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주재영 기자 | 김포시가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6~2030)에 건의한 지방도 355호선(고정~귀전) 도로개설사업이 핵심사업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인 도로건설계획을 통해 도내 15개 시·군에서 제안한 68개 사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검토와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총 25개 노선이 최종적으로 계획에 포함됐으며, 이 중 11개 사업이 우선 추진할 핵심사업으로 따로 선정됐다.
김포시가 제안한 지방도 355호선(고정~귀전) 도로개설사업은 연장 1.68km, 사업비 317억 원 규모로, 교통혼잡 개선 분야의 핵심사업에 포함됐다. 해당 구간은 국지도 56호선과 지방도 355호선을 연결하며, 계양~강화 고속도로 서암IC와의 접근성 향상에 따라 진·출입 교통량 증가가 예상돼 도로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도로 신설이 이루어질 경우 교통 흐름이 개선되고 통행시간이 단축될 뿐 아니라, 광역 교통망 연계도 강화될 전망이다.
김포시는 앞으로 경기도의 후속 행정절차에 적극 협조해 사업이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고정~귀전간 지방도 신설이 핵심사업으로 반영된 것은 김포시 교통여건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 확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