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진수)로부터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후원금은 지역사회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저소득 가구와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수 회장은 “주민자치회는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혜순 동장은 “지역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이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쓰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2025 사랑가득상자’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사랑가득상자’는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가 매년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생필품, 식료품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담은 상자를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활동은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봉사자들이 직접 상자를 포장했다. 간석3동 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아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에 꾸준히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박혜선 센터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랑가득상자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함께 사는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사랑가득상자’ 후원자 모집은 12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 홈페이지또는 전화 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최근 만성질환 식사요법 관련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센터 등록급식소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만성질환(당뇨,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관련 식사요법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임상영양 전문가인 임현숙 센터장이 직접 식사요법과 질환 예방 정보 등의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 담당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질환 관련 새로운 정보를 얻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해소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임현숙 센터장은 “참여자분들의 질문을 통해 현재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만성질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건강한 삶을 실천하는 데 작은 발판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2025 남동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기념식은 자원봉사자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우수 자원봉사자와 단체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총 146명의 자원봉사자와 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특히 유수기 씨는 대통령 표창인 자원봉사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도 인천광역시장상, 남동구청장상, 봉사왕 등 다양한 부문에서 봉사자들이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았다. 이두형 자원봉사센터장은 “일상에서 묵묵히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진심과 노력이 이 지역의 버팀목이 되어왔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해 자원봉사가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진다”라며 “지속적인 격려와 지원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가 더욱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대강당에서 2025년 남동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해 동별 복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10일 전했다. 발표회에는 2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개 동의 우수사례 발표와 동 협의체 운영 활성화에 이바지한 위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심사는 적극성, 창의성, 전파성과 발표력 및 호응도를 기준으로 이뤄져, 대상에는 논현고잔동, 최우수상에는 만수1동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은 구월2동과 만수3동, 장려상은 간석1동, 간석3동, 만수2동, 만수4동, 장수서창동, 남촌도림동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논현고잔동의 ‘이웃사랑 지역보듬이’ 사업은 취약가구 발굴 및 민관협력 기반의 맞춤형 지원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인 점이 호평을 받았다. 노정희 동 연합회장은“올해부터 10개 동이 번갈아 발표하는 격년 발표제를 도입했는데, 그 덕분에 더 많은 동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읍에서는 12월 9일, 고성읍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고성읍 동외광장교차로에서 성내공영주차장으로 이어지는 도로변 및 인도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쾌적한 고성군 이미지 조성을 위한 “국토 대청결”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회원들은 도로변 낙엽을 쓸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고성읍 만들기에 앞장섰다. 전병호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황춘옥 고성읍새마을부녀회장은 “2025년 1년 동안 새마을회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성읍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마을과 고성읍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현주 고성읍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헌신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고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고성읍의 발전을 위한 새마을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고위험군에게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일대일 유선 전화로 직접 안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월 10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 집중 홍보는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등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시행되며, 특히 고연령층은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유선 전화로 직접 예방접종 정보를 제공하고, 불편함 없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외에도 코로나19 백신, 폐렴 백신, 고성군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대상포진 백신 등 다양한 예방접종 정보가 함께 제공되며, 준비물과 접종 장소를 안내하여 혼란을 방지하고 있다. 또한, 고성군은 14~18세 청소년과 60~64세 청장년층에게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다만, 고성군에서 준비한 백신이 전량 소진될 경우 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므로, 빠른 시일 내에 접종을 권장한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고연령대나 만성질환을 가진 분들은 인플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 축산과는 최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와 H5형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 사육농장에서도 AI 발생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여 가금 농가에 출입통제 및 소독 강화 조치를 긴급히 요청했다고 12월 10일 밝혔다. 축산과에 따르면 겨울철 저온 환경은 바이러스 생존 기간을 늘려 전파 가능성이 커지는 만큼, 농장 단위의 차단방역이 AI 확산 방지의 핵심이다. 이에 따라 농장 출입 단계에서부터 강화된 관리 체계가 요구된다. 방역 차량 외에는 농장 진입을 최대한 제한하고, 불가피한 경우 거점소독시설–이동 중 소독–농장 입구 소독의 3단계 소독 절차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또한, 한파로 인한 소독시설 동파에 대비해 시설의 상시 작동 여부를 철저히 관리하고, 저온에서도 효과가 유지되는 소독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폐사 증가·산란율 저하 등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신고하고, 축사별 장화 구분 착용, 진입로·전실·축사 내부 정기 소독 등 기본 수칙 준수도 요구된다. 