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주재영 기자 | 김포시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주유소 판매가격 급등으로 인한 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고려해 3월 17일 관내 주유소를 찾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석범 부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현장행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시는 국제 정세 변화와 석유최고가격제 정책 시행 이후 주유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김포시는 주유소 사업장에 유가(휘발유, 경유) 상승에 따른 가격 안정 협조 요청 공문을 전달했다. 아울러 정확한 가격 표시, 합리적 가격 책정, 건전한 석유 유통환경 조성 등과 관련된 안내 포스터도 함께 배포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주유소 관계자들과의 대화에서 "주유소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가격 인상 요인이 있더라도 시민 부담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하는 등 유가 안정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이나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관계기관과 협의해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