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시가 18일 오후 2시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보건업종 특화 채용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구인난이 심한 보건업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일자리 매칭을 돕기 위해 춘천시 일자리 매칭프로그램 ‘일구데이’와 춘천고용센터 ‘일자리수요데이’가 공동으로 마련했다. 현장에는 △노블레스요양원 △춘천평화의집 △춘천골든케어요양원 △미소재가복지센터 △다올재가노인복지센터 △벧엘공동생활가정 △천사실버홈 △춘천희망복지센터 △봄시내요양원 △예다온 등 10개 기관이 참여해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등 2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채용행사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 및 요양보호사 구직자 DB를 활용한 사전 매칭 전략을 병행해 채용 성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참여 희망 구직자는 고용24(워크넷)를 통한 사전 접수 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춘천시 일자리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춘천시 일자리 매칭프로그램 ‘일구데이’는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이다. 올해만해도 프로그램을 여섯 차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시가 내달 14일까지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인 기부금을 춘천시만의 특색있고 가치 있는 곳에 사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이다. 시는 16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아이디어를 받고 선정 결과는 10월 중 시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 춘천사랑상품권 30만원(1명), 우수상 춘천사랑상품권 20만원(2명), 장려상 춘천사랑상품권 10만원(3명)을 수여한다.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 홈페이지 공고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이 기부자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춘천시가 지난 15일 춘천 출신 작고작가 고(故) 최재혁(崔梓赫, 1939~2023) 작가의 회화 작품 48점을 유족인 배우자 한정희 여사와 아들 최승훈 씨로부터 기증받았다. 이번 기증은 지난달 고 김차섭 작가의 작품 기증에 이은 두 번째 지역 작고작가 소장품 수증 사례로 춘천시립미술관 조성을 위한 소장 기반 확대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고 최재혁 작가는 춘천 출신으로 강원도의 자연과 정서에 뿌리를 두고 추상미술의 새로운 언어를 개척해 온 원로 예술가다. 그의 작품은 구상과 비구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전통성과 실험성, 지역성과 보편성이 어우러진 독자적 조형 세계를 구축해왔다. 그는 1963년 춘천미술협회 가입 이후 속초미술협회 창립회장, 홍천미술협회 회장, 강원도 미술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강원 미술계 전반에 걸쳐 중추적 역할을 해왔으며 지역 미술문화의 정체성과 예술적 위상 제고에 힘썼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 48점은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작가의 예술세계를 아우르는 주요작으로 구성돼 있다. 강원 현대미술사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도 귀중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삼척시협의회와 하장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최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지원 될 수 있도록 생수 1,056통을 하장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7월 19일 15시부터 17시까지 근덕 맹방해변에서 ‘웰컴투 삼척! 평생학습동아리 7월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총 5개팀 평생학습동아리, 65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악기 동아리들은 난타, 통기타, 하모니카, 색소폰,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며, 관광객들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평생학습동아리 회원들에게는 평생학습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사회에 나누는 나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웰컴투 삼척! 평생학습동아리 7월 나눔음악회'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추억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평생학습도시 및 천만 관광도시 삼척시 홍보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을 기념하는 제4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월 18일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이탈리아의 대표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G. Verdi)의 명곡 ‘레퀴엠(Messa da Requiem)’을 통해 삼척시립합창단의 30년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베르디 레퀴엠’은 한 문학가를 추모하기 위해 작곡된 곡으로, 오페라처럼 극적인 전개와 웅장한 합창이 어우러지는 명곡이다. 곡의 기복이 뚜렷해 한 편의 드라마처럼 몰입해서 감상할 수 있으며, 평소 클래식을 자주 접하지 않은 관객에게도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무대는 삼척시 부시장 김광철 단장의 지휘 아래, 박창석 지휘자가 삼척시립합창단(총 55명)을 이끌며 연주한다. 여기에 소프라노 박현주, 메조소프라노 양송미, 테너 이재욱, 베이스 최종우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여하고 비싸르 콘서트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사운드를 더해 깊은 감동을 줄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선착순 무료이며, 시민 누구나 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보건소는 지속적인 폭염과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모기, 진드기 등 위생 해충으로부터 매개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집중 방역을 실시 중이다. 4월부터 주 2회 실시하던 소독을 7월부터는 주 3회로 하천, 수풀 부근 모기유충 서식지를 확인하여 유충구제를 수시로 실시하며, 산책로, 공원, 하천 수풀 등 다중이용시설의 위생해충 방역 요청 시 신속히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시민의 불편함을 줄인다는 방침으로 집중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기관 방역소독 3개 팀과 민간대행업체 5개 팀이 합동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7월 22일에는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방역의 날'을 삼척우체국 사거리에서 운영하여 위생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 관리 안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한다. 방역소독은 읍면동 지역별 특성에 따라 하수구, 하천, 공원, 관광지 주변, 생활 쓰레기 적치장, 모기 상설 출몰 지역 등 방역 취약지 451곳과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필요시 소독 약품 지원, 휴대용 분무기 대여를 통해 자발적인 방역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인재원은 설립 50주년을 맞아, 임직원과 학사생이 함께 참여하는 ‘50일간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7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강원인재원은 1975년 강원학사 설립을 시작으로 반세기 동안 인재육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해온 기관으로 도민과 함께한 50년의 발자취를 되새기기 위해, 7월 7일부터 총 50일간‘릴레이 사회공헌’을 진행한다. 특히 50일이라는 상징적 시간 동안 도민 삶에 실질적인 온기를 전하고 설립의 의미를 더 크고 깊게 나누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은 물론 과거의 인재(숙우회)와 현재의 인재(강원학사생), 그리고 미래의 인재(장학생)가 모두 함께하는 세대 간 연대의 릴레이로 ▲도내 고교 멘토링과 재능기부, ▲소외계층 지원,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직원 주도의 따뜻한 기부도 이어졌다. 강원인재원 직원협의회는 7월 15일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0kg를 기부하며 자발적 나눔에 동참했다. 