아울러 강설·강우 이후에는 생석회를 재도포하고 주변 시설물에 대한 일제 소독을 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종환)는 12월 8일, 고성지역자활센터 내 회의실에서 장학생 및 협의회 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 ‘든든울타리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지역 내 고등학교 3학년 중 학업에 성실하며 타의 모범이 된 학생들로,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5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진학 및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는 지역 후원자 및 단체와 연계해 고성군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해왔으며,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는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한 장학생은 “진학 준비를 하면서 경제적인 부분이 걱정이 됐는데, 장학금을 받게 되어 큰 힘이 됐으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서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환 회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구만면 용당저류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12월 9일, 용당마을 회관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실시설계 초안을 가지고 사업내용,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하고 마을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류지는 집중호우 시 빗물을 저류하여 배수로의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 홍수를 예방하고 주택이나 도로 및 농경지가 침수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된다. 용당저류지는 구만천의 홍수 예방 목적뿐만 아니라 그동안 20ha에 달하는 농경지의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용당마을에 연중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및 확보로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농가 소득 증대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조사측량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고 총사업비 14억 원을 투입하여 2026년 편입토지 보상 협의 및 착공,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성군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6,686백만 원을 투입하여 11개소의 저류지 조성을 완료했으며 117ha의 수혜구역으로 농업용수 확보와 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nbs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성군은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 18억 원(12,084건) 을 부과하고, 군민들의 편리한 납부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월 10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제2기분 자동차세는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를 보유한 데 따른 세금으로, 과세 대상은 2025년 12월 1일 기준 고성군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125cc 초과),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등이다.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량 등록 후 3년 차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자동차세가 경감되며, 올해 1월 또는 3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연납한 차량과 연세액 10만 원 이하 선납 차량은 이번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과세 기간 중 자동차가 양도·양수된 경우에는 실제 소유 기간에 따라 세액을 일할 계산하여 각각 부과하게 된다.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고지서를 지참해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전국 현금자동지급기(CD)‧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위택스(인터넷),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경상남도 청소년사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우수 협력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5년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기관상과 함께 하보람 학생이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개인 부문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또한 수련관의 카페 전문 프로그램 ‘BEANS UP’에 참여한 청소년 6명이 핸드드립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제30회 전국문예대회에서는 3명의 청소년이 동화구연부문에서 통일부장관상, 도지사 특상, 교육감 특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어갔다. 이재규 관장은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보여준 노력과 성취가 매우 자랑스럽다”며 “수상과 자격증 취득 경험이 앞으로의 성장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이번 다양한 수상 실적과 전문 자격 취득을 통해 연말을 풍성하게 마무리하며 기관의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2026년도 소규모 건설공사의 조기 발주를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예산 신속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소규모건설공사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합동설계단은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본청 및 읍면 시설직 공무원 20명으로 구성되며, 2026년 추진 예정인 241건(총사업비 72억 원) 규모의 소규모 건설공사에 대해 조사·측량·설계도서 작성 등을 담당한다. 군은 2026년 2월 말까지 모든 설계를 완료해 3월 초 조기 발주함으로써 지역경제 및 건설 경기 활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자체 설계를 통해 설계용역비 약 6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신규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업무교육과 주요 감사 지적사례 교육도 병행해 실무 역량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합동설계단 운영을 통해 군민 숙원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제주 하귀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일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날 하귀농협 임직원들은 원주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뜻을 모아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원주 문막농협과 제주 하귀농협이 2015년 맺은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지역 간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병진 하귀농협 조합장은 “10년 동안 이어온 소중한 인연을 앞으로도 더욱 깊게 이어가고, 지역 상생발전에 함께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곽후신 문막농협 조합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가 10일 영양군과 영양군 대형산불 피해지 공동 복구를 위한 ‘화성특례시-영양군 동행의 숲 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22일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번지면서 약 7,000ha의 피해를 입은 영양군의 대규모 훼손지역의 생태계를 회복하고 지방자치단체 간 기후재난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시군은 영양군 석보면 포산리 산67 일원 약 2ha 면적에 ‘화성특례시-영양군 동행의 숲’을 조성하는 데 협력한다. 화성시는 사업비 지원 및 숲 조성을 추진하며, 영양군은 산불 피해지 정리와 향후 관리를 맡는다. 시는 내년 1월부터 5월까지 재해 저항성 향상과 생태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산불에 강한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피나무 등 내화 수종과 함께 관목류 및 초본류를 혼합 식재할 예정이다. 아울러, 숲길과 소규모 휴식 공간도 함께 마련해 주민과 방문객이 산림 회복 과정을 체감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화성특례시와 영양군이 지난해 9월 영양군과 우호도시 협약을 맺은 이후 처음 추진하는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