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행궁 어울림카페(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51)에서 '행궁동 화요인문학 – 마을, 인권으로 잇다'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주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인권 이야기를 중심으로 6회에 걸쳐 열리며, 각계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관점으로 마을과 인권을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구체적인 강좌 일정 및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9월 2일: 윤정임 대표의 '복잡한 나와 단순한 너의 이야기. 재난' •9월 9일: 김민섭 작가의 '다정함으로 연결되는 마을' •9월 16일: 안은정 활동가와 함께하는 '마을과 당신을 잇는 네트워크 파티' •9월 23일: 김규진 작가의 '성소수자의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9월 30일: 이용한 작가의 '공존모델: 세계의 고양이' •10월 14일: 안은정 활동가와 함께하는 두 번째 '마을과 당신을 잇는 네트워크 파티’ 해당 강좌는 마을과 인권에 관심있는 시민 누구나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지난 8월 28일,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복지지원 제도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는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와 주거, 의료 등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제때 긴급복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알리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 위원들은 행궁동 주요 거리와 주거밀집지역을 돌며 안내 리플릿을 배부하고, 긴급복지지원의 신청 방법과 지원 내용 등을 직접 설명하며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제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적극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영 위원장 또한 “주민 곁에서 생활밀착형 홍보를 이어가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지원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위기 가정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8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구 사회복지과가 주관한 지역사회보장증진 설명회를 수강했다. 이번 설명회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과 기능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방법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루며, 협의체 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안전망의 핵심 축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주민 곁에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역량을 다졌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지역 복지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고, 주민들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영 위원장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은 협의체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증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계획이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8일,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원시 자살예방센터가 진행한 자살예방 교육을 수강했다. 이번 교육에는 협의체 위원 20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 발견하고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 지역사회 내 자살 고위험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은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위기 가정과 주민을 돕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자살예방 역량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영 위원장도 “이번 교육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위기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안전한 돌봄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망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와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28일, 행궁동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행궁동장 최영희, 협의체 위원장 황영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고방법과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를 집중 안내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제도권 밖에 있어 지원받지 못하는 위기 가구에게 생계, 의료, 주거, 돌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시의 통합복지 지원 체계이다. 이날 참여자들은 골목과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영 위원장은 “우리 이웃 중에는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여전히 많다”며, “주민 여러분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최영희 행궁동장도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서는 민과 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통장협의회은 지난 8월 26일, 잡초제거 및 가로 환경 정리 등 쾌적한 고등동 거리 조성을 위해 30여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일제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일제 환경정비는 여름철 보도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 줍기에 중점을 두어 진행됐다. 통장협의회 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4개조가 팔달로 및 고등로 일대를 꼼꼼히 살펴 주변 가로 환경을 정비했다. 박휘숙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쾌적하고 살기 좋은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8월 29일 금요일 인계초등학교 인근에서 '관내 우수관 방역소독' 제2차 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인계동 주민자치회 복지봉사분과에서 주도하는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장마철 해충에 의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씩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인구 4만명이 넘는 공동주택 및 상업지역 중심지인 인계동은 인구 밀집에 따른 해충 피해나 생활 쓰레기 투기에 노출되기 쉬운 환경으로, 위생 관리 및 침수 예방이 꾸준히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날 소독 활동은 인계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해 팔달 10구역과 KBS 방송센터 인근 등 다중 이용지역과 주거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실시됐다. 임석재 복지봉사분과위원장은 “이번 방역 활동을 통해 인계동 주민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인계동 주민자치회의 일원으로서 마을의 문제를 조금씩이나마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인계동 주민들과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자발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에서 주관한 ‘2025년 매교동 무궁화 축제’가 지난 8월 30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부지에서 약 3,0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무대공연, 매교 노래자랑, 물놀이장, 119안전체험, 먹거리부스 등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른 매교 노래자랑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주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이번 축제는 ‘마을만들기 리빙랩 사업’과 연계해 △에코매교 체험부스(천연비누 만들기, 양말목 키링 만들기, 분리배출 OX퀴즈, 환경운동뱃지만들기) △에코매교 실천부스(다회용기 사용존, 플리마켓, 아나바다존)에서 탄소중립 활동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민들은 이를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홍성우 매교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분들의 참여 덕분에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8월 28일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노인과 1인 중장년층 50명을 대상으로 ‘천연젤파스 및 모기퇴치제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와 공동모금회 예치금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재료비를 저렴하게 제공해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었다. 