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의 전수점검에 나섰다.
시는 횡단보도와 교차로 등에 설치된 그늘막을 사전에 정비하고,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예년보다 무더위가 빨리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고정식 263개소와 자동 개폐 기능을 갖춘 스마트 그늘막 451개소 등 총 714개소에 이른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읍면동별로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의 작동 상태와 이상 유무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으며, 5월 6일까지 모든 점검을 마칠 방침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폭염 대책 기간이 시작되는 5월 15일 이전까지 수리와 부품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그늘막은 여름철 시민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휴식을 주는 소중한 시설"이라며 "사전 점검을 통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