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으로부터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2012년 시민 출자로 설립된 단체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의 에너지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전기·가스·난방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이 직접 개선 활동에 참여한다. 이창수 이사장은 “노후한 에너지 사용시설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정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민 환경녹지국장은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에너지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관내 269개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 대상 허위·과대광고 피해를 막기 위한 ‘찾아가는 피해 예방 순회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순회교육은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 방문판매 등에서 ▲건강·치료 효과 과장 ▲허위 주장으로 고령층 불안·건강 고민 자극 ▲전문가·기관 사칭 ▲사은품 등을 미끼로 고가의 상품 판매 등 고령층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지난 11월 한 달간 진행된 교육은 식품위생감시원 가운데 임명된 시니어 감시원과 관계 공무원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피해 유형 소개 ▲주의해야 할 광고 안내 ▲대응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으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부도 함께 진행됐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고령층을 노린 허위·과대광고는 피해액도 크고 회복이 어려운 측면이 있다”라며 “향후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방문 교육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고, 노년층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안산 뷰티아카데미를 수료한 관내 미용인들이 주요 미용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전국적으로 미용 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시 미용인들은 최근 열린 ‘2025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과 ‘2025 경기도지사배 뷰티예술 경연대회’에서 ▲헤어아트(금상 12, 은상 7) ▲헤어공예(금상 4, 은상 2) ▲업스타일(금상 4, 은상 2) ▲살롱업스타일(금상1 은상 1) ▲프리티지갈라(금상1) ▲특별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금·은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시는 2018년부터 ‘헤어 뷰티아카데미’를 운영해 지역 미용 영업자의 전문기술 향상과 산업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아카데미는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업스타일, 트레드 커트, 탈모인을 위한 가모술, 헤어아트 등 기존 영업분야 확장에 기여했으며, 소규모 미용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장은 “지역 미용인을 위한 교육 지원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용인의 기술 향상과 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단원구 노인복지관 대강당 한울채에서 개관 20주년 기념 ‘청춘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년 간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문화·여가 활성화에 기여해 온 복지관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성과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단원구 노인복지관 어울림 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20년의 단원어울림학교’ 기념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영상에서는 어르신들의 학습여정과 동아리활동, 지역사회 참여 모습 등 20년의 변화를 담아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이후 이민근 안산시장과 단원구 노인복지관장 등의 기념사에 이어, 어르신들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발표회가 이어졌다. 오카리나와 하모니카, 전통무용 등 4팀이 아름다운 합주를 선보였으며, 풍물과 라인댄스 등 7개 팀은 활동 작품을 영상으로 소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단원구 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 복지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이어 “배움에 대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2025년 제8회 경기미 품평회에서 본오뜰 송영찬 농가의 참드림쌀이 일반 부문, 중간찰 부문 통합 대상(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주관한 제8회 경기미 품평회는 우리 쌀 품종의 확대 보급과 경기미 품질 고급화를 위해 2018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품평회는 16개 시군 총 50점이 출품된 가운데 ▲1차 재배이력 평가 ▲2차 쌀 품질 분석과 최종 밥맛 평가를 거쳐 가장 우수한 9점을 선정했다. 안산시에서 재배되는 참드림쌀은 경기미 품평회에서 2022년 우수상과 2023년 대상에 이어 2025년 또 한 번의 대상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 참드림은 일본품종인 추청쌀을 대체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최고품질의 쌀로 밥맛이 부드럽고 찰지며, 병해충에도 강해 생산성이 우수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안산시에서는 주로 참드림쌀을 재배하고 있다. 송영찬 농가는 “잦은 강우와 가을철 일조량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농업기술센터의 기술 지도로 대상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는 고품질 안산쌀 생산을 위해 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12일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 수송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새벽, 총파업을 예고했던 전국철도노동조합이 파업을 유보한 상태이나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협상은 진행 중인 상황으로, 시는 파업 현실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시민들의 출퇴근 혼란을 방지할 대비책을 마련한 상태다. 시는 안산선 열차 운행량 감소에 대비해 총 64개 노선의 시내·시외버스를 집중 배차하는 한편, 파업 종결 시까지 택시 영업 구역을 한시적으로 확대한다. 파업 노선에 대비한 맞춤형 전세버스 총 10대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0일부터 안산시 누리집과 소셜미디어(SNS), 버스 전광판 등에 파업 관련 내용을 공지하고 종료 시까지 안내를 이어간다. 아울러, 서울교통공사 및 경기도와는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파업 동향을 수시 모니터링해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적시 적소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파업 예고로 시민들이 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반월동 청소년자유공간 ‘반디락’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이 일상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이다. 시는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24년 5월 대부동 ‘바지락’을 시작으로, 월피동 ‘달뜨락’과 안산동 ‘별다락’을 개소한 바 있다. 이번 개소 지역인 반월동은 안산시 외곽 지역으로 청소년 활동 인프라가 부족해 청소년 관련 시설 마련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온 곳이다. 반월동과 반딧불이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반디락’은 지역 의견을 반영해 창촌초등학교 앞(상록구 건건로 66) 근린생활시설 3층에 문을 열었다. 시는 총 사업비 3억여 원을 투입, 청소년 접근성과 주변 안전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맞춤형 공간을 조성했다. ‘반디락’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임시 운영된다.