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이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목표로 ‘2026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의 개강식을 양평자원순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평면 내 기관·단체장, 마을 이장, 군수, 군의회 부의장, 환경교육국장, 청소과장 등 약 50명이 참석해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실천 의지를 다졌다.
행사 일정은 자원순환센터 시설 탐방으로 시작해, 2026년 자원순환교육 운영 계획 보고와 홍보 영상 시청, 강사 위촉장 수여, 실천 퍼포먼스, 리더 의식 함양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스티로폼, 병, 플라스틱, 캔, 종이 등 다양한 품목의 분리배출 과정을 직접 확인하며 재활용 수익 창출 구조를 체험했다.
양평군은 과거 무왕위생매립장으로 불리던 시설의 명칭을 양평자원순환센터로 변경하고, 운영 방식을 개선했다. 현재 일반쓰레기는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에서 소각 처리되고, 공동주택 음식물 쓰레기는 외부 반출 방식으로 처리돼 악취 문제가 해소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실천을 독려하는 문구가 적힌 수건을 활용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메시지가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환경수도 양평을 만드는 힘은 거창한 정책이 아니라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자원순환센터를 중심으로 교육과 실천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매주 목요일과 둘째·넷째 토요일에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현장 체감형 자원순환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은 온라인, 방문, 전화 접수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