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역 청년들에게 기업에서의 실무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2025년 화성청년 취업역량강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미래기술학교와 연계된 지역특화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이 관내 기업에서 직무현장실습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관내 반도체 및 제약바이오 기업 10곳과 청년 28명이 참여했다. 참여기업은 △명문제약(주) △(주)엠에이케이 △우진비앤지(주) △(주)유에스티 △(주)테크엘 △(주)티티에스 △피에스케이(주) △피에스케이홀딩스(주) △한국제약협동조합 △한미약품(주) 등이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은 직무실습에 앞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 과정(화성산업진흥원 위탁 운영)과 제약·바이오 전문가 양성 과정(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위탁 운영)을 통해 지역에 특화된 전문교육을 수료했다. 이후 개별 역량과 희망 분야를 고려해 관내 기업과 매칭돼 3개월간 각 기업의 현장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직무 역량을 높였다. 특히, 사업 첫해인 2024년에는 5개 기업에서 청년 13명이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화성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민관 복지현장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직장 내 갑질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청렴 문화 확산과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내 공공과 민간 복지 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교육으로, 관리자급의 갑질 예방 인식을 높이고 상호 존중을 기반으로 한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29개 읍면동 복지팀장, 사회복지시설 위탁사업 담당자, 공공·민간위탁 시설 관리자, 화성시 출연금으로 운영 재단 관리자 등 복지현장 실무 책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노무법인 이수의 이선형 대표 공인노무사가 맡아 복지 현장에서 반복되는 갑질 유형과 법적 기준, 예방 전략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 노무사는 청렴연수원 등록 청렴 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며, 공공기관과 지방정부에서 갑질 예방 및 조직문화 강의를 다수 수행해 온 전문가다. 신순정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현장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만큼 구성원 간 존중과 청렴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갑질 없는 복지현장 조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는 12월 6일 푸르미르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센터 등록 회원과 가족, 자원봉사자, 교육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가족 송년회 ‘수고했어, 올해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는 2025년 주요 사업을 정리한 활동 영상 상영을 통해 한 해 동안의 변화와 성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부 ‘2025 Awards’에서는 아이들의 1년간 성장을 축하하는 시상식이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또한 센터의 집단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해온 강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과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체험 등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행사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특히 트리 만들기 활동은 아이들과 보호자가 함께 소통하며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이 됐다. 곽매헌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1년 동안 성장하느라 애쓴 아이들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센터는 2026년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6개 학교 초‧중‧고등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인구교육 뮤지컬’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찾아가는 인구교육 ‘뮤지컬’은 가치관이 형성되는 주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저출생 문제와 가족·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사전 신청한 학교에서 단순 주입식 교육이 아닌 관객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며,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생각을 표현하고 정서적으로 공감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초등학생 대상 공연인 ‘백 투 더 퓨처’는 ▲가족의 소중함 ▲진정한 ‘나다움’ 발견 ▲이성 간의 이해를 주제로 하며, 중고등학생 대상 공연인 ‘나, 너 우리’는 ▲양성평등 ▲가정의 소중함 ▲올바른 이성 교제 ▲우리의 10년 뒤 모습과 약속을 주제로 하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연옥 아동친화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12월 5일 동탄2 인큐베이팅센터 다목적홀에서 '2025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화성시의 투자여건을 진단하고,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공직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화성특례시, 투자하고 싶은 도시로 가기 위한 NEXT STEP’을 부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기업, 전문가, 행정이 함께 참여해 정책적 시사점과 미래 전략 방향을 도출하는 심도 있는 공론의 장으로 꾸려졌다. 1부에서는 경제·산업 분야 권위자인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특별 강연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변화, 기업의 입지 선택 기준 변화, 미래 산업구조 전환 등 주요 경제 트렌드를 소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홍사흠 국토연구원 글로벌개발협력센터장이 ‘초격차 도시를 향한 화성특례시 투자유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발제했다. 홍 센터장은 ▲화성시 산업 및 입지 여건의 객관적 진단 ▲기존 투자유치 성과 및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관내 초등보육전담사 26명을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보육전담사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와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여 돌봄교실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술심리로 만나는 나의 마음과 감정'이라는 주제로 미술심리와 색채심리의 기법을 바탕으로 잠재된 감정을 탐색하고, 긍정적인 자기 이미지를 재정립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활동으로 미니 캔버스에 다양한 미술 도구를 활용해 나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 이정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초등보육전담사의 정서적 회복과 직무 만족도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있는 돌봄교실 운영과 학생 맞춤형 돌봄을 구현하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6일 구리시청에서 열린 ‘구리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에서 ‘2025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활동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청소년 대상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 결과이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청소년 봉사활동을 기획·운영하며 지역과 연계한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넓혀 왔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봉사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사회참여와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체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연말연시를 맞아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로부터 사랑의 김장 김치 100박스와 양구 쌀 100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농협구리공판장 과일조합 우리끼리나눔회는 수택3동 지역 특화 사업인 ‘정나눔마켓’에 매주 제철 과일 3~4박스를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기부 단체다. 