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4월 4일 오후 5시 시청 늠내홀에서 시립전통예술단의 2026년 신춘음악회 ‘새 가락 돋으리’를 연다. 이번 무대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출발과 희망을 주제로 마련됐다. 전통예술의 순환과 생명력을 바탕으로, 과거를 되돌아보고 미래로 나아가는 여정을 예술로 표현한다. 공연에서는 소리, 타악, 연희, 대동놀이 등 다양한 전통예술 장르가 하나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봄의 분위기와 함께 관객에게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자만 관람할 수 있다. 예약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포털사이트에서 ‘통합예약 시소’를 검색해 공유자원 이용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 전통문화팀(031-310-6703)에서 안내한다.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3월 20일 백석별관 회의실에서 BTS 월드투어 ‘아리랑’의 고양 공연을 앞두고 행정지원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될 BTS 월드투어의 첫 무대에 대비해, 대규모 관람객 유입에 따른 행정적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시 측은 하루 4만 명, 3일간 총 12만여 명이 공연장을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보고회에는 이동환 시장을 비롯해 고양시청과 구청,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국제박람회재단, 고양연구원 등 산하기관,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한국철도공사 등 유관기관, 공연 주최 측 등 20여 개 부서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통 및 주차, 안전관리, 인파 통제와 질서 유지, 환경 정비, 시민 불편 최소화, 홍보, 관광 연계 전략 등 공연 운영 전반에 걸친 대응체계를 논의했다. 특히 수만 명이 동시에 이동하는 대형 공연의 특성을 고려해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에 중점을 뒀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2년간 지드래곤, 콜드플레이, 블랙핑크, 오아시스 등 글로벌 아티스트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85만 명의 관객을 안전하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3월 1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6년 구리 유채꽃 축제와 장자호수 벚꽃마실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1회 축제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수도권 대표 봄 축제로 자리잡은 유채꽃 축제의 준비 현황이 점검됐으며, 올해 처음 열리는 장자호수 벚꽃마실 축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유채만발, 구리의 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유채꽃 축제의 부서별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매년 반복된 출차 지연 문제 해결을 위해 QR코드 사전 정산 시스템 등 교통 편의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와 함께, 지난해 호평을 받은 2025 구리 빛 축제의 운영 성과가 공유됐고, 지속 가능한 축제 운영을 위한 방안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제협의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두 축제가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만족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장자호수 벚꽃마실 축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구리시는 향후 축제 준비와 운영에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울랜드가 글로벌 트렌드로 확산되고 있는 K컬처를 서울랜드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봄 축제 ‘K-도파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랜드 ‘K-도파민 페스티벌’은 오는 3월 21일부터 6월 7일까지 첫 선을 보인다. 이번 축제는 K컬처와 놀이공원의 특별한 만남을 콘셉트로 기획된 행사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컬처를 서울랜드 스타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K레트로 문화 체험부터 다양한 K푸드, K팝 공연 콘텐츠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서울랜드 K-도파민 페스티벌의 특징은 서울랜드 삼천리동산 일대가 ‘K-도파민존’으로 변신한다는 점이다. 서울랜드의 삼천리동산은 귀신동굴, 장터 등 한국적인 테마가 모여있는 공간으로, 여기에 문방구, 골목길 등 공간적 요소를 강화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한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울랜드는 이 공간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색다른 K문화 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K-도파민존의 하이라이트는 ‘응답하라, 오징어 문방구’다. 과거 문방구는 학용품부터 오락기 게임, 군것질, 장난감까지 없는 것이 없던 어린 시절 추억의 공간으로, 한때 학교
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양평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추진되며,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기회를 넓히고 문화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평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포도밭에 아이들’과 협력해 6월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도서관 이용법 교육, 친구들과의 독서 및 토론, 독서지도 강사와 함께하는 논술 활동, 동화 작가 초청 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이경희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평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과천시=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2026년 과천공연예술축제 총감독으로 유재헌 감독을 연임하기로 결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축제 기획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2026 과천공연예술축제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과천시민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기존 시민광장 중심에서 벗어나 중앙로, 시계탑광장, 시민회관 대‧소극장 등 다양한 공간으로 공연 무대를 확대한다. 