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해외마케팅 부족으로 해외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동안 일본(도쿄, 오사카)에 무역사절단을 파견하여 현지 수출상담회 및 시장조사를 추진했다. 무역사절단을 파견하기 앞서, 일본(도쿄, 오사카)에 대한 사전 시장조사를 통해 수출가능성이 높은 K-뷰티분야(화장품, 피부관리, 헤어 및 네일 등)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7개 업체를 선정하여 파견하게 됐다. 이들 7개 업체들은 ㈜한빛코리아(속눈썹영양제, 미용비누), ㈜한세인더스트리(네일스티커), ㈜지앤이글로벌(앰플, 마스크팩), ㈜아우라셀(미용기기), ㈜선우인더스트리(인조손톱, 제네일패치), ㈜허밍코퍼레이션(슈가링 왁싱), 오프그레이(방향제)이다. 현지 수출상담을 통해 1,070만 달러 상당의 상담실적과 223만 달러 상당의 계약추진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11만 달러의 MOU계약체결이 이루어지기도 하는 등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향후에도 추가적인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천 서구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제9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축제는 아동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우주보다 큰 꿈 함께하는 아동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아동 및 가족 누구나 참여하는 가족축제로 진행된다. 주요행사로는 ‘메인무대’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아동 장기자랑, 랜덤플레이댄스, 마술쇼, 풍선아트쇼,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놀이마당’에서는 ▷챌린지 에어바운스 ▷스포츠 에어바운스 ▷키즈트레인 등이 설치되며, ‘체험마당’에서는 ▷전통놀이체험존 ▷캔버스드로잉 ▷순발력테스트게임&버블체험존 ▷키즈낚시터 ▷컬러링 로드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장에는 32개 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여한 60여개 체험부스가 마련되어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어린이와 가족 모두에게 풍성한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나게 놀다가 출출해지면 푸드트럭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고유가 및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 및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신청 접수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두 지원금 사업이 유사한 시기에 추진됨에 따라 신청·지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과 민원 집중을 방지하고자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전담 TF는 신청 접수 창구 배치, 동선 확보, 안내 체계 정비,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을 점검하며 신속하고 정확한 지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이정곤 부시장은 삼랑진읍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준비 상황을 지도·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지원금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1차와 2차로 나뉘어 신청을 받는다.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로, 기초생활수급자에게 60만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에게 50만원을 지급한다. &nb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철원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들에게 실속 있는 선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 ‘철원몰’에서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22일까지 특별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할 일이 많은 5월을 앞두고 철원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철원몰 입점 상품에 대해 ▲양곡류를 제외한 전품목은 20% 할인▲양곡류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철원 오대쌀을 비롯한 신선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할인쿠폰은 기획전 기간 내 매주 월요일, 수요일 선착순으로 발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철원의 깨끗한 자연이 키워낸 고품질 농·특산물을 선물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원몰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철원의 바람은 이날 유난히 더 오래 머물렀다. 6.25 전쟁 당시 벨기에 참전용사로 철원 전선에 서 있었던 고(故) 어네스틴 버니어 씨의 아들 크리스토퍼 버니어 씨가 부친의 발자취를 찾아 지난 4월 22~23일 철원을 찾았다. 전쟁이 남긴 상흔보다 평화의 풍경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지금, 그는 아버지가 지키고자 했던 땅을 직접 밟으며 오래된 기억과 마주했다. 이번 방문은 부친이 생전에 자주 이야기하던 백마고지와 잣골(현 유곡리 일원) 전투 지역을 직접 보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에서 시작됐다. 크리스토퍼 씨는 철원군의 안내를 받아 DMZ 평화의 길 횡단노선을 따라 이길리 검문소, 유곡리 일원, 도창리 검문소 등을 둘러보며 아버지가 지나갔을 철원의 전장을 되짚었다. 곳곳에 남은 전적지의 흔적과 한탄강 일대의 고요한 풍경은 그에게 전쟁의 기억과 현재의 평화를 동시에 전했다. 특히 백마고지 전적비와 잣골 방어전이 벌어졌던 지역을 마주한 그는 오랜 시간 가슴에 담아두었던 부친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깊은 감회에 젖었다. “아버지가 지켜낸 이 땅이 이렇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를 대상으로 방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시는 목포시의료원(양방), 박관우한의원(한방)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인력 교육을 마친 뒤 지난 3월 27일부터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운영을 시작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팀이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처방, 간호 처치, 복약 지도, 복지서비스 연계 등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의사가 재택의료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경우 선정되며, 의사는 월 1회 이상 방문진료를 실시하고 간호사는 월 2회 이상 방문간호를 제공한다. 