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4일 시청 강당에서 기관장과 4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비롯해 부서장‧팀장 등을 대상으로‘2025년 청렴 리더십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위 공직자의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전문강사인 박기경 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박기경 강사는“K-POP에서 배우는 청렴 윤리”라는 주제로 직원들의 흥미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K-POP 속 가사를 바탕으로 청렴의 의미를 풀어내면서, 공무원 행동강령·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규정을 사례와 함께 알기 쉽게 전달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천영기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해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였으며, 팀장급 이상과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조직 전반에 청렴문화가 확산되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이자 시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간부공무원이 앞장서 청렴 리더십을 발휘할 때 조직 전체가 변하고, 이를 통해 통영시가 더욱 투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9월 4일 함양가축경매시장에서 농협경제지주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와 함양산청축협이 후원하는 ‘제10회 경남 한우경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한우경진대회는 도내 우수 한우의 개량성과 사양기술을 평가하고, 한우산업 발전과 농가의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함양군 관내 9농가 10두를 포함해 경남도 내 67개 농가에서 엄선된 한우 84두가 출품되어 예년보다 치열한 경쟁 속에 최고 한우를 겨루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심사는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남부산울산본부장을 비롯한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기준에 따라 ▲암송아지(7개월령 이하) ▲미경산우(15개월령 이하) ▲번식암소 1부(36개월령 미만, 1산 이상) ▲번식암소 2부(48개월령 미만, 2산 이상) ▲번식암소 3부(48개월령 이상, 2산 이상) ▲유전체유전능력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출품축의 심사는 체중, 연령, 건강 상태, 체위 등 규격 심사와 외모심사, 비교심사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지난해 합천군에서 열린 제9회 대회에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함양군과 담양군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는 30년 넘게 이어온 우정을 다시 한번 다지는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양 지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한농연) 회원 60여 명은 9월 4일 오전 11시, 마천면 백무동 일원에서 ‘2025년 함양군-담양군 한농연 교류행사’를 갖고 상호 협력과 교류를 다졌다. 이번 행사는 함양군과 담양군 한농연 회원 간의 화합과 소통, 그리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함양군과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 원씩을 상호 기부하며, 지역 간 상생과 지역 경제에 대한 관심을 행동으로 보여줬다. 함양군과 담양군의 인연은 지난 1993년 3월 11일 자매결연을 체결하면서 시작됐다. 함양군 11개 읍면과 담양군 12개 읍면이 각각 연계되어 다양한 교류 활동을 이어왔으며, 199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격년제로 단합대회를 주최하며 끈끈한 유대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함양군연합회은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져 온 양 군의 인연은 단순한 행사 이상의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지역 농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4일 진주시청 5층 상황실에서 대표이사 등 재단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올빰야시장, 진주진맥 등 2025년 상반기 주요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하고 2026년 예산안 및 주요사업계획 등의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재단은 2026년에 기존의 활성화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한편, 상인주도형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스마트 상권 구축의 기반 마련을 위한 진주형 디지털 전환사업을 신규로 추진할 예정이다. 장경용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상권활성화 사업을 진행하면서 일부 부진한 사업도 있었지만 실패를 밑거름 삼아 새롭게 도전하여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재단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이사님들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권관리를 위해 설립되어 2024년 6월까지 상권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했으며, 상권활성화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현재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시장 육성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빛 담은 문화도시, 진주를 대표하는 공연콘텐츠 ‘육지로 올라온 실경역사뮤지컬 〈의기 논개〉’가 최고 수준 만족도와 평점, 전국구 인기를 실감하면서 뜨거운 호응 속에 아쉬운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무료로 진행됐으며, 약 1400명의 관람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무엇보다 모든 공연의 좌석이 공연 3주 전에 모두 매진되면서 진주의 대표적인 야간 관광콘텐츠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과 인기를 방증하기도 했다. 특히 관람객 분석 결과, 진주시를 제외한 경남과 부산, 대구, 전남, 수도권 등 경향각지에서 35%의 외지 관람객이 방문해 전국구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와 함께 공연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98.7%가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했으며, 네이버 관람 평점 또한 5점 만점에 4.9점을 기록하는 등 엄청난 인기와 높은 공연 수준을 가늠케 했다. 또한 재관람객(N차 관람객)의 비율이 17%나 되고, 이 가운데 5회 이상 관람한 관객도 2.5%를 차지하는 등 지속 가능한 관광형 공연 콘텐츠로의 발전 가능성을 다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는 최근 심각해지는 낙동강 녹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상수도 기반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산시는 오는 2027년을 목표로 현재 하루 3만8천 톤 규모로 운영 중인 신도시정수장을 5만7천 톤 증설하여 9만5천 톤 규모로 가동할 계획이며, 부산시와 공동으로 광역 취수시설 건설 추진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신도시 정수장 증설 공사에는 기존 시설에 없었던 분말활성탄(PAC) 처리 공정이 새롭게 도입된다. 분말활성탄은 정수 과정에서 조류 독소와 냄새 유발 물질을 효과적으로 흡착·제거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고도정수처리시설의 성능을 크게 높여준다. 이를 통해 여름철 심화되는 녹조에도 불구하고 수돗물의 맛과 냄새를 개선하고, 시민이 보다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양산시는 부산시와 공동으로 광역취수탑 건설을 추진하여 녹조로부터 안정적인 원수 공급을 도모하고 있다. 유해 남조류 세포 수는 표층 아래 1m 30%, 8m 75%, 10m 90% 이상이 저감되는 것으로 분석돼, 2027년 광역취수탑 건설이 완공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 용호1동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건강지킨데이(day)’프로그램을 시작했다.