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9월 30일 대전광역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방문 시민·공무원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참여 독려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군은 홍보 부스 방문자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참여 방법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고, 지정기부사업을 중심으로 기부금이 지역에 가져올 변화와 사용처를 안내했다. 또한, 현장에서 기부에 참여하는 기부자에게는 특별한 추가 홍보 물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를 찾은 많은 시민이 기부 취지에 공감하고 직접 기부에 동참하며 지역 발전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보였다. 김돈곤 군수는 “기부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분이 고향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9월 2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추석엔 청양사랑 햅쌀 福이 와르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 병행 홍보를 펼쳤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추진 중인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 사업을 통해 관내 고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양 탑클래스는 기본적으로 ▲온라인 학습콘텐츠 ▲온라인 멘토링을 제공하며, 학교별 수요를 반영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온라인의 한계를 보완해 학습격차 해소와 진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오프라인 핵심 프로그램은 학교별 맞춤형으로 구성됐다. 청양고등학교에서는 7월 28~29일과 8월 23일, 총 3일간 48명의 학생이 참여한 진로·진학 강화 캠프가 열렸다. 주요 프로그램은 ▲진로진학 특강 ▲1:1 진로 상담 ▲면접 대비 프로그램 등 구성되어 학생들의 실질적인 대입 준비를 지원했고, 만족도 4.8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정산고등학교에서는 8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 24명을 대상으로 교과 연계 진로 탐구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경제학·공학·의학·인문학·자연과학 등 계열별 주제를 선택해 탐구보고서와 자기활동 평가서를 작성하며, 총 6회차 중 1회는 오프라인, 나머지는 온라인 수업으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이 10일, 정부의 ‘농어촌 기본 소득 시범 사업’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 연휴까지 반납하며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가동해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번 농어촌 기본 소득 시범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 6개 군을 선정해 주민에게 매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정부 공모 사업으로 농촌의 생활 안정과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은 정부의 공모 발표 즉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자체 TF를 구성해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농업인 단체·이장 협의회·스마트청양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연속 설명회를 열며 군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군청과 읍·면사무소에는 서명부를 비치하고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서명 운동을 전개해 1만여 명이 넘는 군민의 지지를 확보했다. 청양군은 이번 신청에서 청양형 농어촌 기본 소득 모델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전략을 내세웠다.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신청서와 사업 계획서를 보완하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9일, 백마강 일원에서 유람선 중앙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 이용이 급증하는 시기에 선박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사전 예방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안전예방정책실 김용균 실장을 비롯해 충청남도 하천과 지배현 과장, 부여군 홍은아 부군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보령지사 장현태 지사장 등 중앙 및 지방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합)부여유람선으로 ▲선박의 구조적 안전성 ▲구명설비 비치 현황 ▲비상 대응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홍은아 부군수는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선제적 점검과 지속적인 사후 관리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행정안전부, 충청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정기적인 합동점검과 안전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 이용 유람선의 안전관리 실태를 자세히 확인함으로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추석맞이 명절 이벤트’를 열어 이용자와 함께 어울리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나누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즐거움과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통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나눔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용자들은 ▲제기차기 ▲딱지치기 ▲화투패 뽑기 ▲계란 탁구 등 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겁게 지냈고, 행사장 한편에서는 수정과와 팝콘, 송편 나눔이 이루어져 따뜻한 명절의 정을 느낄 수 있었다. 손기영 관장은 “명절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여군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2025년 사랑나눔 펀드 배분 선정’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 600만 원의 지원금을 배분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발굴·연계된 관내 학생 2명(김○희, 신○섭)을 대상으로 생계비와 주거비로 구분해 지원한다. 생계비는 식료품과 생필품 구매에 활용되며, 주거비는 임대아파트 관리비와 월세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부여읍 사회복지팀과 드림스타트 담당자가 협력해 대상자의 생활 실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는 주거비인 월세 2개월분과 생필품을 우선 지원하고, 관련 집행은 협의회에서 직접 담당한다. 부여군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사랑나눔 펀드 배분은 ‘좋은이웃들’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사업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충청남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특별상(군부 2위)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충청남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담당자와 위원 등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으며, 유공자 표창과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통해 협의체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부여군은 고립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요리와 요가, 자조모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만나면 화, 목한 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해당 프로그램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한편, 부여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 위원 2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 및 운영에 기여하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이 저출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출산장려금 제도를 ‘출산육아지원금’으로 전면 개편하고, 오는 10월 13일부터 신청을 시작한다. 이번 제도는 출생 순위와 관계없이 아동 1인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주민등록을 둔 0세부터 만 8세까지의 아동이다. 출생 직후에는 출생일로부터 11개월 이내의 영아를 양육 중인 보호자에게 일시금 50만 원을 지급하며, 이어 생후 12개월부터 만 8세 10개월(106개월)까지는 매월 10만 원씩 총 95개월간 분할 지급한다. 