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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부권

가평군, 집중호우 피해 맞춤형 신속 대응 ‘모범 사례’

단전‧단수‧통신두절 속 발 빠른 대응… 현장 중심의 위기 극복

 

가평군=주재영 기자 |가평군이 지난 7월 20일 집중호우로 인한 단전·단수·통신두절 상황에서 장애인  고립 마을을 대상으로 한 신속한 현장 대응과 맞춤형 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폭우로 고립된 조종면 ‘작은예수회 성가정의 집’에 산림청·소방청 헬기 협조로 생수 2리터 1,250개를 긴급 공수하고,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산사태 피해를 입은 ‘가난한마음의 집’과 성빈센트환경마을’에도 장비·인력 지원으로 응급 복구를 실시했다.

 

단수 피해 지역에는 급수차량 365회를 투입해 743톤의 수돗물을 공급했으며, 상면 율길리 송수관로 유실 구간에는 응급복구 완료 전까지 5,630톤을 운반했다. 생활용수 공급이 불가능한 가구에는 민간·지자체·한국수자원공사 등이 기탁한 생수 7만여 병을 군청 직원들이 직접 배부했다.

 

가평군 관계자는 “인프라 사각지대 중심의 지원이 군민 불편 최소화에 기여했다”며 “민·관·군 협력체계를 강화해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