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월남전참전자회 금산군지부(회장 황귀택)는 지난 3일 금산군보훈회관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원에서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개최된다.
황귀택 회장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봉사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군과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