사회복지사는 상담을 통해 지역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등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지원도 함께 이루어진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서비스 이용 시에는 건강보험, 차상위·의료급여 등 자격에 따라 5~30%의 일부 본인부담금이 발생하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목포시의료원(양방), 박관우한의원(한방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4일 관내 사회단체와 공직자 등 2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권 테마화단 식재에 나섰다. 이번 식재는 도심 내 유휴지와 주요 도로변을 꽃길로 가꿔 군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민·관이 함께 가꾸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은군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보은군협의회,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보은부녀적십자봉사회, 한국임업후계자보은군협의회 등 5개 사회단체 180여 명과 군청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도심 곳곳에 꽃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군은 도시 미관 개선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권 녹지 조성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 테마화단 식재는 지역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함께 만들어졌다. 테마화단은 △신한헤센~후평사거리 △이평교소공원 △이평교사거리~보은교 △군청사거리 일원 등 도심 주요 지점 4곳에 조성됐으며, 버들마편초 4만 4,800주가 식재됐다. 특히 버들마편초는 개화기간이 길고 생육이 강해 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도심 곳곳에 지속적인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변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주시가 23일 ‘충주의 날’을 맞아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자가진단 소통 캠페인’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 감사담당관이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공직 사회 내부의 청렴도를 넘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 속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진석 충주시 시장 권한대행과 청렴시민감사관들이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투명하고 공정한 충주 실현에 대한 강력한 청렴 의지를 표명해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 현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시민들은 “당신의 청렴 점수는 몇 점?” 보드판에 각자의 청렴 점수를 적어 붙이는 자가진단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이어 ‘청렴 룰렛판 돌리기’ 게임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공공기관의 청렴이 다소 막연하게 느껴졌는데, 시장 권한대행과 직접 대화하며 충주시의 변화 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스스로도 100점 만점의 청렴한 시민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 뜻깊은 자리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4일,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보령)에서 대전·세종·충북교육청 감사실무자 및 도(시)민감사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충청권 감사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2020년 충청권 4개 시도교육청이 체결한 협약에 따라 감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청렴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 4개 교육청은 지난해 각 기관이 거둔 청렴 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에 추진할 핵심 청렴 과제들을 논의했다. 또한, 시도별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 2026년 교차 감사 실시 방안 ▲감사 담당자 역량 강화 공동연수 개최 ▲ 시도교육청별 감사 사례 공유 등 감사 업무 전반에 걸친 유기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충남교육청 도민감사관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보면 교육기관의 청렴도는 단순한 지표가 아니라 교육에 대한 신뢰 그 자체라며 도민감사관들이 4개 교육청 간 가교 역할을 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감사에 반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택 감사관은 “투명한 교육 행정을 위해서는 칸막이 없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4일, 도교육청 접견실에서 충남교육청 관계자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돌봄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어린 나이에 간병과 가사 노동을 전담하며 심리적ㆍ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족돌봄학생’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14개 교육지원청별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실질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현금 지원과 맞춤형 활동 지원 병행 ▲지속적인 점검을 통한 사후 관리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교육 안전망 강화 등의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을 추진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정작 본인의 미래를 돌보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이번 협약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아동복지 전문 기관인 초록우산과의 긴밀한 자원 공유를 통해 복지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 개별 상황에 맞춘 통합적 지원으로 충남형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더욱 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귀농귀촌 박람회 ‘와이팜 엑스포 2026(Y-FARM EXPO 2026)’에 참가해 남원시만의 차별화된 농촌 정착 지원 정책을 선보인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주거 안정과 소득 창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착 로드맵을 제시하고 1대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미래 농업에 도전하는 예비 농업인들을 위해 ▲딸기, 파프리카 등 고부가가치 작물의 스마트팜 지원 정책 ▲ICT 융복합 시설 구축 지원 ▲전문가 밀착 컨설팅 등 남원 농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집중 홍보한다. 