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서구는 지난 4일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지역특화 침장 산업 맞춤형 인력 양성 및 취업 연계사업 기업체 인력 채용 협의체(3차)’를 열고 2025년 사업 성과를 기업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지역 침장 기업 관계자 등 총 15명이 참석해 올해 교육 과정, 취업 연계 효과, 기업 수요 반영 정도 등을 논의했다. 올해 인력 양성 사업은 5월 22일부터 7월 14일까지 총 180시간의 봉제 실무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운영됐으며, 교육생에게는 최대 208,800원의 훈련 참여 수당이 지급됐다. 그 결과 수료생 21명 중 13명이 취업해 68.4%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더불어 협의체는 3회 운영, 총 32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찾아가는 상담창구와 ‘99+DAY 박람회’를 통해 99명의 취업 연계 성과를 거뒀다. 취업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지원, 노무·경영 컨설팅, 1:1 멘토링 등 사후관리도 함께 제공됐다. 참석 기업들은 실습 기반 교육을 통한 즉시 투입 가능한 인력 확보가 유용했다고 평가하며, 사후 지원도 현장 운영에 실질적 도움을 줬다고 의견을 모았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양군은 지난 12월 5일 양양군청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희망2026 나눔캠페인’의 취지에 동참하며 성금 1,145,4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직원들이 “누군가의 삶은 작은 온기 하나를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며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금액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영선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공공기관의 책무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은 정성이 모여 완성된 이번 성금이 더 큰 나눔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12월 9일, 9시~12시에는 전통시장 내 농협하나로마트 앞에서 가두 모금 활동을 펼쳐 지역의 나눔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양양군은 농촌 지역의 입지 규제를 해소하고 체계적인 개발을 도모하기 위해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하조대농업협동조합의 민간투자 제안에 따라 현남면 전포매리와 현북면 상광정리 일원 2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12월 중 강원특별자치도에 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농촌활력촉진지구’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도입된 제도로, 지구로 지정될 경우 도지사의 권한으로 농업진흥지역 해제가 가능해져 그동안 건축이 제한됐던 시설을 추가로 유치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신청하는 지구는 현남면 전포매리 지구(13,292.5㎡)와 현북면 상광정리 지구(3,529.4㎡) 2곳으로 사업비 전액 하조대농협의 자기자본 투자를 통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현남면 전포매리 지구는 기존 벼 수매장과 연계하여 총사업비 약 35억 원을 투입, 농기계수리센터, 영농자재백화점, 양곡창고 등을 증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보관·판매·유통이 통합된 ‘원스톱 영농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농가 소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룡시가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ASF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여 명으로, 계룡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2026년 계룡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모집공고)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한 후 오는 12일까지 환경위생과에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2026년 1년간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막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야생동물 관련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활동하며,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발생 신고 접수 시 현장 확인과 포획활동을 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피해방지단을 운영함에 따라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업 피해를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청 환경위생과 환경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역주민 설문조사’를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의 건강수준, 보건사업 이용 경험, 건강증진 분야별 요구도, 개선 의견 등을 수렴하여 2026년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는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500명의 시민이 참여하게 된다. 설문 문항은 ▲개인 건강상태 ▲생활습관 및 건강 위험요인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 이용 현황 ▲향후 필요 사업 및 우선 추진 분야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만성질환 예방, 신체활동, 영양개선, 아동·여성·노인 대상 특화사업 등을 재정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설문 참여율 제고를 위해 참여자 전원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일부 참여자에게는 추가 경품도 지급한다. 