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령군에서 열린 신인가수 등용문 이호섭가요제가 10회를 맞아 또 한 명의 새로운 주인공을 탄생시켰다. 지난 19일 의령군민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0회 이호섭가요제에서 김보미(21·경기 안성)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무대가 첫 가요제 도전이었던 김 씨는 평생교육원에서 노래를 가르치는 아버지의 권유로 대회에 참가했다. 평소 트로트를 좋아해 온 그는 아버지의 바람으로 무대에 올랐고, 결국 대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거머쥐었다. 특히 김 씨는 현재 군 임관을 앞두고 있어 가수의 길과 또 다른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그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가족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최근 병환으로 투병 중인 아버지는 평소 의령 출신 작곡가 이호섭 씨를 존경해 왔으며, 그의 이름을 건 가요제에서 딸이 대상을 수상하자 큰 기쁨을 전했다. 이번 수상은 아버지에게도 큰 힘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이번 무대가 아버지의 소원이셨다”며 “함께 가요제를 준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4월 20일 ‘2026년 대전학교문화예술교육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전학교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 방안 및 중장기 계획 수립, 지역 연계 예술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 학교예술교육의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정기회는 대전예술의전당, 대전시립미술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문화재단 등 지역 대표 문화예술기관 관계자와 예술 대학 교수, 예술 전공 학교 관리자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학교 현장의 목소리와 전문 예술교육 경험을 고루 반영하고자 노력했다. 주요 안건인 2026학년도 학교예술교육 기본 계획 및 지역 연계 예술교육 지원 체계 강화, 학교문화예술교육 중장기 종합계획 추진과 관련하여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2026학년도 학교예술교육 기본 계획과 관련하여 대전시교육청 학교예술교육 예술융합 특화 프로그램과 제10회 학교예술교육박람회 추진, 교원의 예술교육 역량 강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아울러 지역 연계 학교예술교육 지원 체계를 통해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공유되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2006년 4월, 단절됐던 33.9km의 방조제가 하나로 연결된 지 어느덧 20년이 지난 지금, 계획으로만 존재했던 새만금은 이제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기회의 땅’으로 그 모습을 완전히 탈바꿈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막이 공사 20주년을 맞아, 단순한 외형적 성장을 넘어 지형도가 뒤바뀐 새만금의 변화상과 함께, 현대차 등 대기업의 투자 지원을 발판 삼아 도민이 그 결실을 누리는 ‘새만금 대도약 시대’를 선언했다. 20년의 기록, 바다를 땅으로 바꾼 ‘영토 확장’의 대변화 2006년 물막이 완료 당시 광활한 갯벌이었던 새만금은 지난 20년의 매립 과정을 거치며 대한민국 영토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했다. 현재까지 전체 매립 대상 면적(291㎢) 중 약 42%에 달하는 용지가 조성됐으며, 이는 여의도 면적의 약 42배, 축구장 약 17,000개 규모의 새로운 국토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도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개발 가속화를 위한 제도적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민간 주도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주도 매립 대폭 확대와 개발 목표연도의 단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 공모에서 남원시와 김제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회연대경제 혁신모델 발굴 및 확산 사업은 사회연대경제조직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기업과 단체가 연대·협력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올해 85억 원을 투입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공서비스 혁신형 등 6대 유형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33개 지방정부가 참여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 17개 사업이 우수모델로 선정됐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남원시가 ‘월매 스테이’ 사업으로 ‘지역순환경제 구축형’에, 김제시가 ‘쨈매로 다다잇선’ 사업으로 ‘지역활성화 선도형’에 각각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남원시의 ‘월매 스테이’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남원형 체류·자립 복합거점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도권 은퇴자 대상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시키고 자립준비청년 등 취약계층을 시설 운영 인력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기업유치 인센티브 제도 전반의 정비에 나섰다. 정부의 지방투자 확대 기조와 맞물려 대기업의 조 단위 지방투자가 잇따르면서 지역 투자 유치의 기회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도는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협약을 마중물 삼아 초대규모 투자 유치를 본격화하는 한편, 보조금 한도 상향·세제 감면·특구 제도 확대·투자 인프라 강화 등 인센티브 전 영역을 동시에 업그레이드하여 전북을 기업투자의 최우선 선택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도는 초대규모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투자보조금 지원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지방투자 확대 기조와 맞물려 대기업의 조 단위 지방투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앵커기업 유치는 협력사 동반 유치·지역 공급망 형성·대규모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파급효과가 크다. 1조원 이상 투자기업 1개사의 유치가 수십 개 중소기업 유치에 맞먹는 경제적 효과를 낼 수 있는 만큼, 이에 걸맞은 인센티브 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에 도는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원 투자협약('26.2월) 등 1조원 이상 초대규모 투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제시농업기술센터는 고추 정식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본밭준비 및 육묘관리의 차질 없는 준비와 저온피해 예방을 위한 적기 정식을 농가에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본밭준비는 토양검정을 실시해 시비량을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통상 정식 2~3주전에 퇴비 3,000kg, 석회 200kg, 붕소 2kg 살포 후 정지하고, 화학비료는 정식 5~7일전 이랑 만들 때 살포한다. 