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주재영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은 27일 세종정부청사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철도 지하화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10만2,193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철도지하화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들도 함께해 시민들의 뜻을 직접 전했다. 군포시는 관내 6개 역사와 행정복지센터, 복지시설, 전통시장, 아파트 단지 등에서 서명 운동을 전개하며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다. 서명자가 10만 명을 넘어서면서 시 공무원들과 시민들은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하 시장은 “이번 서명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 결정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군포 도심을 가로지르는 지상 철도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도시 미래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군포시는 철도 지하화가 실현될 경우, 지상 공간을 공원과 문화·복지시설 등으로 재구성해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양시=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6일 최대호 안양시장이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청계통합정수장은 안양·군포·의왕 지역에 하루 최대 18만2천 톤의 정수를 생산해 공급하는 핵심 상수도 시설이다. 이번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는 총 417억 원(국비 162억 원, 도비 129억 원, 시비 126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기반시설 확충 사업으로, 2021년 7월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사의 핵심은 기존 표준정수처리 공정에 오존 접촉지와 활성탄 흡착지를 도입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맛과 냄새 유발 물질 등 기존 공정에서 제거하기 어려웠던 물질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수돗물의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장에서 “청계통합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공사는 안양·군포·의왕 시민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남은 공정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차질 없이 마무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돗물 품질 향상을 이뤄 달라”고 당부했다. 안양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11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사업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진하거나 미완료된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국별 완료 공약의 주요 성과 보고에 이어, 미완료 사업 담당 부서장이 애로사항과 향후 대책을 설명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5대 분야 47개로 구성돼 있으며, 10월 말 기준 32개 사업이 완료되었거나 계속 추진 중으로 이행률은 83%에 이른다. 올해 완료된 주요 사업으로는 친환경 대중교통 확충, 청소년전용카페(Teen터) 확대, 다문화 교육 강화 등이 있다. 또한 군포시는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이전·개발사업과 신산업(인공지능·바이오) 기업 유치를 위해 관련 기관 및 기업과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향후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공약 이행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공약 이행률을 높이고, 시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지_서울랜드 오마이어스 콜라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서울랜드가 기후환경 문화콘텐츠 기업 '오마이어스(OhmyEarth)'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서울랜드와 오마이어스는 미래 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AR(증강현실) 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IP 라이선싱 빌드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AR 기반 게임형 미션 체험 ‘오마이어스-에이전트의 탄생’을 서울랜드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11월 29일(토)부터 12월 28일(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 총 11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객들은 서울랜드의 주요 랜드마크인 지구별무대, 킹바이킹, 범퍼카 등 다양한 어트랙션과 파크 스팟을 배경으로, 놀이공원이라는 특별한 공간 속에서 AR 미션을 즐길 수 있다. 단순한 관람형 콘텐츠가 아닌 현장에서 직접 이동하고 수행하는 게임형 AR 체험으로 설계되어 재미와 함께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한다. 체험 콘텐츠 ‘오마이어스-에이전트의 탄생’은 지구를 오염시키는 괴물 ‘핑크버블(Pink Bubble)’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이야기이다. 서울랜드에 방문한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안양시= 주재영 기자 |안양시가 일상 속 안전 강화를 위한 규제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안양시는 2019년부터 7년 연속 우수상 이상 수상이라는 전국 유일의 기록을 세웠다. 시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땅부터 하늘까지, 규제혁신을 통한 예방 중심 안전시스템’을 주제로 사례를 발표해 전문가 심사와 국민심사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양시는 관내 기업이 개발한 ‘맨홀 충격 방지구’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지원해 올해 9월 전국 최초로 도로 실증을 시작했다. 해당 제품은 맨홀 주변 단차 발생을 줄여 도로 파손과 사고 위험을 줄이며, 기존 보수 방식보다 공사 속도가 빠르고 경제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경찰·군과 협력해 공중영역 감시 및 추적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불법 드론, 오물 풍선 등 신종 위험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규제혁신을 통해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체계로 패러다임을 바꿨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시정으로 시민의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1월 26일 청계동 922번지 일원에서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 골목상권 특화거리 조성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옥박골사거리부터 청계산 공영주차장까지 약 2.5km 구간을 정비했다. 