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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환경프로그램 ‘AI,가로림에 대해 말해줘’ 1차 ‘옥도’ 생태 탐방 성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 청소년 환경 프로그램 ‘AI, 가로림에 대해 말해줘’의 일환으로 청소년 20여 명과 함께 가로림만 ‘옥도’ 생태 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가로림만의 생태적 가치를 체험하고,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지정을 촉구하는 주도적인 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탐방은 사전 환경교육(3회기)을 마친 뒤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점박이물범과 갯벌의 다양한 해양생물을 관찰하며 지역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실감했다. 가로림만은 국내 최대 갯벌 생태계로, 국제적으로도 중요한 생태 보고로 평가받고 있다.

 

성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3일 2차로 탐방을 이어가며, 청소년 주도의 ‘AI 챗봇 제작’과 ‘지역사회 홍보 활동’으로 확대해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