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종합 청렴도 1등급에 3년 연속 시군 종합 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여주시(시장 이충우)가 2025년 민원 서비스 분야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행정 모범 도시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지난 11월 21일 경기도에서 주최한 2025년 민원 서비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여주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여주시는 토지분할 후 토지이동 신청 누락을 방지하고자 QR 및 사전 안내를 도입함으로써 재측량 비용을 줄이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한 성과가 인정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대회는 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과 혁신적 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제4회 민원의 날(매년 11월 24일)을 맞아 진행됐으며, 도내 시군 및 공공기관에서 38건의 우수사례가 접수되어 전문가 심사와 도민 온라인 평가를 거쳐 8건이 본선에 진출, 최종 심사로 우열을 가렸다. ‘민원의 날’은 2022년 개정된 민원처리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국민 한 분 한 분에게 24시간 봉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주시가 올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원스톱(QR) 토지이동 안내 서비스'는 한국국토정보공사(L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헤라건강학교는 기부산타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식품 14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위기가구 14 가구에 전달되어 따뜻한 연말 분위기 속에서 실질적인 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헤라건강학교는 매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며,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식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지원 총 동문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천적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미현 곡선동장은 “헤라건강학교의 기부는 우리 동의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서로가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행사 전날 직접 장을 보고 재료 손질을 하는 등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행사 당일 소고기 장조림, 제육볶음, 시금치 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5 가구에 전달했다. 곡선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반찬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추워진 요즘, 반찬을 받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유영제 곡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날씨가 추워진 요즘, 많은 양의 반찬은 아니지만 따뜻한 한 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라며, “내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맛있고 다양한 반찬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미현 곡선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정성을 다해 반찬을 만들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권선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작품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축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수채화, 캘리그래피, 문인화 작품 등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정성껏 완성한 작품들이 한 공간에 모여 주민들의 배움의 깊이와 개성을 보여주는 작은 갤러리로 꾸며졌다. 특히 손뜨개 작품전시는 가방, 파우치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품들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작품발표회는 오카리나 반의 맑고 따뜻한 연주로 문을 열었으며 통기타 연주, 재즈댄스, 하모니카 연주, 고전무용 등 수강생들이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철환 권선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작품발표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내년에도 주민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더욱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 구례군은 지난 12월 5일 구례군 문화예술회관에서‘제4회 소상공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소상공의 날’ 기념식에는 지역 소상공인 대표, 군 관계자, 지역 의회, 유관 기관 및 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소상공인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소상공인 화합을 다지는 한마당 행사도 진행됐다. 특히 공식 행사에서는 구례군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및 인구소멸지역 지원 확대 시행’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에는 급격한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농어촌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본소득 제도의 도입과 인구소멸지역 지원 정책의 확대를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종재 구례군 소상공인연합회장은“농어촌의 혁신적 변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생활 기반이 필수적이며, 기본소득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뮤지컬 ‘위키드’ 관람과 가족 외식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내며 긍정적인 정서 교류와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람한 ‘위키드’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로드웨이 대표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화려한 무대 연출과 역동적인 춤, 유머와 감동이 어우러진 공연이 아동과 가족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의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 후에는 가족 외식을 통해 함께 식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이들과 가족에게 의미 있는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시보건소는 지난 5일 스탠포드호텔 안동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심뇌혈관·금연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금연지원서비스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경상북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과 경상북도 금연사업지원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각 시·군 담당자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주시보건소는 맞춤형 금연지원서비스 제공을 비롯해 사업장‧학교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금연 캠페인, 유아·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흡연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금연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한 ‘APEC 클린데이’ 금연 홍보 캠페인과 ‘경주시의 숨, 함께 지켜요!’ 찾아가는 금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금연 실천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한 지역 환경 조성에도 힘써왔다. 백병옥 경주시 지역보건과장은 “시민들의 금연 참여가 성과로 나타나 뜻깊다”며, “앞으로도 금연지원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화랑마을에서 로컬푸드 납품농가 교육에 참여한 60대가 돌연 의식과 호흡을 잃은 채 쓰러졌으나, 현장 직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로 위기를 넘겼다. 8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 50분께 화랑마을 화랑전시관 주차장에서 교육을 받기 위해 이곳을 찾은 황모 씨(63)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화랑마을 영선 담당 손승만 씨가 황 씨를 가장 먼저 발견해 즉시 상황을 전파했고, 주간 당직자였던 공무직 근로자 최근열 씨(30·화랑마을 경영관리팀)는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장에 도착한 최근열 씨가 확인한 황 씨의 상태는 위중했다. 