해당 지역은 음식점과 카페 등 30여 개 점포가 모여 있고, 청계산·청계사·계곡 등 자연환경과 인접한 의왕 대표 상권이다. 시는 상권 로고를 활용한 가로등 아트조형물과 입구 아치형 게이트 설치, 포토존 및 보행환경 개선 등 경관 정비를 통해 걷기 좋고 머물고 싶은 특화거리로 탈바꿈시켰다. 일부 개발제한구역과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시와 상인회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완근 상인회장은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상권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으며,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계산 방문객과 시민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의왕시는 앞으로 SNS 홍보, 이벤트 운영, 지역축제 연계 등을 통해 ‘청계맑은숲 먹거리마을’이 지역 명소로 자리 잡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도시공사가 운영하는 조류생태과학관이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두점박이사슴벌레(Prosopocoilus astacoides blanchardi)의 2세대 번식에 성공했다. 이번 성과는 내륙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희귀 곤충의 안정적 개체 유지와 보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의왕시조류생태과학관 김재훈 학예연구사는 “두점박이사슴벌레는 국내에 서식하는 약 17종의 사슴벌레 중 유일한 멸종위기종으로, 제주도라는 제한된 지역에만 분포해 보호·관리 기준이 매우 엄격한 종”이라며 “황갈색 외피, 몸통 상부의 두 개의 점 등 독특한 형태적 특징으로 곤충 애호가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에게도 큰 관심을 받아왔다”고 설명했다. 조류생태과학관은 성장 과정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유충기를 활용해 청소년 대상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륙권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이 희귀종을 내년 하반기 특별기획전 등으로 공개 전시할 예정이다. 공사 최재경 교통레저처장은 “이번 멸종위기야생생물 번식 성공 사례는 생물을 사육하고 관리하는 생태관으로서의 기관 연구 노력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유일 담수호 테마 과학관으로서
의왕시= 주재영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난 24일 인덕원자이에스케이뷰아파트 작은도서관에서 ‘찾아가는 시장실’을 열고 입주민들과 시정 현안과 생활 불편 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덕원자이에스케이뷰아파트는 내손다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조성된 2,63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올해 5월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약 120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시는 2025년 주요 시정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질의와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민들은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추진 상황을 비롯해 주변 도로 정비, 대중교통 확충과 신호체계 개선, 수돗물 수질 점검 등 생활과 밀접한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신규 아파트 주민들의 생활 현장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 행정”이라며 “건의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주민들의 생활 편의가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은 김성제 시장이 시민과 직접 만나 민의를 듣는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오는 27일에는 의왕시 체육인과, 다음 달 4일에는 대방디에트르 아파트를 찾아
안양시= 주재영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25일 오후 2시, 2025년도 안양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8개 기업 가운데 하나인 단암시스템즈㈜(대표 이성엽·이성혁)를 방문해 우수기업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안양시는 2006년부터 매년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고 기술력과 경영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안양시 우수기업’으로 인증하고, 이를 통해 기업인과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하는 동시에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 현판 수여와 함께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 보전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 다양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이 제공된다. 단암시스템즈㈜는 방위산업과 항공우주산업의 통신·항법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전문 기업으로, 유도무기, 무인기 및 무인이동체, 한국형 위성 발사체의 주요 통신 장비 등을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다. 또한 나로호와 누리호에 탑재되는 전자장비를 개발한 바 있으며, 2022년에는 방산혁신기업, 2023년에는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서 기술력과 고용 기여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200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안양에 본사를 두고 꾸준히 사업을 이어오고
의왕시= 주재영 기자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11월 24일 일본 도쿄도와 나가노현의 지방의원, 주민자치 연구소 활동가, 유기농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일본 학교급식 전문가 5명’을 초청해 한국의 친환경 무상급식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번 방문은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와 함께 진행됐으며, 지난해와 올해에 이어 네 번째 벤치마킹 일정이다. 방문단은 공동급식지원센터에서 운영 현황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 모락초등학교에서 실제 학교급식 현장을 견학하며 친환경 급식을 체험했다. 이후 의왕시청에서 김성제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의 무상급식 정책과 운영 방식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국의 친환경 무상급식은 일본에서는 아직 시행되지 않는 제도로, 일본 방문단은 시민사회와 학부모, 교사들의 연대를 통해 실현된 한국의 사례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들은 향후 자국 지역에서 무상급식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네 번째 방문은 의왕시의 친환경 학교급식 시스템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이번 교류가 양국의 교육복지와 지역농업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매년 무상급식에 48억