신청은 10월 13일부터 해당 아동의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출생 신고 이후라면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부여군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로 지급되어 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여 골목상권과 지역 상점가 등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편은 기존의 출산 순위별 차등 지원 방식(첫째 50만 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여군 치매안심센터는 군민들이 치매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하고, 상담과 문의를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채널을 통해 ▲치매 무료 조기 검진 안내 ▲치매 환자와 보호자 지원 서비스 ▲교육·행사 등 프로그램 일정 ▲가족 상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간 1:1 문의도 가능해 민원인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하지 않아도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채널 이용은 카카오톡에서 ‘부여군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여 채널을 추가하면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장(유재정)은 “카카오톡 채널 개설로 군민들이 치매 관련 정보를 더 가깝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새롭게 개설된 카카오톡 채널 또는 부여군보건소 치매관리팀을 통해 가능하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0월 3일 여성문화회관에서 ‘홍보 서포터즈 '부여와랑' 발대식’을 열고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홍보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은 부여군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부여와랑 100명이 함께 자리했으며, 개별 위촉장 수여 대신 전원이 한목소리로 ‘위촉선언’을 낭독하며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위촉선언, 선서식 등으로 이어졌으며, 특히 부여와랑 전원이 참여한 특별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퍼포먼스는 부여군 군화인 연을 상징하는 연꽃카드 퍼포먼스로, 부여와랑이 손에 든 연꽃 모양의 카드를 차례로 펼쳐 하나의 커다란 연꽃으로 구현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는 ‘군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활짝 피어나는 부여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표현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 부여와랑은 ▲축제·행사·문화 등 홍보 ▲굿뜨래 브랜드 및 관광자원 홍보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국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의 교두보 역할을 맡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는 행정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횡성군민에게 깊은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제1회 횡성 클래식 오픈에어 콘서트’가 오는 11일 오후 6시, 횡성 어울림마당(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예총 횡성지회 주최, (사)한국음악협회 횡성지부 주관, 횡성군 후원으로 열리며,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클래식 기타 합주단이 함께한다. ‘오픈에어 콘서트’라는 컨셉으로 탁 트인 야외 무대에서 진행돼 관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음악의 진정한 울림을 나눌수 있는 음악회로 기획됐다. 또 추석 연휴의 끝자락에 열려, 명절의 아쉬움을 달래고 가족·친구와 함께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횡성클래식기타합주단의 ‘바다가 보이는 마을’,‘김광석 메들리’로 시작해, 횡성군민합창단의 ‘가을이 오면’, ‘Sing Sing Sing’, 횡성둔내합창단의 ‘별 헤는 밤’, ‘아리랑’ 등 다채로운 무대로 이어진다. 또 횡성오케스트라가 ‘The Ludlows’, ‘Danza Española’, 오펜바흐의 ‘캉캉’ 등을 연주하며, 전 출연진이 함께하는 ‘10월의 어느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둔내면체육회는 제26회 둔내면민의 날 및 제47회 면민체육대회를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둔내면 25개리를 6개팀(덕고명월, 둔방내리, 자포상선, 수리청풍, 석문삽교, 태기백운)으로 나눠 나눠 6개 종목(축구, 배구, 족구, 게이트볼, 훌라후프, 이어달리기)의 체육경기와 3개 종목(한궁, 고무신멀리던지기, 단체줄넘기)의 민속경기로 진행했다. 특히 11일 개회식에서는 2025년 둔내면민대상 부문별대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수상 대상자는 지난달 공고를 통한 추천을 받아 심의위원회 평가를 거쳐 확정 됐다. 올해 수상자는 농업부문에 석문2리 정유복(61)씨, 문화체육부문에 둔내중학교 앙궁부 코치 곽진아(48)씨, 일하는 공직자 부문에 둔내면행정복지센터 유효정(32)주무관이 선정됐다. 김용규 둔내면체육회장은 “면민들이 체육대회를 즐기며 영농에서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고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가족센터는 10월 1일,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추석 명절 송편 빚기 · 한복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 이상의 다양한 국적의 결혼이민자 20여 명이 참여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추석의 의미를 전알리고, 명절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의 소통을 돕기 위한 국적 통합 자조모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직접 송편을 빚으며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전통 명절 음식에 담긴 의미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복을 후원한 김래규 대표(예당한복)가 전통 복식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한복 착용 방법을 안내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색감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참가자들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송편을 빚고 기념사진도 남기며 추억을 쌓았다. 참가자들은 “송편을 빚고 한복을 입어보며 한국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좋았다”,“친구들과 예쁜 한복 입고 사진도 찍고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미강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가족센터와 한전산업개발 동해사업처(처장 이영주)는 9월 30일 오전 동해시 한섬해변 일대에서 해양쓰레기 정화활동‘2025 비치코밍, 소중한 환경을 위해!’를 실시했다. 한섬해변은 동해시민들이 해변맨발걷기를 즐기고,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대표적인 해변으로, 이날 행사에는 한전산업개발 동해사업처 임직원 20여 명과 가족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변 모래사장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환경보호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환경정화 활동 후에는 환경보호 교육과 더불어 친환경 물품 사용을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하여 ‘행동하는 환경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의 모범을 보였다. 우미강 센터장은 “비치코밍은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실천하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함께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보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과 동해시 행정과은 10월 1일, 인구소멸 관심지역인 ‘동해시’의 정주 생활 인구 확대 및 출산 장려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구정책의 효과적 홍보와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협력 ▲공공 인프라 및 자원을 활용한 출산·양욱 친화 환경 조성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협력 및 홍보 ▲생애주기별 인구정책과 연계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실무협의체 구성 및 정책 연계사업 발굴 ▲기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빈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동해시 인구정책 부서와 함께 정주 인구 확대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과 더불어 기관 고유 사업 추진을 통해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