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주재영 기자 | 경기 가평군이 지역 돌봄 서비스를 통합·조정하는 공식 협의기구를 처음으로 출범시키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가평군은 12일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가평군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협의체는 「가평군 지역사회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올해 신설됐으며, 보건·의료·복지 등 분야별로 나뉘어 있던 돌봄 서비스를 연계·조정하는 통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협의체는 서태원 군수를 위원장으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의료·복지·학계 전문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향후 2년간 통합지원 정책 심의와 자문, 실행계획 수립·평가, 기관 간 협력 방안 논의 등을 수행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가평군 통합돌봄 실행계획과 ‘가평형 통합돌봄’ 구축 방향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서태원 군수는 “초고령 사회에서 돌봄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 경험을 결합해 가평군만의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분산된 돌봄 서비스를 통합해 군민 개개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최필승 농협공판장 장장, 이석우 구리청과㈜ 대표, 이동현 ㈜인터넷청과 대표, 장상현 수협공판장 장장, 양승휘 강북수산㈜ 대표, 정병찬 중도매법인연합회장 등 20여 명의 도매시장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백 시장은 도매시장 내 중도매인 점포를 차례로 방문해 과일과 해산물 등 제사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현장 물가를 점검했다. 또한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경기 침체와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한 유통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건의 사항을 경청했다. 백 시장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은 산지 출하자가 납품한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구리도매시장 유통 종사자들이 이러한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와 구리농수산물공사는 유통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해 상생하는 공영도매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설 연휴에도 시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시민 안전 확보와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2,870개 노선의 법정도로를 대상으로 한 ‘2026년 법정도로 연간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체계적 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관리계획은 해빙기와 우기 등 도로 안전 취약 시기에 맞춘 선제적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법정도로와 관련해 총 4,243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이 가운데 포트홀 등 도로 응급보수는 1,864건, 도로시설물 보수는 997건에 달한다. 또한 우기 이전 빗물받이 선제 정비와 제초·수목 정비를 실시해 침수 예방과 도로 안전성 확보에 힘써왔다. 2026년에는 상시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해빙기 포트홀 다발 구간에는 성능이 우수한 수경화성 아스콘을 활용해 신속한 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기 전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확대해 상습 침수 구간을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 참여형 ‘도로 입양 사업’(가칭 도로안전 지킴이)도 새롭게 추진한다. 16개 읍·면·동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주민이 자율적으로
가평군= 주재영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국회에서 열린 가평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 한복판에서 가평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가평군은 11일 국회 소통관 앞마당에서 ‘가평산들만찬마켓 in 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직원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행사장에 활기를 더했다. 현장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용태 의원과 서태원 가평군수,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들이 참석해 참여 농가와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판촉 활동에 힘을 보탰다. 각 판매 부스에서는 생산자가 직접 제품을 설명하고 시식 행사를 진행해 소비자의 구매로 이어졌다. 이번 장터에는 총 10개 부스가 운영됐다. 참송이·송화버섯, 가평 잣, 배, 가평 한우 등 신선 농축산물과 쌀쿠키, 오디청·잼, 수제 마늘빵, 잣 만주 등 다양한 가공식품, 차류 등이 판매됐다. 일부 품목은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됐으며, 수 시간 만에 1,1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행사장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와 함께 가평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정보도 함께 홍보해 지역 인지도를 높였다. 김용태 의원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2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 방문 대상 사회복지시설은 지적장애인 요양·생활시설인 한나의 집과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으로, 이날 시설을 방문한 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보냈다. 명절 인사를 나눈 신동화 의장은“엄혹한 추위를 견뎌내고 다가오는 새 봄과 설 명절을 맞아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시설을 한 번 더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며, “구리시의회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앞장서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나눠드리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의회는 어르신·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간담회 등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및 이를 바탕으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2월 10일 18시 30분 성원아파트 관리사무실에서 구리발전위원회(회장 조권행)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과 구리발전위원회 회원 등 2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리시민과 밀접한 민생현안 및 향후 구리시 발전 방향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설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안건으로는 동인초등학교 앞 경사로 동절기 안전을 위한 열선 설치, 경춘로 등 구리시 진입로에 도로표지병 보완 설치, 동구릉 역사거리 조성사업 관련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 및 공사자재 적치 등 공사 중 안전대책 미흡 사항 지적, 구리IC 방음터널 설치 지연에 대한 현황 청취 및 조속한 사업 추진 촉구 등의 안건이 제시됐다. 조권행 회장은 “구리시는 구도심 위주의 주거환경으로 복합적인 개선 필요점들이 산재해 있는 한편, 발전 가능성도 높은 지역”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리시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행동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
구리시= 주재영 기자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2월 10일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보조교사 132명과 연장 보육 전담 교사 116명 등 총 24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들 교사에게 1년간 매월 인건비를 지원해 보육 현장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 향상과 교사의 근무 여건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보조교사는 하루 4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담임교사의 보육·놀이·학습·급식 등을 지원한다. 연장 보육 전담 교사는 기본 보육 시간 이후 연장 보육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며, 등·하원 지도와 영유아 인계 업무를 맡아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고, 보육교사의 처우 개선과 권리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공공형·시간제 보육, 야간연장, 장애아 통합 등 취약 보육시설에 대한 보조금 지원과 함께 보육 교직원 수당 및 대체인력 지원 등 다양한 보육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1일 다산역에 시민들의 도서관 접근성 확대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스마트도서관 구축사업’을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도서를 대출·반납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산역 스마트도서관은 기존 무인 스마트도서관과 달리 대출·반납 기능에 더해 휴식 공간을 함께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무인 도서관의 편리함과 기존 도서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약용도서관 관계자는 “이동과 일상이 만나는 공간에서 독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생활형 문화시설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삶 속에 스며드는 독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 대상 추천 도서 조사를 통해 비치 도서를 선정할 계획이며, 3월 말 시범운영을 거쳐 4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