황 씨는 하늘을 향해 반듯이 누워 있었고 의식과 호흡이 모두 없는 상태였다. 복부 움직임이 없어 호흡 정지로 판단한 최근열 씨는 곧바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면서 119에 신고했다. 최근열 씨는 2~3분가량 CPR을 이어갔고,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직전 황 씨는 미약한 움직임과 함께 의식을 되찾았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에 황 씨를 안전하게 인계했으며, 최근열 씨는 구급차에 동승해 동국대병원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주·울산·포항 해오름동맹 3개 도시가 생활체육을 통해 화합을 다졌다. 경주시는 지난 7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2025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을 열고 세 도시 생활체육인 5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신발컬링, 디스코릴레이 등 전 참가자가 함께 즐기는 명랑운동회와 시 대항 탁구·배드민턴·게이트볼·족구 경기가 진행됐다. 특히 족구 경기에는 3개 도시 시의원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관심을 모았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해오름동맹의 상생발전 노력이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번 대축전을 계기로 세 도시가 더욱 단단히 연대하고 교류하는 상생공동체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경주·울산·포항)은 2016년 6월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출범한 협력체로, 역사·공간적 동질성을 바탕으로 공동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2025학년도 학생진로멘토링 수료식’을 열고 올해 멘토링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학생진로멘티단은 인천 관내 중학생과 고1 학생들로, 학기별로 활동을 이어왔다. 수료식에는 학생진로멘티단, 청년진로멘토단, 교사진로멘토단 등 80여 명이 참석해 멘토·멘티가 함께한 성장 경험을 나눴다. ‘학생진로멘토링’은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교사진로멘토와의 1:1 온라인 상담 ▲청년진로멘토와의 ‘진로동행독서’ 활동을 병행해 학생들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도록 지원했다. 행사에서는 학생·교사·청년이 각자의 성장 사례를 발표해 큰 공감을 얻었으며, 특히 2024년부터 2년간 활동을 이어온 ‘1기 청년진로멘토단’은 진로 멘토링 뿐만 아니라 동물보호 봉사활동 등 청년들이 주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 사례를 발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와 청년이 학생의 꿈을 지지하는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삶의 힘을 기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 교육 생태계를 확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6일 인천 초·중등 교원과 기후위기대응 가족실천단을 대상으로 ‘한강하구 생태평화(에코피스) 에듀투어’를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강화도 시민 연대가 협력해 운영했으며, 한강하구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체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들은 경기도 파주 산남습지에서 노랑부리저어새, 큰부리기러기 등 이동성 물새를 탐조한 뒤 문산 초평도·장산리 일대와 강화 연미정을 순차적으로 탐방했다. 참가 교사는 “물새 탐조와 탐방 활동으로 자연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의 가치를 깊이 느꼈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한강하구를 2026년 생태·평화교육의 핵심 공간으로 활용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습지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일 관내 유·초·중·고 희망 교원 100명을 대상으로 ‘2025 학교민주시민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5 국제교류 기반 학교민주시민교육 교사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지난 7월 독일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탐구한 교사들이 연구 결과를 담은 『독일과 한국의 학교시민교육-세 번째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저자들은 독일 민주시민교육의 인천 교육현장 적용 수업 가능성을 모색하며 적용 방안에 대해 고민했다. 연수 참여 교사는 “학생들의 사회·정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독일 사례와 현장 적용 사례를 통해 민주시민교육이 삶의 양식으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필요성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양한 민주시민교육과 학교·학생자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보완·강화해 내년에도 학생 민주시민성 함양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지역 상담 기관 16곳을 방문해 2025년 상담 지원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기관별 개선 사항을 논의하는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유아교육진흥원은 공·사립유치원 유아·학부모 및 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한 상담 지원의 전문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 전문 상담 기관과 연중 협력체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 협의회에서는 기관별 상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맞춤형 상담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 협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진흥원은 이번 협의로 상담 기관과의 인적·물적 협력 체제를 정비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상담 지원 모델을 마련해 유아·학부모·교원 대상 상담 서비스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기관별 운영 상황을 면밀히 살펴 상담 지원 품질을 높이고, 신뢰받는 상담 환경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5일 계산공업고등학교에서 ‘2025 I-Career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강남영상미디어고, 계산공업고, 인천중앙여자고, 한국글로벌셰프고 학생 중 I-Career 국・내외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베트남 학생을 대상으로 각 학교에서 운영한 2025 I-Career 국내(방한) 프로그램 ▶2025 I-Career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별 성장 내용 등을 공유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여한 학생은 “국제교류 참여로 소통과 협업 역량이 향상됐다”며 “언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학업적으로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활동 내용을 공유해 학생들의 국제 이해 및 역량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6일 ‘서울 남부 다가치학교’와 ‘제3회 전국 청소년 자치-주도 활동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했다. ‘엮기-잇기-나아가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의 청소년 자치활동가, 청소년,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청소년 자치활동을 공유하고 전국 네트워크를 강화했다. 1부 ‘엮기’에서는 꿈틀리학교 이연호 이사장과 광주광역시 삶디자인센터 박형주 센터장이 발제 후 토론을 진행했다. 2부 ‘잇기’에서는 은하수학교, 인천 결마루 미래학교, 서울 남부 다가치학교, 경남 행복마을학교,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라이브러리 티티섬 등이 청소년 자치활동과 교육과정 연계, 지역 생태계 확장 사례 등을 발표했다. 3부 ‘나아가기’에서는 참가자들이 제안한 주제로 80분간 자유 토의를 진행한 뒤 결과를 갤러리워크로 공유했다. 참가한 은하수 청소년은 “자치활동의 방향성과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공간과 활동이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세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