동은 의원이 함께했으며, 가을밤 호수공원을 수놓은 다채로운 공연과 드론·불꽃 쇼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5월 선보였던 드론쇼와는 또 다른 프로그램이 준비됐다고 하니, 끝까지 함께하시며 잊지 못할 추억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가수 류현상과 그룹 라클라쎄의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광교호수공원의 수려한 수변 경관을 배경으로 한 음악 불꽃과 드론 쇼가 어우러져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장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