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수안 스님)은 지난 13일, 한 해 동안 청소년들과 함께한 활동과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2025년 성과공유회 ‘청소년과 함께한 날들’을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수성구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이 경험한 성장 과정과 성취를 돌아보고, 청소년수련활동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사,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올해 9월 열린 ‘2025 수성못페스티벌 전국 청소년댄스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언코드(UN:CODE) 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언코드(UN:CODE) 팀’은 비틀즈(The Beatles)의 명곡 ‘렛 잇 비(Let it be)’에서 영감을 받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청소년만이 지닌 에너지로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상영된 청소년활동 영상에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출연해, 올해 주요 사업을 단순한 나열이 아닌 이야기 형식으로 유쾌하게 풀어냈다. 기획부터 연출, 촬영까지 전 과정에 수련관 구성원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1일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 연구 포럼’에 참석해,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사업 운영 우수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정보 통신 기술(ICT)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 서비스’는 40~60대 중장년층 만성질환자를 주요 대상으로, 보건복지부 ‘채움건강’ 앱(APP)과 스마트기기(활동량계·혈압계)를 활용해 보건소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체육지도자, 상담사)가 맞춤형 비대면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사업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3년 차 연구 사업으로, 현재 전국 31개 보건소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전환 시대, 만성질환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보건소의 도전’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연구 방향과 현장 우수사례, 학계 연구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정보 통신 기술(ICT)을 활용한 만성질환관리 모델의 연구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공공 보건의료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고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는 가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5년 AI 기반 어르신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65세 이상 어르신의 건강행태 개선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 것이다. 수성구는 ▲생활터 중심의 건강클럽 운영 ▲대상자 맞춤형 과제 부여 ▲대면·비대면을 연계한 통합 건강관리 모델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홀몸 어르신과 만성질환 증가라는 지역적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건강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서비스 참여를 독려하고, 대상자의 요구도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성과로 이어졌다. 이를 통해 건강행태 개선율 등 주요 건강지표가 향상됐으며, 사업 전반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어르신의 건강 변화와 건강생활 실천을 실제로 이끌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누구나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 덕적면은 지난 12일, 소야리 떼뿌루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소야리 이장 및 주민, 면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떼뿌루해변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약 10톤을 수거하는 등 해안 환경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남우 덕적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덕적면에 애정을 갖고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주신 주민 및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클린업데이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해,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덕적면의 해양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5일, 동계 방학 동안 대학생에게 행정기관에서의 근무경험을 제공하여 사회적 경험을 쌓게 하고, 경제적 자립 능력을 돕기위해 ‘2026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계 아르바이트는 내년 1월 7일부터 1월 29일까지 17일간 운영되며, 옹진군청 본청 및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7개 면사무소 등 관내 행정기관에 총 98명의 대학생을 배치하여 행정업무 보조 및 민원 안내 등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5.12.12.) 기준 대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옹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등록기준지 제외)로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 중에 있는 대학생(평생교육법에 의한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대학원생 제외)이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신청은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이며, 옹진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고,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요건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의 폭과 사회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기우)와 화도감리교회는 지난 12일 관내 취약계층 60세대에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김장 김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임광현 화도감리교회 목사는“김장김치 한 포기가 이웃들의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이어가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기우 민간위원장은“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화도감리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시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안전망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2026년 1월9일까지 ‘2026년 제1기 동구 여성회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 1월2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제1기 정규강좌 프로그램은 수강생들로부터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이끌어내 호평을 받은 실내인테리어(도배 및 필름) 등의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과 어반스케치, 민화 그리기를 포함한 요리·공예 프로그램 등 총 26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2025년 많은 수강생이 커피 바리스타 2급을 취득한 기존 커피 바리스타 강좌에 신규로 야간 강좌까지 추가되어 카페 취업이나 창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식 디저트 만들기 강좌와 장 담그기, 전통 헤어 강좌는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1개월 단기 특강으로 운영해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일일 무료 특강으로는 일일민화그리기 특강과 커피 원데이 클래스가 준비됐다. 