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인 올해 모금 목표액 5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사랑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액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모금액 1억500만 원 대비 400% 증가한 수치다. 군은 답례품을 다양화함에 따라 기부자가 선택하는 폭이 넓어져 모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올해 금산축협 한돈구이세트, ㈜하이푸드텍 닭가슴살 등 새로운 품목을 추가했으며 기존 인기 답례품인 금산인삼농협 세척수삼, ㈜광진산업 화장지 등 지역 업체 제품의 답례품도 지속적으로 선택받았다. 군은 모금된 기부금을 통해 올해 새금산병원 응급실 간호인력 인건비 지원 및 다문화가정 학생 진로 컨설팅을 시행함으로써 군민 삶의 질을 높였다. 고향사랑기부는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고향사랑 e음 또는 농협 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 16.5%의 세금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금산군 특산품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연말 기부 참여 독려를 위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관내 가공 업체 4개소가 수원메가쇼 시즌2를 통해 지역 특산물 2000여 개 제품을 판매하며 1220만 원의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전시·판매 품목은 인삼막걸리, 목이버섯피클, 당귀정 등이며 시식 코너도 운영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홈쇼핑 및 온라인몰 입점과 관련한 유통업체와의 구매 상담이 활발히 이뤄져 추가 판로 개척의 기반도 마련했다. 수원메가쇼는 농축산물, 우수 특산물, 식재료, 가공식품 등 전 품목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시즌2 행사에 전국의 377개사가 참여해 390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4만 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업체들이 실제 매출 실적을 거두었을 뿐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향후 제품 개선을 위한 귀중한 의견을 들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우수한 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박람회 참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2040 금산 군기본계획 변경을 충남도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군기본계획 변경은 기준연도 2018년, 목표연도 2040년, 금산군 전체면적 약 577㎢를 대상으로 한다. 계획 변경의 핵심 사항은 문화·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실천 기반 마련이다. 도시 인프라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경제도시, 정주안전도시, 자연치유도시 실현에 다가갈 계획이다. 군은 금산의 강점인 사회·문화·관광·레저 분야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육성하기 위해 비도시지역 내 관광시설 등 유치가 가능하도록 지구단위계획 시가화예정용지 3.886㎢를 추가 확보했다. 이를 통해 민간 투자 유치를 확대하고 단위 사업·개별 사업의 시행이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관광·상업·레저 산업 연계 발전이 가능해져 중부권 광역생활권에서 금산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다. 변경된 2040 금산 군기본계획은 오는 19일부터 금산군 홈페이지 정보공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군기본계획 변경은 금산군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올바른 개발문화를 조성하고 불법 개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행위허가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안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알기쉬운 허가 업무처리 홍보물을 제작해 각 읍면에 배포할 예정이다. 해당 홍보물에는 △허가 대상 행위 안내 △허가 전 사전 상담제도 △불법 개발행위 단속 강화 사항 등 내용이 담겼다. 또한, 민원인이 개발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하지 않아 불이익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상담 이용도 권장한다. 개발행위허가 제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토지 형질변경, 건축물 건축, 공작물 설치, 토석 채취, 토지 분할 등을 시행할 때 반드시 받아야 하는 절차로 무허가 개발 시 행정처분과 원상복구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개발행위허가는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한 필수 절차”라며 “개발을 계획하는 군민께서는 반드시 사전 상담을 통해 허가 필요 여부와 규제 사항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고령 인구에 비해 감소하고 있는 젊은 세대를 유입하기 위해 추진하는 신혼·청년 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금산읍 상옥리 366‑1번지 일대의 기존 한국타이어 사택 부지에 신혼부부·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임대아파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성 규모는 신혼부부 44세대, 청년 44세대 등 총 88세대다. 사업 조성지의 약 1km 반경에 금산군청 및 도심지가 위치하고 금산중앙초와 금산도서관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어 청년층 및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 등에게 좋은 보금자리다. 