아울러 본격적인 정착 전 도시민들이 농촌 생활을 미리 경험하며 위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주생 체재형 가족실습농장’ 등 임시 거주시설과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안내하며 남원시만의 촘촘한 지원 네트워크를 소개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공간 확보와 영농소득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평생학습관은 지난 23일 평생교육 강사 및 담당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평생교육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운영 중인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남원시 평생교육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절기(7~8월) 휴강 기간을 활용한 ‘평생학습 특화동아리’ 운영 방안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이는 수강생 중심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심화학습을 지원하고, 이를 사회 환원 활동으로 연계해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강좌 발굴을 위해 시범 운영 후 정규 편성 여부를 결정하는 ‘파일럿 강좌’ 도입 등 혁신적인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현재 평생학습관의 상반기 교육과정은 5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7월 초까지 16주간 진행 중이다. 올해는 특히 성인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자격 취득 과정과 시민 수요를 반영한 트렌드 강좌를 신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 농촌의 노후 건물 및 창고 등을 활용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매면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개소당 최대 4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방치된 유휴 자원을 지역 사회의 핵심 거점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다. 사매면에서는 지난 2024년 (구)서도역 영상촬영장 내 위치한 혼불마을공동체센터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해당 시설은 과거 주민 교육과 체험객들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어 왔으나, 지붕 처짐 등 구조적 안전 문제가 발생하면서 그간 이용이 제한되어 왔다. 이에 남원시는 2025년 건축물 구조안전 점검을 시작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올해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돌입했다. 주요 리모델링 내용은 ▲안전 확보를 위한 기존 지붕 철거 및 재시공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 조성 ▲지역 콘텐츠를 담은 전시관 구축 등이다. 시는 오는 8월 중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방치됐던 유휴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가족센터는 4월 23일 고향나들이 지원사업에 선정된 다문화가족 20명을 대상으로 '다름 ON, 함께 Go'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고향나들이 지원 사업설명회와 부부 의사소통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모국 방문을 앞둔 다문화 부부가 함께 참여해 언어와 문화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족 간 소통의 어려움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업설명회와 함께 진행된 ‘마술’ 체험 활동은 다문화 부부가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건강한 의사소통 습관 형성과 안정적인 가족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다함께 프로그램은 ▲부부 의사소통 교육 ▲3대가 함께하는 가족 단위 문화체험 등으로 구성·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문화가족이 상호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옥 남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가족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23일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자주식 들깨 탈곡기 시연회’를 개최하며 신규 도입 장비의 현장 활용성을 점검했다. 이번 시연회는 최근 들깨 재배 농가의 증가와 함께 수확 기계화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마련됐다. 센터는 자주식 들깨 탈곡기의 우수한 성능과 작업 효율성을 농업인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한편, 안전하고 올바른 장비 활용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올해 총 8대의 자주식 들깨 탈곡기를 신규 확보하여 관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사업소당 2대씩 균형 배치했다. 이는 그동안 장비 부족으로 발생했던 임대 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농업인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 특히 이번 장비 도입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현상을 고려해 여성 농업인 등 농작업 약자의 노동 부담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자주식 탈곡기는 이동과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인력 의존도를 낮추고, 작업 효율을 높이는 장점이 있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해 자주식 들깨 탈곡기의 임대 수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