거리 공연과 공연장 공연을 연계해 시민과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유재헌 감독은 지난해 2025 과천공연예술축제에서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기획을 선보였다. 당시 원형 스크린, 돔 구조 무대, 상징적 오브제 등을 활용해 기존 지역 축제와 차별화된 공연예술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퍼펫 캐릭터 '로그(Log)'를 제작해 축제의 세계관을 관객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 점도 주목받았다. 올해에도 '로그(Log)' 캐릭터를 공연과 퍼레이드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축제의 상징성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유 감독은 공연,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공연예술 전문가다. 현재 상명대학교 무대미술전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주최하는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인 ‘파크콘서트’가 올해는 봄맞이 행사를 겸해 조금 더 일찍 시민들과 만난다. 도심 속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무대에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며 성남의 대표 야외 공연으로 자리 잡은 ‘파크콘서트’는 오는 3월 28일(토) 오후 7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그 첫 무대를 연다. 음악으로 화사한 봄날의 설렘을 더할 이번 무대에는 가수 박정현과 신승훈이 출연한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박정현이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이고, ‘발라드의 황제’라 불리는 신승훈은 대표 히트곡들로 공연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재단은 올해 ‘파크콘서트’부터 시민들의 관람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입장 방식에 변화를 도입했다. 먼저 계단석 400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배움숲(성남시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3월 18일(수) 오전 10시부터 22일(일) 23시 59분까지 1인당 1매를 신청할 수 있으며, 23일(월) 오후 2시, 배움숲 시스템을 통한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한다. 당첨자는 당첨 문자(캡처본 사용 불가)와 신분증을 지참해 공연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양주시=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최근 강원 영월 청령포와 전북 전주한옥마을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역 축제 홍보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2026년 양주시 도시브랜드 전국 홍보 프로젝트, 팔도강산 별산 로드’의 첫 단계로 마련됐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단위의 홍보 모델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도시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홍보 활동에는 SNS 캐릭터 ‘별산’이 활용됐다. 별산 캐릭터 스티커가 부착된 차량인 ‘별산 카’가 전국 주요 관광지를 순회하며, 현장에서 관광객과 기념사진 촬영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주시의 대표 전통문화축제인 회암사지 왕실축제와 지역 관광자원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이번 홍보는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지역 축제를 알리는 ‘역홍보’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은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준 홍보담당관은 “SNS 캐릭터 ‘별산’을 활용한 전국 홍보 활동을 통해 양주시 관광자원과 축제를 널리 알리고 도시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양주시 회암사지 일원에서 열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시민들이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성남아트리움 2026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해 신설 이후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는 4월부터 7월까지 공연장 특성을 살린 감상 중심의 강좌로 마련된다. 강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맡아 클래식 음악과 오페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피아니스트 김용진은 '더 클래식: 12개의 소리, 울림으로 전하는 이야기'에서 튜바, 하프, 하모니카 등 여러 악기와 소프라노, 테너, 바리톤 등 다양한 음색을 통해 음악의 본질을 탐구한다. 음악평론가 장일범은 8주간 '위대한 작곡가 열전'을 진행하며, 여러 작곡가의 삶과 음악을 해설과 희귀 영상, 음악 감상과 함께 소개한다. 음악평론가 유윤종은 '내 마음의 오페라' 강좌에서 오페라 명작 10편을 중심으로 작품의 이야기와 음악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아카데미는 4월부터 강좌별로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수강 신청은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강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아트리움운영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3월 28일 오후 3시 수동면 몽골문화촌 노마딕드림홀에서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영화 음악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영화 OST를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몽골문화촌을 문화관광의 중심지로 활성화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공연에서는 라라랜드, 인어공주, 알라딘 등 여러 세대에게 사랑받은 영화 음악이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연주된다. 일부 무대에서는 성악가가 함께 출연해 공연의 다채로움을 더할 계획이다. 