설문 결과는 2026년 보건사업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는 시민의 의견을 바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룡시가 계룡복합문화센터 준공을 완료하고 주거지 주차장을 12월 10일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주차장은 지하 1층 97면 등 총 152면 규모로, 그동안 주차 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온 원도심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계룡복합문화센터는 생활SOC사업으로 추진된 공공건축물로, 국도비를 포함 277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23년 10월 착공해 지난 11월 사용승인이 완료됐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총 연면적 7,935.15㎡ 규모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됐다. 시설은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특히 주거지 주차장은 문화센터 이용객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주차 수요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계획됐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복합문화센터는 문화·여가 활동 공간 제공과 함께 원도심 주차난 완화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시설”이라며 “주거지 주차장 개방으로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계룡복합문화센터는 실내 인테리어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 3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계룡산국립공원 남쪽 지역에 개방된 ‘계룡하늘소리길’이 지난 2023년 7월 개방 이후 탐방객이 역대 최다 방문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계룡하늘소리길 탐방객은 7,500명으로 개방 이후 총 방문객이 14,800명을 돌파했다 이는 전년 대비 70% 증가한 것으로, 1일 탐방객을 60명으로 제한하는 탐방예약가이드제 상황에서 역대 가장 높은 탐방률을 기록한 수치로 그 의미를 더 높게 평가하고 있다. 특히, 탐방객의 증가는 탐방 구간별 스토리텔링 완성에 따른 관광콘텐츠 확대, 문화‧사적물 이전 및 복원, 단체탐방객 증가, 이주민 후손 방문 등이 탐방객 증가세를 이끈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탐방객 증가 수요에 맞춰 안전한 탐방로 개선과 편의시설 확충 등 전체적인 환경개선을 추진할 뿐 아니라, 2026년 탐방 인원 확대와 일부 구간에 대한 상시 개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하늘소리길은 지난 1983년 6.20사업으로 육‧해‧공군 3軍 본부가 계룡시 신도안면으로 이전하면서 군사보호구역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다가 202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은 겨울철~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홍보를 위해 지난 6일 자굴산 등산로 입구 내조 공영주차장에서 ‘경상남도 동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계절을 맞아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경상남도와 함께 추진되는 도 단위 합동 홍보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의령군 산림휴양과, 칠곡면사무소, 산불진화대·산불감시원, 의령소방서, 의령군산림조합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차 살수 시연과 등산객 대상 예방 리플릿 및 홍보물 배부, 산불 신고요령 안내 등을 진행했다. 또한 내조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과 산연접지 불법 소각 금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지만,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엄연한 처벌 대상”이라며 “소중한 산림을 지키기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년마을 홍의별곡은 지난 5일 의령군 청년센터 ‘청춘만개’에서 의령군 청년협의체, 청년가게, 군 관계자, 지역 청년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령 청년 만남의 날’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의 ‘2025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의 하나로 1부 성과공유회와 2부 네트워킹 데이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홍의별곡의 활동성과와 지역 기반 청년활동 사례가 소개됐다. 안시내 대표는 홍의별곡의 올해 지역살이 프로그램 및 아카이빙 프로젝트를 공유했으며, 청년가게 ‘의령샌드’ 박수정 대표는 의령에서 창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와 경험을 발표했다. 이어 의령군청의 청년정책 안내와 질의응답이 진행됐고, 의령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의 사업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2부 ‘네트워킹 데이’에서는 청년들 간의 소개와 활동 경험 공유, ‘의령 관광지 및 맛집 알기’ 빙고게임 등을 통해 교류를 확대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에서의 청년정책 및 활동환경에 대한 의견을 활발히 나누며 향후 협업 가능성도 모색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만남이 각자 활동하던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령친환경골프장은 2025년도 ‘친절이 빛나는 직원’으로 프런트 근무자 공갑연 씨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공갑연 씨는 밝은 표정과 친근한 소통으로 고객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전하고, 문의 사항을 차분하게 안내해 이용객이 라운드를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러한 세심한 응대가 직원과 고객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친절이 빛나는 직원’ 제도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 마인드를 꾸준히 실천한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전재열 의령친환경골프장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친절 문화 확산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에서 더욱 신뢰받는 대중골프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친환경골프장은 남강변 자연환경 속에서 무농약 관리로 운영되는 친환경 골프장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운영하고 있어 많은 이용객이 찾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령군은 지난 5일, 2026년도 예산안 5,387억 원이 군의회 심의를 거쳐 원안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보다 약 163억 원(3.14%)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군은 투자유치 성과, 공모사업 선정 확대, 정확한 세입 전망 등 선제적 재정운용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예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분야별 예산 규모는 ▲농림 1,106억 원 ▲사회복지 953억 원 ▲국토·지역개발 917억 원 ▲환경·보건 472억 원 ▲일반공공행정 439억 원 ▲문화·관광 302억 원 등이다. 