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제3기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가 자매결연지인 여주시 점동면을 방문해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첫 상견례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민자치회가 더욱 긴밀한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는 점동면사무소에서 점동면 주민자치회와 인사를 나누고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의정부1동은 의정부 대표 음식인 부대찌개 선물세트를, 점동면은 지역 특산물인 여주쌀을 교환하며 상생 의지를 확인했다. 상견례 이후에는 여주의 대표 명소인 파사성을 방문해 자연과 지역문화를 함께 체험하며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김현숙 위원장은 “새롭게 출범한 제3기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와 뜻깊은 첫 만남을 갖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의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강난규 회장은 “따뜻하게 맞이해준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3기 주민자치회가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자매결연지와의 교류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는 올해도 점동면과의 지속적인 방문 교류, 지역 문화 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민락동 소재 ㈜용현교통이 성금 50만 원을 고산동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현교통은 시내 마을버스 운송 업체로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다. ㈜용현교통 김도형 전무는 “적은 금액이지만 고산동 이웃들께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봉득 동장은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용현교통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2월 4일 (사)촛불봉사단 도봉지회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촛불봉사단은 198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봉사활동, 불우이웃 돕기, 국립 현충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도봉지회 역시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적극 동참하며 2015년부터 매년 백미와 성금을 전달해 2021년 아름다운 나눔인 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촛불봉사단 관계자는 “이웃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봉사단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모든 이웃들과 함께하는 촛불봉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강성수 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촛불봉사단 도봉지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과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을 관내 주민들에게 잘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5일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송산3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내 학교 주변 및 민락천 산책로 일대에서 정기적인 ‘송산3동 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송산3동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현동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안종성 권역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을 나눠주시는 송산3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귀하게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2006년부터 시작된 범시민 나눔 운동으로,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026년 2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기탁을 원하는 누구나 송산3동 복지지원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관내 주민 김남하 씨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남하 씨는 기초생활수급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특히 “도움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다시 힘이 돼 주고 싶다”며 성금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김남하 씨는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용기를 냈다”며 “앞으로도 할 수 있는 만큼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김남하 씨의 진심 어린 행동이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위기가구의 생계 지원에 소중히 사용하고, 지역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산2동은 이번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2월 5일 ㈜용현교통이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주민 모두가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현교통은 평소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복지 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용현교통 김도형 전무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지속하며 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보경 동장은 “관내 기업이 나눔에 동참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사용하고, 따뜻한 연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4일 한국불교태고종 타래사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백미 76포(10kg 단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타래사는 매년 의정부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지원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도 가능동 취약계층을 돕고자 정성을 모아 백미를 마련했다. 이번 백미는 겨울철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우선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자연스님은 “추운 계절일수록 따뜻한 식사가 큰 힘이 된다”며 “신도님들과 함께 마련한 백미가 이웃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해마다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타래사와 자연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빠짐없이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2월 20일 오후 3시,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The 피아니스트 크리스마스 선물’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음악을 선물하고자 마련했다. 겨울 감성 가득한 피아노 선율을 통해 시민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포핸즈·식스핸즈·에잇핸즈 연주를 통해 여러 피아니스트가 함께 무대를 꾸며 다채로운 피아노 선율로 풍성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겨울왕국 OST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 ▲헝가리 무곡 등 익숙하고 사랑받는 곡들을 연주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예약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한 해의 피로를 음악으로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공중화장실의 신규 설치가 어렵고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지 중심의 민간 건물을 대상으로 ‘2026년 민간 개방화장실 지정 희망자’를 모집한다. 