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농촌을 선도할 전문 농업인 양성을 위해 운영 중인 ‘제15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참외과정’을 참외 생육 작기에 맞춘 현장 중심 교육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2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8회로 운영되며, 정식, 착과관리, 생리장해 대응, 수확기 환경관리 등 참외 생육 단계별 핵심 기술을 중심으로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현장 적용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 이론교육을 넘어 실제 재배 작기와 연계한 현장 중심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진 농가(참외 마이스터, 명장) 현장교육으로 참외재배 기술이론을 실제 영농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교육생 농장을 대상으로 1:1현장 컨설팅을 실시해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교육 내용에 대한 이해도와 실천력을 높였다. 현장 컨설팅을 받은 한 교육생은 “평소 재배하면서 막연하게 어려웠던 부분들을 전문가가 직접 농장을 보며 설명해주니 이해가 훨씬 쉬웠다”며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안군 보건소는 지난 8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간호학생 실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군산간호대학교 실습생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만성질환 관리의 중요성과 함께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금연 및 절주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어떻게 식사하는 게 건강에 좋은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줘서 많은 도움이 됐다. 간호 학생 선생님에게 배운 식단으로 저녁식사를 해 봐야겠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간호 학생은 사전 준비부터 교육자료 제작, 현장 진행까지 성실히 참여하며 전문성과 책임감을 보여줬으며 어르신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간호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습 프로그램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안군은 지난 8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천년의 솜씨’가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대상은 소비 가치와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브랜드에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다. 천년의 솜씨는 이번 시상식에서 부안의 비옥한 토양과 해풍이 빚어낸 고품질 농산물로 이를 뒷받침하는 현대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천년의 솜씨는 쌀을 비롯해 부안의 청정 자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그중 계화 간척지에서 생산되는 쌀은 풍부한 미네랄과 뛰어난 풍미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정화영 부안군수 권한대행은 “대한민국 명품 브랜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2년 연속 수상은 부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다시 한번 각인시킨 소중한 성과”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임실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또래 관계형성 및 사회 구성원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 언어발달 지원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외부 전문 언어발달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아동의 언어발달 상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차별화된 1대1 언어발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만3세~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주1회, 회당 40분씩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춰 교구와 교재를 활용한 교육이 이뤄진다. 언어발달서비스 사업신청은 연중가능하며 임실군가족센터 전화접수와 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임실군가족센터 관계자는“아동기 언어발달은 학습과 정서, 사회성 발달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언어적 어려움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실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자녀를 위한 언어발달지원 외에도 기초학습지원, 다문화가족자녀 진로설계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운영하며 지역 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적기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을 확대한다. 군은 농번기 임대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 말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매주 토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4개소에서 총 22종 817대의 농기계를 평일과 동일하게 임대할 수 있다. 특히 관리기 등 16종 43대의 임대 농기계를 추가 확보하여 농업인들이 다양한 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적기에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아울러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지속 추진하여,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과 산불 예방을 위해 잔가지 파쇄기 무상 임대를 실시하고,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영농철 확대 운영을 통해 주말 농작업이 많은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가의 장비 구입 부담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영농 성수기 동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은 여름철 옥정호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옥정호 상 류 지천에 방치된 야적 퇴비 현황 조사 및 처리를 4월부터 8개월 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적 퇴비 조사는 조류발생 예방을 위한 조사계획의 일환으로 옥정호 상류 하천변 야적퇴비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녹조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임실군과 관계기관(전북지방환경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축산환경관리원) 합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하천변 야적된 퇴비에서 고농도 침출수가 하천으로 유입될 경우 수질오염 및 악취를 유발하므로, 이번 야적퇴비 조사시 야적 현황(지번, 수계이격거리, 적재규모) 및 야적 퇴비주를 파악하여 야적된 퇴비는 즉시 수거하도록 조치하거나 기한내 조치하지 않을 경우 관련법에 따라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축산농가 및 퇴비 소유주 대상으로 퇴비 적정 관리방법을 교육․홍보하고 빗물과 함께 퇴비에 포함된 영양물질(질소, 인등)이 하천에 유입되지 않도록 퇴비 비닐 덮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하천의 수질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군민들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임실군이 정부의‘2026년 햇빛소득마을’공모 사업에 대비해 발 빠른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주민들이 직접 사업을 준비하며 겪을 수 있는 행정적·기술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6단계 추진 로드맵’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밀착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햇빛소득 마을’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협동조합을 구성해 마을 내 공용시설이나 부지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프로젝트다. 정부는 올해 전국 500개소 조성을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총 2,500개소의 햇빛소득마을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러한 정책 기조에 따라 지난 3월 31일 행정안전부의 ‘2026년 햇빛소득마을 선정 공모’가 공식 발표되면서 지자체 간의 경쟁도 본격화됐다. 행안부 공모 접수는 1차(5월 31일 마감)와 2차(7월 31일 마감)로 나누어 진행되며, 특히 조직 구성부터 사업 부지 확보, 전력 계통 연계, 자금 조달 방안까지 마을 주민들이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해야 하는 만큼 임실군의 체계적인 로드맵 지원이 공모 당선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주민들이 직접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용석태)은 관내 학생, 학부모,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문화예술공연 ‘문화관, 아트로!’ 