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계약업무의 효율성과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본청에서 시행 중인 ‘계약업무 전자문서제도’를 2026년부터 직속기관과 사업소, 읍·면까지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약업무 전자문서제도는 기존에 종이로 제출하던 계약 관련 서류를 나라장터와 문서24 등을 활용해 전자적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민원인과 행정기관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됐다. 군이 관내 업체 1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한 43개 업체 중 95.3%가 제도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동일한 비율이 향후에도 계속 활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주요 장점으로는 업무 처리 효율 향상과 시간 절약, 방문 횟수 감소, 서류 보관 부담 완화 등이 꼽혔다. 양평군은 높은 만족도와 현장 반응을 바탕으로 전자문서제도를 군 전역으로 확대해 정착시킬 계획이다. 전진선 군수는 “전자문서제도는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정책에 부합하는 제도”라며 “보다 신속하고 투명한 계약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은 이번 확대 시행을 통해 종이 없는 행정 환경을 조성하고 계약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평군= 주재영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스마트 양평톡톡’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4,607명 중 93%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양평톡톡’은 챗봇 상담,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공공서비스 예약, 군정 알림, 전자민원 발급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종합 행정서비스로, 2023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이용자 수가 4만 6천 명을 넘어섰다. 조사 결과, 방문이나 전화 없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예약’과 ‘대형폐기물 배출 신청’ 기능이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챗봇 상담 기능은 안내 부족과 정보 제한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양평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담 기능을 강화하고, 하천 범람 위험 안내와 공사 진행 현황 등 실시간 생활 정보 제공을 확대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양평톡톡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내년부터 빌라 등 4층 이하 다세대주택의 녹슨 공용수도 배관을 개량할 경우 세대당 최대 60만 원의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수도급수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해 다세대주택의 공용수도 배관을 지원 대상에 포함하고, 기존 연 1회였던 신청 방식을 수시 접수로 전환하기로 했다. 그동안 성남시는 소규모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공사비를 연 1회 보조금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해 왔지만, 4층 이하 다세대주택의 공용수도 배관 공사는 우선순위에서 밀려 공사 시기를 놓치거나 누수 등 긴급 상황에도 적기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시는 공용수도 배관 개량 공사비의 최대 지원금액을 60만 원으로 정하고 상시 신청 체계를 도입해 제도 개선에 나섰다. 개인 소유 주택 내 녹슨 수도 배관 개량 공사비는 기존 기준을 유지한다. 최대 180만 원 한도에서 주거 전용 면적에 따라 60㎡ 이하 주택은 공사비의 90%, 61~85㎡는 80%, 86~130㎡는 70%를 각각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유 주택, 사회복지시설은 면적과 관계없이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준공 20년이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았다. 성남시는 인구 30만 명 이상 도시를 대상으로 한 ‘나 그룹’에서 2023년부터 올해까지 연속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버스·화물·택시 등 사업용 차량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 정책이 꾸준히 이어진 결과로, 온실가스와 도로이동오염원 감축 효과가 높게 평가됐다. 여기에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개인형 이동수단과 자전거, 철도를 연계하는 단계적 정책이 지속가능 교통체계 구축에 기여했다. 특히 2025년 평가에서는 GTX-A 성남역 개통에 맞춘 버스 노선 개편과 출퇴근 급행버스 운행 등 철도-버스 연계 정책이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로 이어지며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 이동 편의와 환경 가치를 함께 고려한 교통 정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교통수단 확대와 대중교통 중심 정책으로 지속가능한 교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연말을 맞아 환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나눔 행사를 마련하며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병원은 지난 12월 2일부터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시작으로, 18일에는 국제진료센터에서 몽골·카자흐스탄 등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경품 및 포토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어 22일에는 사회사업팀 주관으로 어린이 환자를 위한 크리스마스 행사를 열었다. 국제진료센터는 타국에서 치료를 받으며 연말연시를 보내는 환자들을 위해 선물 뽑기와 포토 이벤트를 마련해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사회사업팀은 어린이 환자를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양말 인형 만들기, 선물 나눔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어린이 행사는 분당제생병원 환자의 기부와 단국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The Santa’s’의 자원봉사로 진행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나화엽 병원장은 “작은 이벤트지만 마음까지 행복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살피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은 오는 2026년 1월 5일까지 ‘소원을 말해봐’ 이벤트를 이어간다.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환자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가 ‘2025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문화정책 콘체르토(Concerto)’에서 신인 예술인 발굴 사업인 ‘성남(SN) 탤런트’의 성과를 인정받아 문화 활동 활성화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성남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문화정책과 성공 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학교에서 열렸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공동 주최했다. 대회 기간 동안 사전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85개 시·군·구가 참여해 △문화 거버넌스 구현 △문화 활동 활성화 △문화 기반 도시 활력(경제 활성화) 등 3개 분야에서 총 86건의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성남시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 문화도시 성남’을 주제로, 자체 오디션을 통해 신인 예술인을 발굴·육성하는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 사업 ‘성남(SN) 탤런트’ 추진 사례를 소개했다. 성남(SN) 탤런트’는 보컬, 댄스,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의 신인 예술인을 선발해 전문 트레이닝을 지원하고, 시가 주최하는 각종 공연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청년프로예술단 선발로 시작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난 12월 24일(수) 시청에서 ‘미래형 과학고 설립에 따른 지역사회 기여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성남시와 성남시의회 관계자를 비롯해 성남교육지원청, 분당중앙고등학교, 성남시정연구원 등 관계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성남시 미래형 과학고의 지역사회 환원 및 기여방안을 점검하고, 향후 활용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성남시 미래형 과학고의 운영 방향성을 토대로 국내·외 과학고의 지역 연계 사례를 분석하고, 시민 인식조사를 통해 성남형 지역기여 모델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연구 결과로는 ▲판교 IT 기반 산학 협력 프로그램 ▲취약계층 대상 IT 교육봉사 ▲과학동아리 페스티벌 운영 ▲지역 연계 IT 경진대회 개최 ▲청소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운영 등 유형별 지역 연계·환원 프로그램이 제안됐다. 성남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성남교육지원청과 분당중앙고등학교에 2026학년도 과학고 교육과정 구성 시 참고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며, 미래형 과학고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대학·교육기관 간 협력 생태계 구축에도 적
하남시= 주재영 기자 | 하남시가 2025년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행정 혁신과 시민 공감을 동시에 이끌어내며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형식적 지원을 넘어 현장 중심 행정과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차별 없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섰다는 평가다. 하남시는 장애인 복지 예산의 투명성을 강화한 결과, 장애인활동지원사업 부정수급 사례를 지난해 48건에서 올해 6건으로 87.5% 줄이는 성과를 거뒀다. 단속 중심이 아닌, 담당 팀장이 직접 나서는 소통형 교육을 통해 예산 낭비를 원천 차단한 것이 주효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 서비스도 본격화됐다. 전문 인력이 1:1로 밀착 지원하는 체계로, 돌봄 공백에 놓였던 장애인과 24시간 부담을 짊어졌던 가족들의 일상 회복을 도왔다. 시는 내년 제공기관을 추가 지정해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동권 보장을 위한 ‘장애인 동행안심보험’ 도입 역시 눈길을 끈다. 전동휠체어 운행 중 사고 발생 시 제3자 배상을 지원하는 제도로, 장애인의 외출 불안을 크게 줄였다. 이 정책은 광주광역시 서구청와 울주군청 등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 가족까지 아우르는 정책 성과도 이어졌다. 장애인 가족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