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은 지난 7일 김교흥 국회의원, 서해구 관계 부서와 함께 가좌동 가림고등학교 방면 삼거리 일대를 찾아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해당 구간은 가림고등학교 방면 삼거리에서 3차로가 급격히 꺾이면서 2·3차로가 합류하는 것처럼 보여 운전자들이 차로 진행 방향을 혼동하기 쉬운 구조다. 이로 인해 차량 간 충돌사고가 반복돼 교통환경 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도로변 관목도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지적됐다. 특히 가림고등학교 학생들은 기존 통학 동선상 횡단보도를 두 차례 건너야 해 보행 동선에 대한 보완도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서해구 관계 부서는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도로변 관목 전지 작업을 완료했으며, 관할 경찰서에 삼거리에서 가림고등학교 방면으로 바로 건널 수 있는 횡단보도 추가 설치와 차량의 진행 방향을 명확히 유도하기 위한 도로 유도선 설치를 건의했다. 고선희 의장은 “앞으로도 서해구 내 학교 주변 통학로의 위험요인을 하나씩 해소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서해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14일 구청 앞 마실거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에서 구재용 서해구청장과 고선희 서해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여성단체 관계자 등이 함께 최근 보수를 마친 비문 상태를 확인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인권 회복과 역사인식 제고를 위해 2020년 지역 20여 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건립추진위원회가 주민후원금으로 건립했다. 이후 2024년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면서 체계적인 보호·관리 기반이 마련됐다. 서해구는 비문의 균열과 글자 마모 등 노후화에 따라 비문 세척과 균열·글자 보수, 표면 보호코팅을 실시해 최근 보수를 완료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광복절을 기념하여 평화의 소녀상이 지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이어가는 상징물로 잘 보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서해구는 관련 조례에 따라 평화의 소녀상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최근 무더운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업·수급업체 근로자의 작업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달 14일부터 한 달간 실시된 이번 점검은 가로수림 유지관리, 노후시설 개선공사 등 8개 부서의 작업 현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준수 여부 ▲체감온도에 따른 작업시간 조정 및 휴식시간 부여 여부 ▲냉방시설 작동 및 식수 비치 여부 등 휴게시설 관리 상태 등이다. 또한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응급조치 요령을 교육하고, 이온음료와 식염포도당 등 예방물품을 전달하며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작업 현장의 폭염 취약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미비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를 통해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3일 오후 4시 군청 군수실에서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문화예술 발전 및 지역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화군이 보유한 역사·문화·관광자원과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문화예술 분야 전문성, 창의적 역량을 연계해 강화만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혁신과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발굴·개발하고, 관련 교류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인공지능(AI), 확장현실(XR) 등 미래융합기술을 활용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과 강화군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한 공동사업 추진에도 협력한다. 아울러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 등 지역혁신 및 인재양성사업을 비롯해 교육·연구, 인적·학술적 교류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화의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AI·XR 등 미래융합기술을 접목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강화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예술대학교 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제물포구는 지난 11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2026년 인천광역시 제물포구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18일부터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설명과 통합방위사태에 따른 통합방위협의회 역할 등 민관·군·경이 모여 안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향토방위에 대한 열띤 토론도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유형숙 제물포구의회 의장, 507여단 2대대 대대장등을 포함하여 21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국지도발시 초기대응과 총체적 위기관리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며“을지연습은 단순한 행정 절차가 아닌, 우리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연습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하여 실효성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14일 구 출범과 함께 추진한‘구청장과 주민과의 대화’를 18개 동 모두에서 마무리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제물포구 출범을 맞아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청취하고 지역별 현안과 불편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김찬진 청장은 18개 동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동의 지역적 특성과 주민들의 관심 사항을 중심으로 ▲생활환경 개선 ▲교통·주차 ▲복지 ▲도시정비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민들은 제물포구의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전달했다. 제물포구는 이번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분야별로 검토하고,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관계기관 협의 등이 필요한 사안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민들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18개 동을 직접 찾아 주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물포구가 앞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동문화재단은 2026년 기획공연 N-Pick 시리즈의 일곱 번째 공연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 선정 공연인 '타악판타지 통(通)' 공연을 9월 5일 오후 4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진행한다고 14일 전했다.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추진하는 지역 전통공연예술 지원 사업은 우수한 작품 공연예술 작품을 선정해 전국 공연장으로 찾아가는 사업으로, '타악판타지 통(通)'은 인천 지역에서 유일하게 본 사업 선정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타악판타지 통(通)'은 강원 지역의 특징인 메나리토리와 원주매지농악의 장단을 기반으로 자연의 숨결에서 공동체의 신명으로 확장되는 창작 음악·연희·타악 퍼포먼스가 융합된 신명 나는 작품으로 공연의 전개가 빠르고 화려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공연팀인 ‘(사)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은 강원무형유산 원주매지농악 전승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우리의 장단과 연희를 주제로 농악의 역동성을 중심으로 창작연희·창작국악·연희극 등 다양한 형식으로 작품을 제작·발표하는 예술단체이다. 9월 5일 16시 남동소래아트홀 소래극장에서 단 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동문화재단은 이번 달 1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논현포대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미추홀예술봉사단의 찾아가는 음악 공연 ‘문화로 잇는 우리, 함께하는 남동!’을 개최한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공연은 ‘2026년 남동구 생활문화 동아리 공유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에 참여하는 미추홀예술봉사단은 음악적 재능과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구성된 생활문화 동아리다.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를 바탕으로 남동구민 누구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음악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동아리 구성원들이 문화예술의 향유자를 넘어 지역문화를 직접 만들어 가는 주체로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동아리의 재능과 활동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음악을 매개로 세대와 이웃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지역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남동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생활문화 동아리의 자발적인 활동이 지역사회와 만나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로 확장되는 자리”라며 “구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친숙하게 경험하고, 생활문화 동아리와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