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스스로 빛을 내는 반딧불처럼 청소년들의 꿈과 가능성이 이곳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 상록구 본오동 해란공원 내 실내 수영장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본오1동 보노보노 난타팀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실내 수영장 건립은 본오동과 팔곡동, 반월동 등 상록생활권의 늘어나는 체육시설 수요를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본오동 해란공원 내(990-8번지) 실내 수영장 건립에는 총 16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2,488.27㎡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실내 수영장에는 수영장 25m 6레인, 어린이 풀 14m 2레인을 비롯해 다목적실과 키즈방, 관람실, 풋살경기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지난달 11월 착공에 들어간 이번 공사는 약 18개월 후인 오는 202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본오동 일대 공공 실내수영장의 부족으로 주민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사업이 지역 균형 발전과 공공 체육시설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0일 보훈원 내 보훈원 보훈교육연구원 보훈재활체육센터 수원보훈요양원 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마련한 김장김치 10kg 10박스를 기부받았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연무동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보훈원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나눔이 됐다. 보훈원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연무동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가 이웃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데워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관내 이웃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보훈원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김장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 관내 공동생활가정인 ‘평화의모후원’을 방문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신상’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한 케이크, 떡과 과일을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 김연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을 선물해 드리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준비한 음식을 드시며 행복해하실 생각을 하니 마음이 훈훈해진다”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돌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연말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 각 15만 원씩 총 45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역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분기별로 장학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는 등 11년째 꾸준히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은 올해에만 네 번째로 진행된 후원 행사였다.아 안그래 김옥영 조원1동장은 “아이들의 교육 환경을 위해 힘써 주시는 센터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연말을 맞아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목명균 조원1동 주민자치회장은 “아이들이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길 바라며 우리 마을 어린이들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과 격려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0일, 다온어린이집으로부터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 26개와 라면 1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기부를 한 다온어린이집은 교직원 7명과 원아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금통은 수개월간 아이들이 저축하여 모은 것이다. 조현란 다온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저금통 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과정이 의미가 있었다”며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아이들의 작은 손길이 만들어낸 큰 나눔에 감사드리며 귀한 후원금은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아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어 운영되는 다온어린이집은 매년 ‘사랑의 저금통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조현란 원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0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경인교육센터가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환경과 나눔 특화사업인 1석2조 이웃사랑 나눔사업에 함께 참여했다고 전했다. ‘1석2조 이웃사랑나눔’ 사업은 지역 내 폐건전지를 수거하여 새 건전지로 전환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전달하는 지역사회 나눔 사업이다. 기부된 폐건전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새 건전지로 교환되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우선 전달 될 예정이다. 이수경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센터장은 “ESG실천 일환으로 경인교육센터에서 십시일반 모은 1,200개의폐건전지가 자원순환을 통해 생활자원으로 재탄생하여 도움이 필요한 분께 전달되는 뜻깊은 사업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1석2조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 하겠다”고 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생활자원을 재활용하여 이웃을 돕는 이번 활동은 율천동 지역복지의 좋은 모델”이라며 “재탄생된 생활자원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10일, 율천동 소재 햇님아이어린이집으로부터 폐건전지와 우유팩, 그리고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1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아동과 학부모들이 중심이 되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건전지와 우유팩을 꾸준히 모아온 데 더해,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까지 함께 전달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햇님아이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환경 보호와 나눔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학부모들과 함께 작은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며 “모인 물품과 수익금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율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전달받은 물품과 성금을 저소득층 및 지역 내 복지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 한 해 구정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시책 ‘장안구에 플러스+하다, 으뜸5’를 최종 선정했다. 장안구는 올해 추진한 구정시책 28건을 대상으로 새빛톡톡 설문조사와 공무원·민간위원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1·2차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시책으로는 공원녹지과의 ‘만석공원 물놀이마당 조성’ 사업이 선정되어 사계절 활용 가능한 시설을 갖춰 주민들에게 도심 속 여가와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우수 시책으로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도로시설 개선으로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한 ‘도로환경 정비로 원활한 교통 환경 구축(안전건설과)’과 반지하 취약가구의 실적적인 생활 여건을 개선한 ‘저소득 반지하 주거취약 가구 맞춤형 서비스 집중지원(영화동)’이 선정됐다. 장려 시책으로는 ‘율천동 주민편익시설 확충(행정지원과)’ 및 ‘우리동네 자원순환 거점공간 조성(정자1동)’이 선정됐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한 해 동안 구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모든 공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