우리끼리나눔회 배진수 조합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들과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 김치와 양구 쌀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홍종민 동장은 “매년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신 우리끼리나눔회 배진수 조합장님을 비롯한 조합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지역 내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월 6일, 낙후되고 위험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 주민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연말 맞이‘사랑의 집수리’ 지원 행사는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토평동의 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며 시작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거실과 안방 벽지를 새로 도배하고, 낡고 훼손된 바닥 장판을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집안이 새롭게 바뀐 것을 본 어르신은 “하루아침에 집이 새집처럼 변해 놀랍고 감사하다”라며 기쁨과 고마움을 전했다. 임치한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사랑의 집수리를 끝마치며“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집수리를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주변 이웃을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지역사회에 항상 큰 도움을 주고 계신 수택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주민들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5일, 수누피 향우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7박스(100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수누피 향우회 회원들이 직접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회원들은 “큰 물품은 아니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밝은 표정으로 라면을 전달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후원받은 라면은 수택2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 가구 77세대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기초생활 수급 가구, 한부모가족, 중장년 1인 가구 등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이 큰 가정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해정 수누피 향우회 회장은 “수누피 향우회는 150명의 회원이 향우회 발전 기금을 통해 매년 상·하반기 어르신 음식 대접, 고등학생 졸업 지원금 지급, 마을 화합을 위한 척사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따뜻함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박정희 수택2동장은 “항상 수택2동에 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5일, 토평동에 있는 성광교회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성광교회는 “가정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정”을 비전으로 예배·선교·교육·사회봉사에 힘써왔으며, 국내외 선교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김희수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광교회의 따뜻한 기부가 구리시 취약계층에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나눔의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확산하여, 더 많은 주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와 함께 국가유공자 후손을 위한 연말 겨울나기 후원 물품 2차 지원을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원은 지난 추석에 진행된 1차 지원의 연장선으로, 국가유공자 후손의 생활 안정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된 ‘연속형 지원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임원진과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상 가정과 함께 점심 식사를 나누며 오랜 시간 담소를 나누는 등 정서적 지지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된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는 난방·식생활·위생 등 겨울철 필수 생활 지원 중심으로 구성돼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김석진 한국자유총연맹 구리시지회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라며 “그분들의 후손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이번 나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12월 2일 민원 응대 과정에서 조합원에게 상해를 입힌 악성 민원인을 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고발하고, 고발장을 경기 구리경찰서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노동조합에 따르면 조합원은 정당한 민원 업무를 수행하던 중 특정 민원인의 반복적인 욕설과 폭언, 협박 등에 지속적으로 노출됐고, 이에 따라 심리적 충격과 신체적 상처를 입은 것이 확인됐다. 노조는 피해 조합원의 진술, 의료 진단서, 현장 자료 등을 종합해 법적 대응 절차를 진행했다. 박운평 위원장은 “공무원은 시민을 위해 일하는 노동자이자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라며 “어떠한 폭력과 위협으로부터도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하며, 조합원 보호는 노동조합의 기본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악성 민원으로 공무원이 위축되면 결국 공공서비스 품질 저하로 이어져 시민 모두에게 피해가 된다”라며 “건강하고 성숙한 민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원칙에 따른 법적 대응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노조는 재발 방지를 위해 ▲법률 지원 체계 강화 ▲조합원 대상 심리 상담 지원 확대 ▲2차 피해 방지 보호 체계 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월 5일, 구리 전통시장과 돌다리 일대에서 ‘자체 클린구리의 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동안 공식적으로 중단된 ‘구리시 클린구리의 날’ 기간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의 조별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통장협의회 전원이 참여해 진행됐다. 특히 전날 내린 눈으로 주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통장들은 환경정화와 함께 보행로와 상가 주변의 제설 작업을 병행하며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도왔다. 주택 밀집 지역, 구리전통시장, 돌다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역을 중심으로 눈을 치우고 미끄럼 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했다. 수택1동 통장협의회 이현자 회장은 “겨울철에도 자발적으로 활동을 이어가 지역의 환경과 안전을 동시에 지킬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는 단체로 꾸준히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 동장은 “항상 솔선수범해 주시는 수택1동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수택1동을 만들어 나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 인창동 행정복지센터는 12월 5일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로부터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장 김치 10kg 35상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겨울철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려원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겹게 겨울을 보내시는 어르신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려원 위원장님과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인창동 위원회는 평소 공익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명절 및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