고추의 표준 시비량은 10a당 성분량으로 질소 19㎏, 인산 11.2㎏, 칼리 14.9㎏ 기준으로 비료를 뿌려주며, 인산은 전량 밑거름으로 시용하고, 질소와 칼리는 60%를 밑거름으로, 나머지 40%는 3회로 나누어 웃거름으로 시용한다. 이랑 너비는 1열 재배는 폭을 90~120㎝, 2열 재배는 150~160㎝로 하며, 이랑의 높이는 20㎝정도로 만들어 주면 병 발생 감소와 수량 증가에 도움이 된다. 이랑 비닐 덮기는 정식하기 3~4일 전 또는 이랑을 만든 직후 실시해 지온을 상승시켜 주면 정식 후 뿌리의 활착이 좋아진다. 고추묘 관리는 정식 7~10일 전부터 묘상을 덮은 비닐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도시의 경쟁력은 문화에서 나온다. 김제시가 문화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시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확대하며 ‘시민 중심 문화 도시’로의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을 대표할 복합문화공간 조성과 예술인 창작 거점 마련부터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까지 ‘공간을 채우고 예술을 더하는’ 문화 정책을 통해 도시 곳곳에 문화의 숨결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다. 김제시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 ‘김제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 ▲예술인 창작 거점‘굿만경 창작제재소’조성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 ‘김제시 문화의 날’ 운영 ▲일상 속 전시공간 ‘이동형 거리미술관’ ▲다채로운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는 ‘김제 문화예술회관 운영’ 등 주요 핵심 사업을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문화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문화 기반 시설 확충과 생활 속 문화 콘텐츠 확대가 어우러지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환경을 한층 풍요롭게 하고 있다.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문화예술 정책과 사업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 지역 대표 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는 국내 최초로 지역 기업의 실제 제조 현장에서 ‘이동형 양팔 로봇’ 실증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가 지난해 4월 선정된 산업통상부(전담기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R&D) 사업’의 핵심 성과로, 이동형 양팔 협동 로봇이 연구실을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국내 첫 사례다. 해당 로봇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총괄하고 ㈜에스엘과 ㈜뉴로메카가 공동 개발 중이다. 기존 단일 팔 또는 고정형 로봇과 달리,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핵심인 ‘양팔 협업’ 기능을 갖춰 제조 현장에서 사람과 함께 안전하게 공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증은 4월 23일부터 지역 대표 자동차 부품기업 에스엘의 생산공정에서 진행된다. 기판 외형 가공(PCB Routing) 공정에 투입된 로봇은 작업물 이송부터 장비 안착, 부산물 분리배출, 완제품 보관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공정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실증은 에스엘이 대구시가 추진한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2020~2024)’ 사업에 참여하며 축적한 경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전시회인 ‘제23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올해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최초로 엑스코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재생에너지단체총연합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등이 주관하며, 대구시와 경북도가 후원하는 민·관이 함께하는 국가 에너지산업 행사로 치러진다. 전 세계 28개국 327개사가 참가해 총 1,011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올해 엑스포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태양광 및 인버터 분야 굴지의 글로벌 기업이 대거 참여해 차세대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태양광 셀·모듈 분야에서는 생산량 기준 세계 10대 기업 중 한화솔루션(한화큐셀), 제이에이솔라(JA Solar), 캐나디안솔라(Canadian Solar), 아이코(Aiko), 티더블유솔라(TW Solar), 징코솔라(Jinko Solar) 등 6개사가 참가해 차세대 고효율 셀·모듈 기술을 소개한다. 인버터 분야에서도 글로벌 톱10 기업 중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역관광 안테나숍을 거점으로 시민과 외국인의 지역관광 관심을 실제 방문으로 이어가기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본격 확대 운영한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지역관광 안테나숍은 서울도시건축전시관(중구 세종대로 119) 내에 조성된 복합공간으로 전시·체험·굿즈 판매를 결합한 도심형 지역관광 플랫폼이다. 전국 8개 지자체(강원, 경북, 안동, 전남, 제주, 충남, 경기, 전북)의 관광 콘텐츠와 지역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관광으로의 관심을 확장하는 출발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 도심 지역관광 거점으로서 안테나숍의 역할을 바탕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월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고유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거주 외국인을 중심으로 참여를 확대해 지역관광에 대한 이해와 호감을 높이고 체험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향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내국인 참여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 지자체 8곳의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 세종문화회관은 5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선보이는 야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에 참여할 시민예술단(100명)을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공연은 전문 성악가와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무대로, 한강을 찾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세종문화회관은 그간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오페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야외오페라를 선보여왔다. 