김학철 원장은 “강원인재원은 도민 한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7월 15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2025 강원 두레잇데이(Dure-it-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원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여행업계 간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 관광 콘텐츠의 유통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총 18개 강원지역 주민사업체와 20개 여행업계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로의 역량과 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1:1 매칭 상담을 통해 지역 고유의 체험상품이 단체 여행상품으로 발전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도와 재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강원형 주민주도 관광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사업체의 유통 역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상담을 통해 개발된 유망 단체 여행상품은 향후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과 더불어 온라인 기획전을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 유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여행업계가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내 초등학생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수어로 말하다 보소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수어로 말하다 보소단은 청소년들이 수어 및 농인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이를 통해 긍정적인 인식 변화와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수어에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음악과 함께 동작을 배우는 활동으로 진행되며,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6회기(매주 화요일, 수요일)에 걸쳐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프로그램 포스터의 QR 코드로 신청 링크에 접속하여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기타 문의사항은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홍천군청소년문화의집 벽화동아리 '공간'은 홍천군청소년참여위원회, 꽃 그리다 천아트 동아리, 홍천평생교육사협회와 함께 7월 12일 청소년문화의집 공공시설 환경 개선 벽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시설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골목길에 아름다운 그림이 그려졌으며, 아이들의 손으로 그려진 작품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사랑이 가득한 작품으로 선보였다. 색감이 눈에 띄며,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벽면이어서 봉사자들도 놀람과 즐거움을 느끼며, 작업에 몰입했다. 붓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색을 칠할 때마다 칙칙했던 벽면이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봉사자들은 좋아하였고 힘든 작업임에도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워 보였다. 특히, 벽화 활동을 통해 골목길 이용자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공간' 벽화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으면서 주변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미래를 책임지는 청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국가안보를 위해 신성한 병역 의무를 마친 예비역 장병들을 회원으로 하는 우리 지역 대표적 안보 단체인 “홍천군 재향군인회”가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위해 나섰다. 홍천군 재향군인회는(회장 최해철)는 7월 15일 화촌면 대평체험관에서 개최한 “2025년도 홍천군 재향군인회 임직원연수회”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 발표에는 재향군인회 회원과 관내 주요 부대장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홍천군민의 간절한 염원이 이루어지기를 다 함께 기원했다. 홍천군 재향군인회는 이번 성명에서 쇠퇴와 소멸 위기인 우리 지역에 한 줄기 희망으로 다가온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대한민국의 중심인 수도권과 홍천을 연결하는 철도교통망으로 지역소멸을 막고 지속 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수도권과 강원 중부 내륙을 연결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기업과 인구 유입, 지역 미래 먹거리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 등 지역에 밝은 미래를 가져올 것이며, 새로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안착과 국토균형발전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축제의 메카로 불리는 홍천이 여름의 뜨거운 열정과 감성으로 꽉 채워진 두 축제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홍천군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펼쳐지는 제29회 홍천찰옥수수축제는 단순히 맛있는 옥수수를 넘어 홍천의 자부심이 담긴 특별한 축제다. 국내 유일의 찰옥수수 연구소가 있는 홍천에서, 농산물지리적표시 제15호로 인증된 최상급 찰옥수수를 놀랍도록 저렴한 가격(미백 개당 800원, 미흑 개당 900원)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홍천군 4개 농협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며, 다채로운 농산물과 먹거리 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전국에서 모인 끼와 재능이 넘치는 이들이 참여하는 제3회 홍천강 별빛 전국가요제 예선과 2025 전국 청소년종합예술제까지 더해져 축제장은 더욱 생동감 넘치고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할 예정이다. 방문객 편의를 위해 마련된 ‘옥시기 승강장’은 구매한 옥수수를 자가용까지 편하게 옮겨주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주목받고 있으며, 홍천 시내를 매일 9회 무료 순환하는 셔틀버스(08:00~18:30)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원한 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7월 11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노인 인권과 인식 개선을 위한 권익증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복지관 노인봉사단 어르신들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 하여, 노인을 존중하는 사회적분위기 조성과 세대간 화합을 통한 행복한 지역사회 문화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노인에 대한 현재의 인식’과‘미래에 내가 되고싶은 노인의 모습’에 대해 글로 적어보는 체험 활동을 통해, 여러 세대가 함께 노인에 대한 인식을 돌아보고, 긍정적인 변화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황천식 관장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주신 노인봉사단 어르신들과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노인권익 향상과 인식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 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과 복지사각지대 300여 가구, 그리고 관내 6개 경로당에 영양식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발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보조금 200만원과 자부담 100만원, 총 300만원의 사업비로 진행됐다. 영양식 꾸러미에는 10곡 미숫가루와 과일을 담겨있으며, 각 통장님들의 협조를 받아 직접 방문 전달했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찾아가는 나눔 활동도 함께 이루어졌다.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경화 위원장은 “여름철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건강식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배미경 발한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고해주신 협의체 위원님과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돌봄공동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