광명시=주재영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고령 장애인의 편안한 휴식과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전용 여가공간인 ‘장애어르신 쉼마루’를 개소했다. 시는 25일 장애인이음센터(금당로 47) 1층에서 개소식을 열고, 60세 이상 장애인을 위한 쉼터 운영을 공식화했다. 해당 공간은 옛 재활용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한 장애인이음센터 내 303㎡ 규모로 조성됐으며, 카페형 휴식 공간과 각종 여가·문화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다. 쉼마루에서는 웃음치료, 문화탐방, 스포츠 교실, 생활공예교실 등 고령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지하 1층 파크골프장과 연계한 체육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신체활동 기회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도움이 필요한 장애 어르신을 발굴해 상담과 돌봄, 지역 복지자원 연계를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장애인이음센터(02-897-6501)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쉼마루가 장애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휴식처이자 새로운 활력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존중받는 노후를 위해 지속적인 지
광명시=주재영 기자 |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을 목표로 추진 중인 3개년 ‘AI 광명 추진 계획’에 공무원과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난 10월 실시한 설문조사와 인터뷰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조사에는 공무원 82명과 시민 2,991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공무원들은 문서 작성·검토, 자료 수집·검색, 단순 데이터 입력 등 반복적인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는 AI 기반 문서 작성과 데이터 자동화 등을 통해 ‘자동화된 행정’과 ‘증거 기반 정책’을 실현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행정서비스 이용 시 대기시간, 정보 부족, 복잡한 절차, 접근성 문제를 주요 불편 사항으로 꼽았다. 이에 광명시는 민원 대기 예측 시스템, AI 안내 서비스, 절차 자동화 등을 도입해 ‘간소화된 행정’을 추진한다. 또한 안전·재난, 교통·주차, 민원·서류 발급 분야를 AI 우선 도입 영역으로 설정하고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다만 개인정보 유출과 디지털 격차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만큼, 시는 AI 윤리 가이드라인 마련과 보안 강화, 디지털 취약계층을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시장 하은호)와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공동으로 추진한 ‘청춘만남 페스티벌–군포시럽×SOLO만 오산’ 2회차 행사를 지난 22일 오산시 메르오르 본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양 시 미혼 청년 36명이 참여해 티타임, 연애 코칭, 레크리에이션, 1대1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류했으며, 그 결과 총 11쌍의 커플이 탄생해 61%의 높은 매칭률을 기록했다. 행사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가자의 96%가 ‘만족 이상’이라고 응답했고, 90%는 결혼과 만남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고 답했다. 이번 행사는 총 2회로 진행됐으며, 1회차는 지난 11월 1일 군포 AC호텔에서, 2회차는 11월 22일 오산 메르오르 본점에서 열렸다. 참가자 모집에는 총 296명이 지원해 4.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젊은 세대에 새로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산시와 협력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건강한 만남과 미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와 오산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자체 협력형 청년 만남 프로그램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포시= 주재영 기자 |군포시가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7일까지 실시한 민원만족도 조사 결과, 종합만족도는 84.7점으로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보였지만 전년(88.2점)보다 3.5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올해 1~6월 법정 및 고충민원을 신청한 시민 1,245명을 대상으로 1대1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42명은 심층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종합만족도를 구성하는 서비스 품질 만족도는 85.2점(전년 대비 3.3점 하락), 전반적 만족도는 83.9점(3.8점 하락)으로 집계됐다. 특히 민원 신속성, 민원 대응성, 처리과정 및 결과에 대한 안내 충분성, 결과의 공정성 등에서 시민 체감 만족도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민원 편의성 부문은 87.9점을 기록해 전년보다 0.8점 상승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부진하게 나타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직원 친절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신뢰 기반의 대민 응대 역량을 강화해 민원행정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주재영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이 기후위기를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닌 인권 문제로 규정하며, 지방정부 중심의 분권형 기후정책 시스템 구축을 촉구했다. 박 시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국가와 지방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현, 기후위기 대응 정책 토론회’에 참석해 “기후위기는 생명과 건강, 주거, 안전 등 기본적인 인권을 위협하는 문제”라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정책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지방정부가 직접 설계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시장은 중앙정부의 권한과 재정을 지방에 이양하는 등 지방정부 기후 분권 강화를 위한 8대 정책을 제안했다.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도시 100개 선정 및 맞춤형 지원 ▲국가 기후대응기금의 지역 이양 ▲지방정부의 국가 탄소중립위원회 참여 제도화 ▲탄소중립 전담 인력 및 재정 확대 ▲지방 맞춤형 컨설팅 강화 등이다. 또한 지방정부의 정책 추진 성과를 평가해 우수 도시를 선정·지원하고, 학교 등 교육시설의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확대해 지역 내 탄소중립 거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커뮤니티 기반 햇빛 에너지 이익공유제’ 도입을 위해 에너지 분권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도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