민간 개방화장실은 민간 소유 건물의 화장실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화장실이다. 신청 후 시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접근성, 시설 현황, 기존 공중화장실 및 개방화장실과의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개방화장실로 지정되면 화장지, 물비누 등을 분기별로 지원받는다. 관리자는 개방 시간을 준수하고, 지원받은 물품을 상시 비치하며 화장실을 청결하게 관리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인호 자원순환과장은 “개방화장실 지정을 통해 화장실 접근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깨끗한 화장실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현상이 잦은 동절기를 맞아 대기질을 개선하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한다. 계절관리제는 겨울철부터 다음 해 봄철까지 계절적 요인으로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높은 시기에 평소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집중 추진하는 선제적 조치다. 이번 계절관리제는 ▲사전조치 ▲건강 보호 ▲산업 ▲수송 ▲공공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5개 분야의 19개 대책을 집중 추진한다. 특히 도심지 내 미신고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설치해 자동차 불법 도장을 하는 행위 등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 특별단속을 실시하며, 적발 시 수사기관 고발과 행정처분을 통해 사용중지를 명령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집중 관리,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집중관리도로 미세먼지 제거, 자동차 민간검사소 관리 등 다양한 대책도 시행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 결과,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가 22㎍/㎥로 나타나며 시행 이전보다 41% 감소했다고 설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5일 시청 태조홀에서 열린 ‘미래가치 공유플러스+의 날’ 행사에서 지방세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세심의위원회 이익재 위원장이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방세 분야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심의를 수행하며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민의 납세 편익을 높이는 등 세무 행정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풍부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납세자 고충 해소 ▲지방세 세입예산 추계 분석 및 심의 ▲개별주택 산정가격 심의 등에서 과세의 형평성과 공정성 확보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교재 세정과장은 “위원회가 시민 중심의 세정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무행정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의정부를 만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자동차 정기(종합)검사와 의무보험 가입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개정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는 검사 유효기간 만료일 전 90일, 후 31일 이내에 정기(종합)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만료일이 지난 자동차를 명의이전 받는 경우에도 이전일로부터 31일 이내에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가 하루라도 지연될 경우 최소 4만 원에서 최대 6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검사명령을 받고 1년 이상 검사 미이행 차량은 운행정지 명령처분을 받을 수 있어 검사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에 따라 자동차 소유자는 자동차 의무보험에 가입해야 하고, 자동차등록원부상 최종 말소되기 전까지 보험을 유지해야 한다. 단 하루라도 미가입 일수가 발생하면 과태료가 부과되며 최대 과태료는 자가용 기준 90만 원, 사업용 기준 230만 원이다. 특히 무보험 운행이 적발되면 과태료와 별개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최성철 자동차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동차 관련 법령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5일 관내 기업 ㈜지테크인터내셔날과 (주)HS인터내셔널이 함께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테크인터내셔날은 계량기기 및 재활용품 회수기 등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이다. 올해는 한귀원 작가의 대표작 ‘축복의 땅’을 의정부시에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문화 발전에도 기여해 왔다. ㈜HS인터내셔널은 화장품 제조기업으로 두 기업 모두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두 기업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우리 지역 복지 공동체를 더욱 든든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은 청년 예비 작가 발굴을 위해 진행한 2025년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에서 총 5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12월 6일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공모전은 전국 미등단 청년을 대상으로 기형도 시 세계를 모티브로 한 창작시를 공모했으며, 9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167명이 응모, 예심을 거쳐 본심 백일장에는 60명이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대상 응모 연령을 광명시 청년 기본 조례에 맞추어 만 18세~39세로 확대하고, 대상 상격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으로 격상하면서 역대 최다 응모를 기록하는 등 더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최종 심사 결과 ▲대상 '사랑의 형태' 김유이 ▲금상 '여생 모임' 김학윤 ▲은상 '거리의 노인들' 천유진 ▲동상 '극장 청소' 김서현 ▲동상 '중앙도서관' 나은이가 선정됐다. 송은영 대표이사는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보여준 청년들이 기형도 시인의 문학 세계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모전 수상 결과 및 자세한 내용은 광명문화재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과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청소년 보드게임 페스타’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확산하고 또래 및 가족 간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청소년과 가족 약 100명이 참여했다. 전문 보드게임 지도자가 게임 규칙과 전략을 설명한 뒤, 참가자들이 함께 하는 보드게임이 본격 진행됐다. 이어, 전문 심판이 진행하는 시간제한 경기, 단체게임 경기가 열려 참가팀의 협력과 집중력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청소년들은 친구·가족과 팀을 이루어 경기에 참여하며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체험했다. 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도전정신을 기르고,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밝혔다. 과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전문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