수강 신청은 인천 거주자를 대상(동구 주민 우선)으로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온라인 접수에 불편을 겪는 분이나 동구사랑상품권·평생교육 바우처 사용자는 여성회관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2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5~2026시즌 화도진스케이트장 개장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인천의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 시설로 자리잡은 화도진스케이트장은 올해도 구민들과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및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으로 브라스 밴드의 공연과 피겨 꿈나무들, 정수빈 피겨 선수의 축하공연으로 많은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도진스케이트장은 오는 2026년 2월 7일까지 58일간 운영되며, 평일은 11시~21시 30분까지, 토·일·공휴일은 10시~22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스케이트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및 신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인천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은 화도진 스케이트장에서 동구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스케이트장을 찾은 분들을 통해 동인천역 주변 상권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사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느낄 수 있도록 민원실을 장식하고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은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연말의 기쁨과 따뜻함을 전달하기 위해 직원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 꾸몄다. 특히, 청사 입구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우고, 민원실 주변을 조명과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들로 장식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트리에는 반짝이는 불빛과 다채로운 장식들이 더해져, 방문객들이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윤정 동장은 “연말을 맞아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기쁜 분위기를 전달하고 싶었다”라며 "크리스마스트리가 직원과 민원인 모두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94년도에 준공된 노후된 청사이지만 오래된 것에서 배어 나오는 세월의 향기와 함께 동심 속 성탄절을 회상하며 한 해를 보내는 마음을 전하고자 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은 남동소래아트홀에서 2025년 남동문화재단 공식 서포터즈 ‘N버서더(엔버서더) 2기’ 해단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해단식에는 서포터즈 ‘N버서더 2기’와 남동문화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서포터즈 연간 활동와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과 우수 서포터즈 표창 등을 수여했다. ‘N버서더’(Nbassador)는 Namdongcf(남동문화재단)과 Ambassador(홍보대사)의 합성어로, 남동문화재단의 다양한 문화사업(공연ㆍ전시ㆍ행사 등)에 함께하며 구민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기획ㆍ제작해 홍보하는 서포터즈다. 남동문화재단 서포터즈 ‘N버서더 2기’는 남동문화재단의 홍보를 위한 특별한 비밀 요원 콘셉트로 지난 3월 발대식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 동안 총 76건의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홍보콘텐츠를 제작하여 7만 3천여 회의 조회 수를 올렸다. 이는 2024년 ‘N버서더 1기’의 성과의 4배, 2025년 서포터즈 SNS 조회수 목표치의 2배 이상에 해당하는 성과다. 해단식은 종료됐으나, 12월 서포터즈 취재 활동은 앞으로 총 5건이 예정되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남동구는 고려소방건설(대표 정도환)로부터 경로당 시설 환경 개선을 위한 1천만 원 상당 생활 집기 등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기탁된 후원품은 총 7종 107개 물품으로 텔레비전, 김치냉장고 등 대형가전 5개와 밥솥, 전자레인지 등 주방가전 88개, 한글교육용 칠판·탁자 14개 등이다. 남동구는 노후돼 교체가 시급한 경로당 17곳에 후원품을 배부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박은영 이사는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소방건설(주)은 1982년 창업한 전문소방시설 업체로 경로당 후원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음식 문화 개선 어린이 그림 그리기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상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5일 전했다. 공모전은 4회째로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소래찬 김치 등 건강한 음식문화’를 주제로 음식문화 개선을 장려하고 좋은 식단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모전은 10월 20일부터 1개월간 총 247점의 그림이 접수돼, 아동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3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7명 등 총 35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미술에 소질 있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이번 공모전이 더 풍성해졌다”라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하는 선진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대회 수상 작품을 음식문화 개선 행사 및 소래찬 홍보 부스 등에 전시하고, 홍보 물품 제작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기존에 도시관리공단에 설치되어 있던 무인 여성 안심 택배함을 12월 17일부터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전해 운영한다고 15일 전했다. 이전 설치는 여성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보다 안전한 택배 수령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무인 여성 안심 택배함 이전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택배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 무인 여성 안심 택배함은 행정복지센터 5곳(구월3동, 구월4동, 간석3동, 만수2동, 만수3동) ▲남동생활문화센터 ▲간석오거리역 ▲간석역 북광장 ▲만수119안전센터 ▲만수어린이공원 ▲도림어울림센터 등 총 11곳에 설치되어 있으며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택배함 위치는 남동구 홈페이지와 안심in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025년 ‘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 운영 등을 통해 목표 수거량 74t을 넘어서는 총 75.73t의 폐건전지를 수거하며, 인천시 10개 군‧구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폐자원 보상교환사업’과 아나바다 나눔장터, 재활용 부스, ‘찾아가는 자원 재활용 교실’ 등을 운영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왔다. 또한, 관내 14곳의 학교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배부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 및 보상 체험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총 579.24kg의 폐건전지가 수거됐으며, 특히 인천서창중학교와 문일여자고등학교는 인천시에서 선정한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수거 성과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이 잘 이루어진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도의회 홍기후 의원(당진3·더불어민주당)은 15일 열린 제362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당진시 철강산업에 대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홍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당진은 대한민국 제조업과 철강산업의 핵심 거점”이라며 “당진 철강산업 생산액은 18조 7천억 원으로 전국의 약 15%를 차지하고, 지역 제조업 생산액의 60%가 철강에서 발생하는 등 지역경제와 고용을 떠받치는 핵심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수요 둔화, 원자재 가격 변동성 확대, 탄소중립 전환이라는 구조적 변화가 철강산업 전반에 중대한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이로 인한 충격은 노동자와 협력 중소기업,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를 표했다. 홍 의원은 “최근 당진시의 세수, 산업구조, 지역경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당진은 이미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요건을 충족한 상태”라며 “위기가 본격화되기 전에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충남도가 현재 철강기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