주요 투자사업으로는 ▲중동지구 도시재생 125억 원 ▲부림면 농촌공간정비 116억 원 ▲지원주택 건립 43억 원 ▲유스호스텔 조성 72억 원 ▲백암대 출렁다리 35억 원 ▲농업기술센터 이전 32억 원 ▲공영버스 지원 22억 원 ▲중앙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17억 원 ▲응급의료기관 지원 9억 원 등이 반영됐다. 군은 이를 통해 농촌·도시 공간 재편, 교통·의료 인프라 확충, 청년·관광 기반 강화 등 군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일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주관 ‘2025년 경상남도 우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공모’에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우수기관상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운영의 적정성, 성과, 노력도 등에 높은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에 대해 주어지는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한 최근 3년간 신규 학교 밖 청소년 133명을 발굴하고 검정고시 합격 25명, 대학진학 8명, 사회진입 30명, 자립역량 향상 29명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 정서, 진로, 자립 등 단계별 맞춤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검정고시 준비반, 자격취득 과정, 직업체험, 상담지원, 건강검진 및 급식지원 등 필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김선희 센터장은 “2018년, 2019년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이후 세 번째 우수기관 선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꾸준한 지원체계가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창녕군은 8일 군정회의실에서 민선 8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후, 이행률이 저조한 12개 공약사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5개 분야, 55개 사업으로 구성된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지난 11월 말 기준 29개 사업이 완료됐거나 완료 후에도 계속 추진하고 있으며, 평균 이행률은 77.2%로 집계됐다. 올해 완료된 공약사업으로는 △군내 소아청소년 의료기관 활성화 △창녕 전통시장 활성화 △산토끼노래동산 레저시설 확충 △부곡온천 활성화 △고암면 원촌저수지 둘레길 조성 △장마면 유동저수지 산책로 조성 등이 있다. 성낙인 군수는 “군민의 의견이 반영되고 체감될 수 있도록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군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임기 마지막까지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은 공약사업 추진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2024년도부터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해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 12월 중 하반기 공약이행평가단을 개최해 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진군이 오는 10일 저녁 8시부터 11일 새벽 2시까지 강진 보은산 일대에서 멧돼지 퇴치활동 추진을 위해 보은산 주변 입산을 통제한다. 보은산 고성사 및 금곡사 주변에서 멧돼지를 목격했다는 제보가 있어 군민 및 관광객등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투입, 총기와 수렵견을 이용해 멧돼지 퇴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멧돼지를 포획해 군민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총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한 것인 만큼 다소 불편하더라도 10일 저녁부터는 고성사, 금곡사, 양무정 등 보은산 주변 야간 산행을 절대 금지해 달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세계 반부패의 날(12월 9일)을 맞아 8일부터 12일까지 1주간을 ‘반부패 주간’으로 운영하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반부패 주간은 ‘참여와 공감으로 만드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중심 주제로 설정하고, 교직원들이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청렴 가치를 실천하고 확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반부패 주간동안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교육감 청렴 서한문 게시 △청렴 공모전 우수작 홍보 △청렴 다짐 메시지가 담긴 드립 커피 백 배부 △나만의 캘리그라피 청렴 머그컵 만들기 △청렴 소식지(발간호) 배부 등이 운영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청렴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스스로 실천을 다짐하는 참여․공감 중심의 활동이 되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반부패 주간 운영을 통해 △청렴 실천 문화의 자율적 확산 및 체감도 제고 △청렴도 평가 향상에 실질적 기여 △연중 지속 가능한 청렴 정책 추진 기반 마련 등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임종식 교육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