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 감사위원회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 특정감사' 결과를 오늘(18일) 발표했다. 이번 특정감사는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의 부과·징수 및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2020년 11월 이후 추진된 관내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주택 건설 등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부산시 교통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주요 재원으로 활용된다. 감사 결과 총 20건의 지적 사항이 확인됐으며, 이에 대해 약 20억 원 규모의 재정 조치를 요구했다. 일부 사업에서 법정 부과 기한 내 부담금이 부과되지 않거나 사업계획 변경 사항이 적기에 반영되지 않아 정산이 지연된 사례가 확인됐다. 또한 부담금 산정 과정에서 전용면적별 부과율 적용과 제외 대상 면적 산정의 착오로 부담금이 과소 또는 과다 부과된 사례도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과소 부과된 16억 7천만 원은 추징하고, 과다 부과된 3억 9천만 원은 환급하도록 조치했다. 감사위원회는 구·군 등 승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위해 '경계선지능인 지원 5개년(2026~2030)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경계선지능인은 평균 지능 대비 낮은 인지 기능으로 학업․근로 등에서 어려움이 있으나,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에 놓인 집단으로, 국민 전체의 13.59퍼센트(%) 정도로 추청되고 있다. 이들은 법적으로 장애인이 아니어서 교육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현재 10여 개의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상황에서 부산시는 앞서 2023년 '부산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제도 사각지대가 없는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 실현을 위한 시의 정책의지를 담았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청년재단과 협업하여 경계선지능인 진단검사 지원과 진로탐색 및 사회성 향상 지원 사업에 이어 올해는 추가로 고용노동부 등과 협업하여 총예산 3억 3천8백만 원으로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학령기 아동․청소년 대상 진단검사 지원을 통해 안정적 발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부터 '건설공사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비용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제도는 원도급사가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 보증기관이 이를 대신 이행하는 제도로,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인한 하도급사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핵심 안전장치다. 시는 지역 건설업체와 하도급계약을 체결한 민간 발주 공사의 원도급사에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민간 건설공사 현장에서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제도를 정착시켜 지역 중소건설업체를 보호하고 지역 하도급 수주율을 높일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시역 내 민간 건설공사 현장에서 올해(2026년) 1월 1일 이후 부산 지역 건설업체와 신규 하도급계약을 체결한 원도급사다. 원도급사의 등록소재지 제한은 없으며, 하도급사는 부산 지역 등록업체에 한한다. 지원 금액은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발급 수수료의 50퍼센트(%)이며,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건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난해 12월 '부산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20분 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시민과 지역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말하다' 시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정보고회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부산의 변화와 발전 방향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민 참여형 소통행사로 마련됐다. 행사는 클래식 재즈밴드와 ‘비스타(VISTA)’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동서대학교 학생들과 부산시가 함께 인공지능(AI) 영상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영상과 부산의 변화를 담은 콘텐츠가 상영된다. 이어 시민대표들이 참여해 일상에서 체감하고 있는 부산의 변화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박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달라진 부산의 모습과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향후 정책 방향을 시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배우 변우민, 개그맨 홍록기 등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부산 출신 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이들은 수도권에서 바라본 부산의 도시 이미지와 경쟁력, 글로벌 도시로서의 가능성 등에 대해 생각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눌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보건안전진흥원은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와 협력하여 올해 농·수·축산물 급식 식재료에 대해 연간 총 28,326건의 안전성 검사를 시행한다. 이는 지난해 타 시·도 평균(1,006건) 대비 약 33배의 검사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전국 평균보다 28배 많은 압도적 물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통 전 과정에 걸친 촘촘한 검사 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검사 체계] 품목별 특성에 맞춘 전문 기관별 정밀 검사 올해 검사는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을 중심으로 수산물 방사능, 축산물 위생 검사 등 급식 전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이루어진다. 농산물(26,243건): 서울시와 센터가 산지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잔류농약(470~510종)·중금속 검사를 주관하며, 진흥원은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지원한다. 수산물(1,433건): 진흥원이 센터 미협력 납품업체를 직접 방문해‘납품 전 선제적 수거’검사를 실시하고, 서울시는 학교 현장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수거 검사를 진행해 검증의 다각화를 꾀한다. 축산물(650건): 자치구와