또한, 연접 부지에는 아이조아센터 조성이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주거공간과 보육·양육 인프라가 복합적으로 연계된 환경이 마련될 예정이다. 군은 추정 총사업비 404억 원 중 국비 155억 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난달 26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를 신청했다. 그 결과는 올해 연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해당 공모사업은 지방공사와의 공동시행을 권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내에 구축된 라이브커머스 방송실 이용을 당부했다. 라이브커머스 방송실은 농업인의 온라인 판매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영상·음향·조명 등 전문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형 방송실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경영홍보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접수 후 사전 미팅을 통해 방송 콘텐츠 구성, 상품 소개 방식, 촬영 일정 등을 조율하게 된다. 센터는 더 많은 농가가 온라인 시장에 쉽게 진출할 수 있도록 농업인 맞춤형 지원 및 라이브커머스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 방송실을 통해 지역 내 농가 온라인 마케팅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많은 농업인이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다락원은 군민 전 계층의 수요를 반영한 2026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954명을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성인·노인·문해 총 4분야 76개 강좌가 준비됐으며 내년 1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금산다락원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금산다락원·금산군평상학습포털 온라인 신청 기간은 △16~17일 성인(컴퓨터자격증반, 요가 등 36강좌) 분야 △18일~19일 아동(트니트니, 트윈클 영어발레 등 21강좌) 분야이며 접수 이후 잔여 정원에 한해 전화 접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금산다락원 평생학습팀 방문 접수 일정은 △15~19일 노인(실버요가, 전통악기 등 15강좌) 분야 △19일 문해(한글교실 2강좌) 분야 등이다. 노인 분야 강좌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평생학습이 단기간의 교육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자기 계발과 학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산림조합(조합장 곽병천)은 지난 9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이사장 조신영)에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곽병천 조합장, 조신영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15년간 총 1억5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금산의 인재육성과 미래교육에 지원하고 있다. 곽병천 조합장은 “금산 미래 인재를 위해 매년 장학사업에 동참하고 있다”며 “산림산업 발전을 통해 얻어진 수익이 금산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을 통해 다시 사회에 환원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학기금이 지역의 인재를 위해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9일 금산읍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금산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정순) 주관으로 2025년 보육교직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 130여 명이 참여해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율적인 직무능력 개발을 지원했다. 추진 프로그램은 메타인지를 활용한 스트레스 관리 및 소진 예방 교육과 가곡과 오페라 이야기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김정순 회장은 “선생님들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도 행복하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의 직무 스트레스를 덜고 더욱 활기차게 아이들과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동절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지역 내 아동·청소년·장애인 복지시설 52개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21개소 △다함께 돌봄센터 2개소 △아동생활시설 2개소 △지역아동센터 17개소 △청소년수련시설 3개소 △장애인 거주시설 4개소 △장애인 이용시설 2개소 △장애인직업재활시설 1개소 등이다. 군은 지난 11월 추진된 동절기 안전점검표에 따른 시설별 자체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이번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화재 위험 증가에 대비해 전기·가스 안전관리, 난방기구 사용 실태, 소방시설 작동 및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를 살피고 동파·한파에 대비한 시설 관리 주요 안전 요소도 중점적으로 점검해 시설 안전 확보에 총력 대응한다. 아울러 종사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및 비상상황 대응 체계도 함께 확인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한 경미한 조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도록 하고 보완이 필요한 시설은 개선계획을 받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 및 이용자 안전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오는 12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규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내년 중학교 1~3학년이 되는 지역 내 학교 재학생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다자녀(2명 이상)·맞벌이 등 가정을 우선 선발한다. 