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금산군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6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주차장에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을 기원하며 쓰담달리기 환경 봉사를 전개했다.
쓰담달리기는 달리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정성이 모여 축제장 일원 환경을 정화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기획 프로그램으로 추진했으며 금산환경활동가회를 포함한 40여 명이 함께했다.
금산군청소년참여위원회 모집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청소년미래센터 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으로 인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봉사자들의 정성이 모여 금산의 대표 축제인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