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주군이 지난 9월 ‘2026년 공동육아나눔터 지방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확보한 국비 6천만 원을 기반으로, 지역 대표 돌봄 거점인 무주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활성화에 나선다. 맞벌이·돌봄 공백 가정을 돕기 위해 야간 운영 확대와 돌봄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으로, 13일부터 무주군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무주상상반디숲)의 평일 저녁 이용 시간을 연장(화~금요일 10:00~21:00 / 토~일요일 09:00~17:00)하고 일요일에도 운영을 확대한다. 장난감대여실(휴관: 매주 월·일요일)은 오전 10시에서 저녁 7시까지 이용(화~금요일)할 수 있으며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무주군은 이를 위한 전담 인력 2명과 보조 인력을 새롭게 배치해 서비스 질을 높이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상시프로그램도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기존의 ‘ABC 킨더 뮤직’, ‘튼튼쑥쑥’, ‘푸드아트’, ‘블록교실’에 더해 ‘새싹 발레’, ‘그림책 독서 활동’, ‘오감 발달’ 등 연령별 발달단계에 맞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 &nb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광진구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난 13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2026년 광진구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역동과 도약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기운을 담아, 지난 성과를 되짚고 2026년 구정 운영 방향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민과 지역 주요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의 리시빙을 시작으로 구립여성합창단의 식전 문화공연과 구 직원들의 청렴 다짐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 이후 구민 새해소망 영상 상영과 구청장의 신년사가 진행됐다. 특히 ‘구민 새해소망 영상’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구민들이 학생·전통시장 상인·소방관 등 각자의 일상에서 바라는 새해 소망을 전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광진구는 지난해'2040 광진 재창조 플랜' 추진과 제도 개선을 통해 권역별 균형 발전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4 서울시 주거 실태조사'에서 주택·주거환경 만족도 자치구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불법 노점 정비와 공영주차장 확충, 교통체계 개선, 청년 정책 확대 등 생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북교육청은 13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 회의실에서 정책혁신 아카데미 심화과정인 ‘따뜻한 교육 혁신가 과정 2기’ 개강식을 개최하고, 3박 4일간 이어질 본격적인 연수 일정에 들어갔다. 정책혁신 아카데미는 변화하는 미래 교육 환경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정책 혁신을 주도하고, 경북교육의 실질적인 변화를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2기 과정은 ‘경북교육 AX(AI Transformation)’를 주제로,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전문가 특강과 현장 탐방, 체험, 토론, 팀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 이어 진행된 첫 번째 연수 프로그램 ‘교육을 바꾸는 시간’ 발표에서는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한 개인적 성찰과 함께 AI 시대에 대한 거시적 조망, AI 윤리에 대한 고찰,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 사례 등이 소개됐다. 참가자들은 급격한 기술 발전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교육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깊이 성찰하며, 연수 과정 전반에 대한 기대와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지는 연수 과정에서는 세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2~13일 덕유산리조트와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제24회 전라남도교육감기 스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알파인스키 54명, 크로스컨트리 22명 등 총 76명이 출전해 설원 위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는 예년에 비해 참가 규모가 크게 확대된 것으로, 전남 지역 스키 종목의 저변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선수들은 정정당당한 승부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설원 위에서의 값진 경험을 통해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키웠다. 전남교육청은 동계스포츠 강화를 위해 2년 전 전남체육중·고등학교에 동계 운동부를 창단하고,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학교 간 연계 육성 체계를 구축해 왔다. 아울러 동계스포츠 육성교 및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은 지난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전남 선수단의 성과 향상으로 이어졌으며, 이번 교육감기 대회 역시 스키 저변 확대는 물론, 오는 2월 개최될 ‘제107회 전국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영월군의회는 1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제3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기획감사실, 지역개발실, 종합민원실, 신속허가과, 행정과, 주민복지과로부터 2026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았다. 심사 중 김대경 의원은 “우리 영월은 강원 남부권 도시 중 교통· 문화·보육 등 정주 여건이 탁월한 지역이라 생각한다.”며, “강원랜드의 배후도시로서, 영월에 자리 잡은 임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을 검토해달라.”고 당부했고, 또한 “지역개발실에서 추진하는 참살기 2.0 사업을 확대 시행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에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김상태 의원은 종합운동장 조성 사업에 대하여“주차장 확보 대책을 고심해주시고, 해당부지가 과거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점을 고려하여 볼링장 지하화 계획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언급했으며, “기획감사실에서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한 총괄적인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요청했다. 