신청은 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 3층 방과후아카데미 사무실에 방문해서 하면 된다.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평일 오후 4시부터 7시 20분까지 주 5일 운영되며 국어·영어·수학 등 교과 학습뿐 아니라 예술 활동과 체육활동, 급식, 귀가지도, 주말 체험 등 활동이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급식 후에는 귀가 차량으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다. 금산군 방과후아카데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소년미래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꿈을 탐색하고 성장할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며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지난 9일 포항시 평생학습원 덕업관에서 ‘포항시 희망2026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최재영 포항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 강석암 읍면동 위원장, 포항시 2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참석해 캠페인 취지를 공유하고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에서는 캠페인 설명과 출범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올해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포항’을 슬로건으로,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운영된다. 포항시는 올해 20억 원 상당을 목표 금액으로 설정하고 모금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모금은 경북공동모금회 계좌이체를 비롯해 방송사별(MBC·KBS·TBC) 계좌 이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개별 납부, QR코드 기부, 온라인 모금, 전화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성금은 명절과 하절기, 동절기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은 12월 9일 오후 2시 도서관 이용교육실에서 ‘2025년 독서활성화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독서후기 공모전’ 입상자 개인 시상과 ‘개척독서클럽’ 우수 활동 클럽 단체 시상으로 진행됐다. 경상국립대학교 도서관의 독서활성화 프로그램은 독서와 글쓰기 및 토론으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매년 학부생, 대학원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올해 독서후기 공모전에는 214명이 참여했고, 개척독서클럽에는 51개 클럽이 참여하여 4개월 동안 활발한 독서토론 활동을 했다. 독서후기 공모전 수상자는 사학과 이유범 학생이 대상(총장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최우수 2명, 우수 7명, 장려 10명이 도서관장상을 받았다. 지역주민 도서관장상은 최우수상 구민지 씨 와 우수 2명, 장려 3명이 수상했다. 또한 재학생 독서클럽 우수클럽으로 최우수상 ‘프렐류드’를 비롯해 우수 3팀, 장려 7팀이 도서관장상을 받았고, 지역주민 도서관장상으로는 우수상 ‘나는 읽는당’ 팀을 비롯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의과학연구원 김현준 교수와 강재순 박사,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오세경 교수 공동연구팀은 만성스트레스 상황에서 변화하는 ‘글루타메이트-글루타민(Glu-Gln) 주기 회로’의 핵심 조절 단백질들의 뇌 특정지역에서의 기능을 규명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신약개발에 활용 가능한 유전자 기반 우울증 동물모델 구축의 기틀을 마련했다. 우울증은 세계적으로 큰 질병 부담을 유발하고, 우리나라에서도 우울증 환자와 자살률의 지속적 증가로 매년 사회적 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우울증의 원인 규명과 새로운 항우울제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대뇌 안쪽앞이마겉질(mPFC)의 글루타메이트성 신경전달 저하와 이를 유지하는 별아교세포(astrocyte)–글루타메이트성 뉴런 간 Glu–Gln 주기 회로 이상이 우울증 발생의 중요한 원인으로 주목받아 왔다. 연구팀은 우울·불안과 연관된 뇌 영역인 mPFC에서, 별아교세포가 담당하는 글루타민 합성효소(GS)·글루타메이트 수송체(GLT-1) 및 글루타민 수송체(SNAT-3/SNAT-5), 그리고 글루타메이트성 뉴런의 글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항노화신소재과학과 학·석사연계과정 이경호 씨가 11월 27~28일 대한 환경 위해성·보건 과학회에서 주최한 ‘17회 환경 건강 과학 국제 콘퍼런스(ICoEHS-2025,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nvironmental Health Science)’에서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지도교수 박선우). 학·석사연계과정 이경호 씨는 한국 자생종인 갯메꽃 추출물을 활용하여 대장암에서의 항암 활성 효능과 신호전달 기전을 새롭게 규명했다. 특히, 갯메꽃은 염생식물로서 서해안부터 남해안에 걸쳐 넓게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추후 실용화 단계에서도 자원 획득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선우 교수는 “이번 수상은 이경호 학생이 성실하게 실험을 수행하며 공부한 결실로, 국내 염생식물을 활용한 건강 기능성 연구에 다시 한번 주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