관람은 전석 무료이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광유산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몽골문화촌을 활용해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몽골문화촌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3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창작 뮤지컬 '심술산 도깨비와 혹부리'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전국 문화시설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되는 제도다. 이번 행사에서 화성시 역사박물관은 사전 체험과 뮤지컬 공연을 연계해 운영한다. 사전 체험은 화성시 해창리의 심술산 유래를 알아보고, 융건릉 석물의 도깨비 문양을 활용한 가방 만들기 활동으로 구성된다. 이 체험은 오후 3시 30분부터 예약자 중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후 오후 4시부터는 화성 지역 설화 '심술산 도깨비'와 '혹부리 영감' 이야기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70명을 대상으로 하며, 5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월 16일부터 3월 23일까지 화성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올해 '문화가 있는 날'에 어린이, 가족,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시의원, 시 행정지원부서장, 안산문화재단, 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자원봉사센터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공식 참가작과 해외 초청작, 어린이·청소년 공간,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개막공연은 동춘서커스의 ‘버라이어티 서커스 쇼’가, 폐막공연은 캐나다 서커스팀 카라바넷의 ‘WOW’가 진행된다. 총 83개의 공연과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교통 통제, 안전관리, 환경정비, 자원봉사 운영 등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유관기관 및 협력 부서와의 협력체계 강화 방안도 논의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예술을 통해 도시의 일상을 특별한 무대로 바꾸는 대한민국 대표 거리예술축제”라고 강조하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과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는 시민들이 정원을 가꾸며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다올공원 내 '온뜰정원'에서 '힐링가드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뜰정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한 농장형 정원으로, 화성시는 올해부터 이 공간을 '온기가 있는 뜰'이라는 의미의 이름으로 새롭게 운영한다. 올해부터는 기존의 정원 가꾸기 중심 프로그램에 치유 요소를 더해 시민 참여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계절별 식물 식재와 정원 관리뿐 아니라, 식물을 활용한 감각 체험, 자연 속 명상, 정원 산책,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자연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공동체 기반의 정원 활동을 하며 이웃과의 소통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 신청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며 정원이나 식물, 자연 치유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다. 접수는 13일까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진행되며, 최종 선정자는 3월 23일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온뜰정원 힐링가드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며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가드닝 프로그램에 치유 기능을 보완해 시민들이 건강한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대형 행사를 앞두고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위생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선다. 시는 3월 16일부터 5월 10일까지 식품안전과와 3개 구청 산업위생과가 참여하는 4개 합동 점검반을 운영한다. 이 점검반은 고양종합운동장, 일산호수공원 등 주요 행사장 주변과 주요 역사 인근의 식품접객업소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식품 분야 점검에서는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사용 여부와 식재료 보관 기준 준수 여부가 중점적으로 확인된다. 숙박업소에 대해서는 요금표 게시 및 준수, 바가지요금이나 일방적 예약 취소 등 부당 영업 행위에 대한 지도가 이뤄진다. 행사에 앞서 시는 행사장 인근 숙박업소 61곳에 시장 명의의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과도한 요금 요구 금지, 객실 청결, 친절 서비스 제공 등 방문객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는 꽃박람회 기간 동안 ‘식품 및 공중위생 안전관리 상황실’이 운영된다. 평일과 주말 모두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해 식중독 등 위생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방문객 불편 민원도 즉각 처리할 방침이다. 시
가평군= 주재영 기자 | 백두산 천지를 닮은 호수’로 불리는 호명호수가 겨울 휴장을 마치고 오는 16일부터 다시 개방된다. 가평군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겨울철 출입을 제한해왔으며, 호수는 매년 3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호명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호명호수는 청평양수발전소의 상부 저수지로 조성된 인공호수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가평 9경 중 제2경으로 꼽힌다. 호수 둘레 약 1.9km 구간에는 전망대와 매점이 마련돼 있으며, 자전거와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6일부터는 상천역과 호명호수를 잇는 노선버스도 운행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수도권 전철로 접근이 가능해 지난해 약 7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성수기인 4·5·10·11월에는 버스 운행 횟수도 하루 10회에서 16회로 늘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