박해경 의원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의 10억 원 달성을 축하하며 “본격적으로 기금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할 시기라고 본다.”며, “지정기부사업을 적극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천시 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감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새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전개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6년 새롭게 추진할 특화사업의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지난해 추진된 민관협력 특화사업 성과와 결산 보고를 청취한 후, 올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고령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봉사 계획을 수립하며 희망찬 도약을 다짐했다. 김종화 위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뛴 위원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에 감천면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우리 협의체가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는 데 앞장서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감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친환경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비롯해 취약계층 안부벨·해충퇴치기·온열기 지원 등 소외된 이웃의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3일 오전 7시 시장 주재 긴급회의를 열고 서울시 버스 파업에 따른 비상수송대책과 도로 제설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울시 버스 파업으로 인한 시내버스 결행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근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파업으로 남양주시를 경유하는 서울버스 3개 노선이 전면 결행되면서 출퇴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남양주시는 별내동~태릉입구역 구간을 운행하는 마을버스 2개 노선에 각각 예비 차량 1대씩을 긴급 투입했다. 또한 별내동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서울버스 202번 노선을 대체하기 위해 무료 셔틀 전세버스 2대를 30분 간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2일부터 이어진 강설에 대비해 본청과 16개 읍면동에 제설 담당 조직을 가동하고, 간선도로는 물론 이면도로까지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서울시와 구리시 등 인접 도시 경계 지역의 제설을 강화해 교통 안전 사각지대 발생을 방지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교통 및 제설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접수되는 민원 사항은 신속히 처리하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인공지능(AI) 시대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시민의 일상 속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만안구 안양아트센터에서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은 AI 시대, 변화와 혁신을 넘어 시민의 행복을 더 크게 하는 스마트 안양’으로, ▲미래선도 ▲민생우선 ▲청년활력 ▲행복안심을 4대 기치로 설정했다. 올해 안양시 예산은 전년 대비 5.95% 증가한 1조 8,640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가운데 사회복지 예산은 8,168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9.8% 증액해 민생 안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 민생경제 회복에 중점을 뒀다. 시는 도시 접근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강점을 살려 **‘37+ 벨트’**를 중심으로 AI 기업과 일자리가 집적되는 혁신 클러스터를 조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운다는 구상이다. 핵심 사업인 박달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은 올해 대체시설 기본·실시설계를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국토교통부와의 합의각서 체결에 이어 개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19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이호영 서울대 약학과 교수(64세), 임상의학부문에 김승업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51세)를 선정했다. 젊은의학자부문에는 마틴 슈타이네거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40세)와 이주명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45세)가 선정됐다. 제19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3월 18일(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며, 기초의학부문 수상자 이호영 교수와 임상의학부문 수상자 김승업 교수에게 각각 3억 원,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 마틴 슈타이네거 교수와 이주명 교수에게 각각 5천만 원 등 4명에게 총 7억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기초의학부문 수상자인 이호영 교수는 흡연과 미세먼지 등 환경적 요인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폐암의 발생과 진행을 촉진하는 분자적 기전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치료 전략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호영 교수는 담배 연기가 폐 세포를 직접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혈당 수치를 높이고, 이로 인해 면역세포의 일종인 대식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는 기능이 억제됨으로써 폐암 진행이 촉진된다는 연구결과를 2024년 ‘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겨울 방학을 맞아 기획 공연으로 그림자극〈늙은 개'를 오는 2월 7일(토) 오후 2시 광명극장에서 선보인다. 그림자극 〈늙은 개〉는 반려동물과 인간의 관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오밀조밀하고 정감 가는 그림자 표현과 배우의 섬세한 움직임이 어우러져 어린이 관객에게는 상상력과 감수성을, 성인 관객에게는 잔잔한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 이 작품은 평생 할머니 곁을 지켜온 늙은 개 누렁이가 어느 날 사라진 할머니를 찾아 나서는 하루의 여정을 담아냈다. 빛과 그림자로 구성된 무대는 누렁이의 시선을 따라 기억과 흔적을 비추며, 반려동물의 헌신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전한다. 