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홍성군보건소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관내 외식업 종사자 약 500명을 대상으로 성인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천문예회관, 서부면 복합상가 다목적회의실, 홍주문화회관 등 3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불규칙한 식사와 장시간 근무로 구강 건강 관리가 어려운 외식업 종사자의 특성을 반영해 현장 중심 교육으로 마련됐다.
강의는 한상규, 송준석, 정동민 공중보건치과의가 맡았다. ‘평생 치아 건강을 위한 올바른 구강 관리의 이해’를 주제로 성인기에 자주 발생하는 구강질환의 원인과 예방법을 설명했다.
교육은 치주질환과 전신질환의 연관성, 치아 상실 후 보철치료의 중요성,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동영상 자료를 활용해 구강관리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전신 건강과 잇몸질환의 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용숙 건강증진과장은“외식업 종사자는 직업 특성상 구강질환 위험에 쉽게 노출된다”며 “앞으로도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을 확대해 군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