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13곳의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것을 목표로 하며, △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측정, 건강 관리 교육 △ 치매 예방을 돕기 위해 인지 교구를 활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용호1동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즐겁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3일, 부산남부소방서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 활동 지원을 위한 기동화 63켤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오은택 남구청장과 김정식 남부소방서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 안전을 위해 애쓰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남구는 의용소방대원들이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이번에 기동화를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대원들의 활동 여건 개선과 지역 안전망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위험을 무릅쓰고 주민의 안전을 지켜주시는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재난 대응 현장에서 더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식 남부소방서장도 “남구의 지원은 대원들의 안전 확보와 현장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용소방대와 소방서가 힘을 모아 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남구는 앞으로도 소방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재난 대응 체계 강화와 안전 도시 실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축산물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 점검 및 축산물이력제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관내 축산물판매업소와 식육 포장 처리업소 등 선물·제수용 축산물을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준수 여부, 작업장 내 위생 관리 상태, 축산물이력제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며 식육·포장육 수거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통시장에서 부산광역시 명예 축산물 위생 감시원과 함께 축산물이력제 홍보 및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축산물 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에 축산물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여 구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 한양임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이 제304회 임시회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건강주치의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건강주치의제’를 통해 구민의 신체적·정신적 질환 예방과 양질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환자 중심의 일차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의료비 효율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건강주치의제’는 일차 의료기관 의사를 개인 주치의로 지정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례안 주요내용은 ▴기본계획 수립 ▴수행 의료기관 지정 ▴건강주치의 등록 및 역할 ▴건강주치의 지원센터 설치 ▴건강주치의 지원 협의체의 설치 및 기능 등이다. 한양임 의원은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일차 의료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구민이 신뢰할 수 있는 주치의를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북구가 예방 중심의 의료체계 선도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9일 행정자치위원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광주 북구의회 이숙희 의원(두암1·2·3, 문화동, 풍향동, 석곡동)이 제304회 임시회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북구의 효과적인 홍보와 이미지 향상을 위해 홍보대사 위촉과 운영에 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홍보대사 위촉 및 해촉 절차 ▴홍보대사 선정심의위원회 설치 ▴운영 및 예우 ▴품위유지 등이다. 이숙희 의원은 “홍보대사는 북구를 대표해 지역 정책과 문화·관광 자원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를 적극 홍보해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 확산과 북구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례 시행으로 홍보대사 활동이 활성화되면 주민 참여 확대와 관광객 유치로 이어져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9일 행정자치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속초·고성 지역 사서 미배치 초등학교 5개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작은 북(BOOK) 놀이’ 프로그램을 총 15회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매월 다른 주제로 운영되며, 학교별 3회차로 진행된다. 회차별 주제는 ▲경제·금융(‘용돈이 사라졌어요! 어디 갔지?’) ▲세계의 음식문화(‘냠! 짭! 쩝! 세계의 맛 정복기!’) ▲월동 준비(‘꼬물꼬물 겨울 준비 대작전!’)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사서가 직접 제작하여 배부한 주제별 독후 활동지를 작성하고, 체험활동 키트를 활용하여 자기 주도적 학습을 수행할 수 있다. 참여 학생들은 독후 활동 결과물을 사진으로 패들렛에 업로드하면, 매월 속초교육문화관에서 학교별 우수 참여자를 선정하여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안영자 관장은 “‘작은 북(BOOK) 놀이’는 사서 미배치 초등학교 학생들이 독서와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협력하여 즐겁고 지속 가능한 독서 문화를 확산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서 추천 도서 필사 프로그램 ‘마음 새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서가 추천한 도서를 읽고, 학생 스스로 마음에 와 닿는 문장을 선택해 직접 손글씨로 필사하는 활동이다. 단순히 글을 옮겨 적는 것을 넘어, 책 속 문장과 깊이 교감하며 독서의 즐거움과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참여 학교 학생들이 작성한 필사본은 교내 전시와 학교별 전시를 통해 공유하게 되며, 이를 통해 독서 경험을 나누고 또래와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지역 청소년 독서문화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안영자 관장은 “책을 읽으며 마음에 남은 문장을 직접 손글씨로 새겨보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깊은 의미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해남군이 일요일에도 영업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환경 개선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모집·선정한 관내 103개소의 업소를 대상으로 ㈜세스코와 계약을 통해 8월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간 업소당 2회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은 해충 발생 우려 업소에 우선 전문 방제 서비스를 지원하고, 전반적인 위생관리 상황에 따라 개별 맞춤형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1차 컨설팅은 8월 말 완료했으며, 2차 컨설팅은 9월말 실시할 예정으로, 1차 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화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한, 컨설팅 결과가 우수한 업소에는‘위생등급제’지정을 위한 신청 절차 안내 및 관련 교육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참여 업소에는‘일요일 영업 중’을 알리는 현판이 제공된다. 또한 주민 및 관광객들이 쉽게 영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가입 및 활용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사업은 일요일 영업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컨설팅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서산시복지재단은 9월 3일,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 52명을 대상으로 공문서 작성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맥그로우컨설팅그룹 한종문 소장을 초청하여 종사자들의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공문서 작성 실무(공문서의 이해, 문서의 구분, 문서의 기안) ▲보고서 작성 스킬(유형 별 보고서의 구분, 보고서 작성 프로세스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장갑순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문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내 사회복지사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서산시 사회복지사 역량강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예산회계,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전문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