파주시=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2조 4,202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당초 예산보다 603억 원, 2.5% 증가한 수치다. 이번 예산안은 민생경제 회복과 100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국도비 보조사업 추가 내시와 2025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이 반영됐다. 일반회계는 2조 203억 원, 특별회계는 3,999억 원으로 각각 577억 원(2.9%), 26억 원(0.6%)이 늘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269억 원이 배정돼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을 도모한다. 또한, 공공 재생에너지 생산기지 조성에 30억 원이 투입돼 탄소중립과 에너지 자립도 향상을 지원한다. 생활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세대통합 복합지원센터(70억 원), 반다비 국민체육센터(32억 원), 문산보건지소·문산노인복지관 복합센터(27억 원), 동물보호센터 및 반려동물 동반 여가시설(47억 원), 운정4동 행정복지센터(48억 원) 등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평화경제특구 조성(13억 원)과 파주 페어 북앤컬처(10억 원)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문화·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예산도 반영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 주재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7일 처인구 역북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봉사와 신축 체육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김재홍 역북초 교장,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함께했다. 이 시장은 학교 정문 인근 횡단보도에서 교통지도 봉사에 참여하며 녹색어머니회와 학부모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연합회 등과 함께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에 동참해 학생들에게 기본 안전 수칙과 주의사항을 안내했다. 이 시장은 이어 신축 중인 역북초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 체육관은 2024년 4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층에는 주차장(63.16㎡), 2층에는 식당과 조리공간(779.41㎡), 3층에는 체육관(817.17㎡)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8억 1700만 원이며, 이 중 14억 4500만 원은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지원됐다. 시는 2023년에도 학교환경개선 분야 교육부 특별교부금 41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상일 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이 곧 도시의 미래 안전을 의미하는 만큼 새 학기
시흥시=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 진작을 위해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삼미시장, 오이도전통수산시장, 정왕전통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뿐 아니라 배곧, 장곡 등 골목형상점가, 거북섬, 월곶 등 지역 거점 골목상권까지 총 13개 상권이 참여한다. 참여 규모가 지난해보다 크게 확대됐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상권 내 점포에서 지역화폐 '시루(모바일 착(chak) 앱)'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5%를 즉시 시루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지급 한도는 행사 기간 내 최대 12만 원, 1일 최대 3만 원으로 제한된다. 지급된 포인트는 5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지류형 시루는 이번 행사에서 제외된다. 예산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시민들은 행사 기간 중 참여 점포에서 모바일 시루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페이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호기 경제국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통큰 세일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민생 경제 안정
고양특례시=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에 앞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기 위해 3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한다. 이번에 열람 대상이 되는 토지는 총 164,553필지로, 산정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 구청 시민봉사과 방문, 우편, 팩스, 또는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은 토지 특성 재조사,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과정을 거쳐 4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된다. 고양특례시는 공시지가 산정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감정평가사가 참여하는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기간 동안 3개 구청 시민봉사과에서 상담이 가능하며, 시민들은 이 제도를 통해 지가 산정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가 국세, 지방세, 각종 부담금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열람 기간 내 반드시 지가를 확인해 소중한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 결정·공시는 4월 30일에 이뤄질 예정이다.