특히 지난 1월 우울감과 알코올 문제로 어려움을 겪던중장년층 대상자도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최선길 위원장은 “이번 체험 활동이 주민들의 건강 관리와 일상에 작은 활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특화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란 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와 따뜻한 관심 덕분에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8월 29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태극기 거리가 조성된 주요 구간(가능로 86번길 37일대)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이 쾌적하게 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날 회원들은 태극기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설치된 태극기를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번 활동은 환경 정비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지역 주민들이 조성한 태극기 거리에서 나라사랑의 정신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강석구 회장은 “태극기 거리는 우리 모두가 나라사랑의 마음을 함께 나누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조성과 애국심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미경 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태극기 거리가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정부2동을 더욱 아름답고 의미 있는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대전 서구는 8월 29일 저녁 도마큰시장 제3주차장에서 열린 ‘2025년 제7회 도마큰시장 쏘맥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전시 전통시장 소비 촉진 이벤트 지원사업의 하나로, 도마큰시장 상인회(회장 백승재)가 주관했다. ‘한여름 밤, 소시지와 맥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먹거리 부스와 체험 행사, 경품 이벤트 등이 펼쳐져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는 가수 서지오, 곽종목(건아들), 강민주, 배진아 등 다수의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관람객들은 여름밤 공연과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전통시장의 활기를 만끽했다. 백승재 상인회장은 “많은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며 “쏘맥축제가 전통시장과 지역 주민이 함께 호흡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통시장 지원을 통해 위축된 상권을 활성화하고, 상인과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경제를 만들어 가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1일 도교육청 웅비관에서'2025년 상반기 업무개선 경감과제 우수과제 제안자 및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경북교육청은 교직원의 행정업무 경감과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해 기관·부서별로 접수된 업무개선 과제를 정기적으로 심사해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총 162건(본청 102건, 직속기관 16건, 교육지원청 44건)의 개선·경감 과제가 접수됐으며, 1차 심사위원 심사(90%)와 2차 현장의견 조사(10%)를 거쳐 11건의 최우수 과제와 13건의 우수 과제가 선정됐다. 특히 최우수 과제에는 △공통 안내 가정통신문 일괄 발송 △맞춤형 계약 업무서식 자동출력 프로그램 개발·보급 △유·초등 수업지원 강사 신청 예약시스템 구축 △업무 배송 서비스 등 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 사례들이 포함됐다. 또한, 지난해 추진된 업무개선 과제의 이행실적을 평가한 결과 △학교자율시간 도움자료 제작 보급 △‘함께해요, 감사운동’매일매일 감사송 제작 보급 △(가칭)경북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창단 및 운영, 총 3건의 과제가 이행실적 우수로 선정되어 함께 교육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천시는 지난 8월 30일 김천대학교 조리실습실에서 김천김밥쿡킹대회를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김밥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열리는 김밥축제를 앞두고 전국적인 관심을 높이고 축제장에서 수상 김밥을 처음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 금상 수상작, “호두마요제육김밥” 10월 전국 CU 편의점 출시 예정 쿡킹대회 작품, 축제 기간에도 맛볼 수 있어 이번 대회 영예의 금상은 김예지, 박진희팀(대구)의‘호두마요제육김밥’이 차지했다. 해당 김밥은 김천 특산물 지례흑돼지를 매콤하게 볶아 고소한 호두마요 소스를 곁들여 조화롭게 구성해 풍부한 맛과 함께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금상 수상작을 김밥축제장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으로, 축제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또한, 축제가 끝난 후에는 전국 CU 편의점에 출시함으로써 김천 김밥축제의 브랜드와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상에 이은 은상과 동상은 각각 ▲신진혁, 배소영팀(부산)의 ‘과수원 돼지김밥’, ▲김정한, 김민지팀(김천, 서울)의 ‘김천의 맛한줄 김밥’이 수상했으며, 나머지 12팀은 입선작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왕기영)은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주시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 및 공원 일원에서 'PROJECT YOURSIDE 진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YG엔터테인먼트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되는 협력 사업으로, 지역 아동·청소년 700여 명에게 여름 간식을 지원한 ‘YG 밥차’ 사회공헌 활동에 이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YG IP 기반 사회공헌 팝업 전시로 이어진다. 'PROJECT YOURSIDE'는 수도권에 집중된 팝업 전시를 지역으로 확산시켜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아동·청소년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YG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팝업 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진주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BABYMONSTER‘DRIP’뮤직비디오 의상 전시 ▲BABYMONSTER ‘HOT SAUCE’ 뮤직비디오 공간을 모티브로 한 앨범·굿즈존 ▲내 기분과 취향에 맞춘 YG 음악 플레이리스트 추천 키오스크 ▲내 감정색을 담아가는 YG × 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9월 1일자로 정은영 교육장이 새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정은영 교육장은 청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심리 박사과정을 마쳤다. 이후 천안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 및 학교교육과에서 장학사로 근무했으며, 차암초등학교 교장, 충남교육청 교육혁신과 행복교육팀장,교육혁신과장, 초등특수교육과장을 역임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고 문·예·체 활동을 강화한 인성교육, AI 디지털 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존중과 배려 속에서 소통하며 자발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당진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