공연을 제작한 극단 나무는 어린이 연극 전문 단체로, 그림자의 본질을 활용한 연출과 리듬감 있는 서사로 어린이부터 성인 관객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늙은 개'는 2021년 초연 이후 2022년 춘천인형극제, 2023년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등 주요 공연 무대에 올랐으며, 월간 [한국연극] ‘2022 공연 베스트 7(아동·청소년극)’에 선정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13일 서울 시내버스 파업 돌입에 따라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비상수속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첫차 운행 시간부터 현장을 찾아 주민 불편 상황을 점검했다. 구는 주민들의 교통 공백 최소화를 위해 파업 종료 시까지 지하철역과 연계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ㅇ 셔틀버스는 대체 교통수단이 부족한 시내버스 독점 구간을 중심으로 총 5개 노선에 40대를 배치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한다. ㅇ 특히 오전 7시~9시, 오후 5시~7시 출퇴근 시간에 집중 운영하며, 그 외 시간대는 20분~30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ㅇ 또한 셔틀버스마다 직원 1명이 탑승해 주민들에게 이용 안내를 제공하고, 운전자에게 정류소를 안내하는 등 이동 편의를 높였다. 박 구청장은 노들역을 거쳐 경향렉스빌을 순환하는 2번 노선버스에 직접 탑승해 주민들에게 버스 파업 안내를 진행하고, 승하차를 지원하며,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버스파업에 따른 혼란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기준 무료 셔틀버스는 120회 운행했고, 3시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가 청년 직장적응·정책 탐색·취창업 교육 등 서울청년센터가 제공한 정책 효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한 결과, 총 1,080억 원 규모 사회적 가치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입 예산 대비 약 5.02배 수준 효과로, 시는 이번 분석을 통해 청년센터를 거점으로 청년정책 전달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시는 이번 결과가 ‘청년에게 정책이 전달되는 시스템이 유효하게 작동하는지를 정량화한 전국 최초의 분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지난 4년여간 서울청년센터 이용자가 대폭 늘면서 정책이 더 많은 청년에게 도달, 사회적 가치가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청년센터 이용자는 2021년 10만여 명에서 2025년 한해 96만 5,076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서울청년센터의 사회성과가 가장 크게 나타난 부문은 ▴직장 적응 지원(494억 4천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센터가 제공한 상담·커뮤니티·멘토링 프로그램이 직장 적응을 돕고 이직률을 줄여준 효과를 금전적 가치로 환산한 수치다. 청년정책 탐색시간 단축 효과도 컸다. 흩어져 있던 청년의 정보 접근성과 정책 이해도를 높여줌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시가 세계 최대 환경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가 발표한 2025년 도시 기후위기대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과 연계되는 국제 공시체계로, 매년 도시와 기업의 기후변화 정보를 수집‧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2025년 CDP 평가는 기후환경정보를 제출한 1,000개 이상 도시 중 738개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울을 비롯한 뉴욕·도쿄·런던 등 120개(약 16%) 도시만이 A등급을 획득했다. 자료를 제출한 국내 19개 지자체 중에서는 서울시만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서울시는 야심 찬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기후위기 완화·적응 정책 수립과 이행,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 등 다방면의 노력으로 2022년부터 4년 연속 A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이는 서울시가 글로벌 기후 리더 도시로서 정책 추진력과 성과를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인정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서울시의 4년 연속 A등급 유지는 일본 모리기념재단 도시전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지난해 서울시민 18,924명(1인당 35만 원)이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으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하반기부터는 소득 기준이 전면 폐지되면서 문턱이 대폭 낮아져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운영한 ‘평생교육이용권’ 우수사례를 공모, 선정된 수상작을 모아 수기집을 펴낸다고 밝혔다. 수기집은 1월 13일 서울시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책자는 추후 배포될 예정이다. ‘평생교육이용권’은 시민이 원하는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와 강좌에 필요한 교재비를 포인트로 지원하는 제도로, 서울은 지난해 규제철폐를 통해 소득 요건이 사라지면서 19세 이상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평생교육법'에 따라 학습자가 주도적으로 학습 활동을 결정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2018년 교육부가 이용권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으로 시작됐으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는 사업 운영 권한이 광역 지방자치단체로 이관됐다. 서울시는 이관 첫해인 지난해 일반·장애인·디지털·노인, 4개
광장일보 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의 핵심 민생 정책인 ‘희망화성지역화폐’가 누적 발행액 3조 원을 돌파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명실상부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지난 2019년 도입 이후 2025년 12월 말 기준 누적 발행액이 3조 44억 원을 넘어섰으며, 2025년 한 해에만 7,575억 원이 발행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발행량을 기록했다. 가입자 수는 지난해 말 기준 78만 4,520명으로, 시 전체 인구인 105만 8,789명의 74%를 넘어섰다. 가맹점 또한 3만 3,646개소가 확보돼, 전국 최고 수준의 이용 기반 시설을 갖춘 지역화폐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도입 이후 누적 사용률이 96.7%에 달해, 발행된 화폐가 실제 지역 상권 내 소비로 즉각 연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화폐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정책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화성시연구원이 실시한 정책 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희망화성지역화폐는 시 재정 투입 대비 평균 3.14배에 달하는 실질적인 경제 승수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에는 투입 예산 대비 생산유발효과는 4.5배(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