고앙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산업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는 산업안전 분야에서 실무 경험과 자격을 갖춘 인력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9일부터 5일간 기본교육을 이수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였으며, 13일 발대식을 마치고 12월까지 현장 활동에 나선다. 노동안전지킴이들은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개인보호구 착용, 산업안전보건기준 준수, 안전재해 예방조치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한다. 현장에서 발견된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개선 지도를 실시한다. 붕괴나 추락 등 위험성이 높은 현장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합동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에는 상시 순찰을 강화해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는 현장의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내 사고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는 올해 말까지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군포시=주재영 기자 | 군포시가 당동 150-1번지 일대에서 추진한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A1BL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곧 사용승인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노후한 일반공업지역과 역세권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번에 완공된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28,751㎡, 연면적 244,445㎡ 규모로, 지하 3층부터 지상 28층까지 건립됐다. 용적률 499.6%가 적용된 이 건물은 고밀도 개발 방식으로 조성됐으며, 2026년 5월 말부터 기업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지식산업센터 준공을 계기로 IT 및 첨단 제조업 분야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군포역 인근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의 사용승인이 군포역세권을 현대적 비즈니스 중심지로 변화시키고, 노후 공업지역 개선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주변 부지 개발사업과 연계해 군포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앞으로도 복합개발사업의 후속 절차와 인근 부지 개발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시민 참여를 통해 '광명상생플랫폼'의 새로운 이름을 선정하는 명칭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지역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관인 광명상생플랫폼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반영한 새로운 명칭을 찾는 것이 목적이다. 광명상생플랫폼은 지난 1월 정식 운영을 시작해 지역기업 제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연결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전국 누구나 1인당 1건씩 참여할 수 있다. 시민과 기업이 쉽게 기억하고 사용할 수 있는 명칭을 제안하는 것이 주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명상생플랫폼, 광명시청,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뒤, 홍보문 내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내부심사평가에서 최고득점작 10개를 선정하고, 2차에서는 온라인 호감도 투표와 내부 평가위원 정성평가를 각각 50%씩 반영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순 발표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선정된 명칭은 플랫폼의 공식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위해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광명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제공하는 지도 데이터 기반 재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시의 공유재산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LX는 토지와 공간정보 분야의 전문 인력과 전국 조직망, 공간정보 인프라를 갖춘 공공기관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광명시는 재산 정보, 대부계약, 민원 처리, 매각 협의 등 공유재산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지도 위에서 통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토지와 건축물 등 개별 대장에 문자로만 기록해 공간 정보 확인이 어렵고, 현장과의 불일치나 누락 자산 파악에 한계가 있었다. 시스템 내 데이터는 LX의 실태조사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정비된다. 이를 통해 숨겨진 자산을 찾아내고, 유휴부지 현황을 파악해 지역 발전에 활용할 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는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누락된 재산을 발굴해 시 재정 수입과 건전성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시스템을 활용해 재산 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김포시=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주유소 판매가격 급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고려해 3월 17일 관내 주유소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석범 부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국제 정세 변화와 석유최고가격제 정책 시행 이후 주유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김포시는 주유소 사업장에 유가(휘발유, 경유) 상승에 따른 가격 안정 협조 요청 공문을 전달했다. 아울러 정확한 가격 표시, 합리적 가격 책정, 건전한 석유 유통환경 조성 등과 관련된 안내 포스터도 함께 배포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주유소 관계자들과의 대화에서 "주유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가격 인상 요인이 있더라도 시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하는 등 유가 안정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관계기관과 협의해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천시의회 양정숙 의원이 제289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부천도시공사와 부천아트센터의 운영 및 인사체계 전반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양 의원은 부천도시공사의 인사 구조에 대해, 9급 위주의 공개채용과 공무원 9급 대비 약 83% 수준의 보수로 인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최근 3년간 8~9급 저연차 직원의 퇴사율이 38.7%에 달하고, 평균 재직기간이 1년 11개월에 그치는 등 인력 유출이 심각하다고 밝혔다. 또한 2026년부터 2029년까지 53명의 정년퇴직이 예정되어 있어, 저연차 이직과 중견 인력 공백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조직의 전문성과 사업 연속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채용 직급, 보수 등 인사·보상 체계 전반의 구조적 재검토와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부천아트센터 운영과 관련해서는, 공공 문화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기획사업 기능이 약화되고 대관 중심 운영이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5년 기준 대관료 수입이 약 3억 4천만 원인 반면, 감면액은 약 5억 9천만 원으로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가 나타나 운영의 적정성과 공공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대관 운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