공연을 연중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지역 아티스트 라이브 콘서트’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이어지며, 유아부터 일반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구성된다. 오는 4월 공연은 4월 18일 저녁 7시, 원주교육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팝페라, 클래식 크로스오버 앙상블의 밤’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무대는 팝페라와 클래식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마임쇼, 아카펠라, 마술극, 연극, 오페라 뮤지컬, 재즈밴드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연중 이어지며, 누구나 쉽고 즐겁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4월 공연 관람 신청은 4월 10일부터 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280명을 모집하며, 잔여 좌석에 한해 당일 현장 입장도 가능하다. 용석태 관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음악과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0일, 교육감실에서 강릉문화원과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 교육과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그동안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학교예술강사 지원, 학생 참여형 예술활동 확대, 지역 문화기관과 연계한 체험 및 프로젝트형 수업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꾸준히 구축해 왔다. 특히 학교와 지역을 잇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지역의 문화자원과 직접 만나고, 체험에 머무르지 않고 창작과 표현으로 이어지는 교육 경험을 확대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 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문화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체계화하고, 문화예술교육을 일회성 체험이 아닌 지속적이고 확장성 있는 교육으로 발전시키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와 지역사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동구가족센터(센터장 박미희)는 지역 내 청년 1인가구의 식생활 개선 및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한 1인가구 요리 자조모임 ‘온(on) 쿡(cook)&톡(talk)’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리 실습에 그치지 않고 완성된 요리를 함께 나누며, 일상의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관계 중심형’ 자조모임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저속노화’ 영양교육을 병행하여 ▲후무스샐러드 ▲당근주키니스프 등의 식단을 직접 조리하며 1인가구의 일상 유지 기능 강화와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온(on) 쿡&톡’은 지난 2024년 업무협약을 체결한 유유기지 동구청년21과의 협력사업으로 운영되어 지역 내 거버넌스 구축 측면에도 의미를 더했다. 박미희 센터장은 “증가하는 1인가구에 대한 지원은 사회 전체가 함께 대비해야 할 과제”라며 “센터는 지역 내 모든 가족들과 함께 더 행복해지는 동행으로 제물포구 출범 준비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동구가족센터는 지역사회의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현주)와 인천 자모원(원장 이미선)은 지난 3일 센터에서 비혼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4세 이하 비혼모 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인천 자모원 입소 청소년에게 심리·정서 지원과 사례관리, 학업 및 진로 지원이 제공되며 전 연령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연계와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통합서비스 제공에도 양기관이 협력할 계획이다. 향후 중구 내륙 학교장 간담회를 통해 행정구역 개편 이후에도 지역 청소년에게 연속성 있는 보호와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현주 센터장은 “비혼모 청소년들이 겪는 심리적·사회적 어려움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양육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상담복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 배다리주민협의회는 오는 24~30일까지 배다리 아트스테이 1930에서 추억이 담긴 주민들의 소장품 전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전은 오는 7월1일 재물포구 출범을 앞두고 주민 소장품을 통한 기억과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다리 주민 소장전 [시작]’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주민들의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행사로 꾸며진다. 25일 오후 2시에는 강철 작가의 역동적인 ‘드로잉쇼’와 함께 이철완 회장이 들려주는 ‘배다리 옛이야기’를 통해 마을의 깊은 역사를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26일 오후 2시에는 나윤경 술 작가의 지도로 진행되는 ‘금창동 막걸리 빚기 체험’은 지역의 전통과 손맛을 직접 느껴보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가 높다. 또한 경인방송 90.7MHZ 'Always 인천 배칠수입니다'에서는 배다리라는 공간에서 추억을 가진 주민들의 사연을 받아 라디오에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주민들이 직접 보관해온 유물급 소장품들을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시 기간 운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8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중대산업재해 예방 응급처치 실무 대응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대피요령 및 외상 사고에 대한 신속한 조치 능력을 배양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 및 질식 예방법 ▲현장 외상 사고 발생 시 감염 방지와 지혈을 위한 붕대법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대한응급처치교육센터 소속 전문 응급구조사가 초빙되어 약 2시간 동안 이뤄졌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의 강의에서 벗어나, 현장 근로자들이 위급 상황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실습 위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근로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며“동구청 전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관련 정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충남 논산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6년 전국 시군구청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4년간의 공약 이행 현황과 주민 소통 성과를 △공약 이행 완료 △2025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 5개 분야로 정밀 점검해 나온 성과다. 특히 논산시는 공약 이행률 84.4%를 기록해 전국 평균인 70.4%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준을 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성과로는 △양질의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농촌발전기금 확대 조성 △‘대각선 횡단보도 도입’ 등 이용자 중심 교통체계 개선 △선샤인랜드 운영 활성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들이 꼽힌다. 이와 함께 주민배심원제와 공약이행평가단을 통한 이중 검증 체계를 운영하며 공약 변경 및 이행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3년 연속 최우수(SA) 등급 달성은 공약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봄마다 사람들은 꽃을 찾아 산을 오른다. 땀을 흘리고, 무릎이 시큰거리는 것을 감수하면서도 기어이 정상에 닿으려 한다. 그 수고로움 끝에 얻는 한 폭의 풍경이 그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오르지 않아도 그 풍경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어떨까. 경남 사천, 삼천포 앞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그 질문에 가장 우아한 답을 내놓는 곳이다. 땅을 떠나는 순간, 봄이 입체가 된다 2018년 4월 개통한 사천바다케이블카는 총 길이 2.43km의 국내 최초 바다·섬·산 복합 노선이다. 대방정류장을 출발해 쪽빛 바다를 건너고, 초양정류장을 거쳐 해발 408m 각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이 노선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케이블카 자체가 풍경이 되고, 탑승객은 그 풍경의 일부가 된다. 캐빈이 천천히 지상을 떠나는 순간, 지상에서 조각처럼 흩어져 보이던 장면들이 하나의 거대한 캔버스로 이어진다. 봄빛을 머금은 바다는 햇살을 받아 윤슬로 반짝이고, 창선·삼천포대교의 웅장한 실루엣이 눈높이 가까이 다가온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대상에 빛나는 이 다리를 이처럼 가까이,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