제1회 '카르멘(2023년), 제2회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2024년), 제3회 '마술피리'(2025년)에 이어, 올해는 무대를 탁 트인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옮겨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강의 풍경, 개방감과 조화를 이루는 '아르누보(Art Nouveau)' 스타일로 꾸며져, 작품의 우아한 정서와 시각적 아름다움을 한층 풍성하게 전할 예정이다. 감각적인 해석으로 주목받는 지휘자 데이비드 이와 섬세한 무대 언어를 선보이는 연출가 이회수가 제작진으로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소프라노 이혜정과 박소영이 비올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AI재단이 서울시민 5,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서울시민 디지털역량실태조사’ 결과, 서울시민의 디지털 역량은 높아졌지만, AI 활용과 준비 수준에서는 세대 간 격차가 뚜렷했다. ‘서울시민 디지털역량실태조사’는 시민의 디지털 활용 수준과 인식, 디지털 격차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21년부터 격년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2025년에는 19세 이상 서울시민 5,500명(55세 이상 고령층 2,500명 포함) 대상의 가구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울시민의 디지털 역량은 디지털 기기 활용, 서비스 활용, 정보 이해, 윤리, 안전 등 5개 영역 모두에서 2023년 대비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디지털 정보의 출처를 확인하고, 사실 여부를 판단하는 ‘디지털 정보 이해’ 영역이 53.8점에서 57.6점(+3.8점)으로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였고, ‘디지털 안전’ 영역도 49.6점에서 51.7점(+2.1점)으로 올랐다.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도 향상됐으나, 전체 시민 대비 수준은 ‘디지털 기기 활용’ 64.2%, ‘디지털 서비스 활용’ 64.9%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화천군은 3선 임기 만료를 앞둔 최문순 군수가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철저한 진행과 마무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최문순 군수와 안중기 부군수를 비롯해 사업 관련 부서장, 담당 공무원들은 16일에 이어 20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화천군은 16일 상서·사내권역에서 진행 중인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과 친환경 에너지 타운 조성사업, 사창·수밀천 재해 예방사업, 사내지구 고령자 복지주택 및 사내 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사내체육공원 노후시설 정비시업, 사내골프연습장 건립사업의 진척 상황을 면밀히 살폈다. 20일에는 화천·간동·하남권역에 대한 사업 점검이 이뤄졌다. 이날 점검은 간동 세대공존 자립형 주거단지 조성사업, 겁경지역 복합 공공체 마을 조성사업, 화천대교 건설사업, 군인자녀 연계형 자율형 공립고 건립사업, 통합상수도 시설공사, 통합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화천형 보금자리와 양육친화마을 조성사업 현장에서 이뤄졌다. 최군수는 사업 관계부서 공무원 뿐 아니라 민간 사업단과 감리단으로부터 꼼꼼히 진행 상황을 살폈다. 무엇보다 각 사업소장들에게 일일이 “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59회 단종문화제' 기간 동안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사장 내 임시가맹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종문화제에서는 동강둔치 행사장을 중심으로 총 79개 판매부스가 문화누리카드 한시 가맹점으로 등록돼 이용자들이 축제 현장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행사장 내 임시가맹점 운영으로 영월군민뿐 아니라 전국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도 단종문화제를 방문해 카드를 사용할 수 있어, 지역 방문객 유입과 축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가능한 부스는 먹거리마당, 청년마켓, 농부마켓, 여우내마켓 등 총 6개 유형으로 구성되며, 행사장 내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된 부스에서만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문화누리카드는 현장 결제만 가능해 이용 시 실물 카드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영월군은 축제 기간 행사장 내 안내 배너를 설치하고, 참여 부스에 임시가맹점 스티커를 부착해 문화누리카드 사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안백운 문화관광과장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은 4월 20일부터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 인식개선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일상을 누리는 포용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교육가족 모두가 장애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벗어던지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행사이다. 캠페인의 첫 주자로 나선 김보현 교육장은 자필로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작성하며 장애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영동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이 장애 공감 문구를 작성한 후 인증 사진을 촬영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영동교육지원청 김보현 교육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리는 일상이 당연한 것이 될 때 진정한 통합교육이 실현된다”며, “이번 챌린지가 장애를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시선을 변화시키고 차별 없는 사회로 나아가는 작은 울림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