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삼척시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과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를 5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원덕읍 산양리 일원에 조성된 임대형 스마트팜의 본격 운영을 위한 것으로, 총 9팀 2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팀별 2~3인으로 구성하여 신청해야 하며, 선발된 청년농업인은 2026년 7월부터 입주하게 된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청년 농업인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이고 재배 기술과 경영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로, 딸기·오이·토마토 등 작목별 첨단 온실을 갖추고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청년으로,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수료(예정)생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농업인이다.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임대기간은 기본 3년이며 신규 청년농 수요가 없을 경우 최대 6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다. 임대계약은 성과평가를 통해 1년 단위로 체결되어지며 1년차에는 초기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경작특례방식이 적용되어 임대료 부담을 완화했고, 이후에는 시설 평가액을 반영한
광장일보 주리아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22일 현대아울렛 동대문점과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3월 소공동 화재를 계기로 재난 발생 시 민간 자원을 연계해 구호의 빈틈을 메우고 촘촘한 체계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됐고, 이후 협력 방안을 논의해 온 끝에 이번 협약으로 이어졌다. 협약에 따라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은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에 필요한 인력과 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간편식(빵, 음료), 보온용품(담요, 핫팩), 보조배터리 등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품목 위주로 구성됐다. 중구는 지원 인력과 물품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이재민이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은 그동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동안 약 1,400만 원을 기부했으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바자회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파주시 월롱도서관은 지난 22일 디엠지(DMZ)생물다양성연구소와 지역사회 독서진흥 및 생태환경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전문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태환경 분야의 특화된 지식 콘텐츠를 확보하고, 도서관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여 마을과 상생하는 공공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과 연계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생태환경 관련 강연·교육·전시 등 전문 콘텐츠 운영을 위한 인적·학술 자원 공유 ▲월롱 지역 생태환경 지식 함양 및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운영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정명희 디엠지(DMZ)생물다양성연구소장은 “기후위기와 생태계 변화라는 중대한 전환의 시대에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배우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며, 그 출발점에는 도서관이 있음을 믿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심승희 광탄도서관 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 전문기관의 지식을 마을 주민들에게 연결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연계를 지속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파주보건소와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정신건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관내 대학교 간호학과·사회복지학과 1ܨ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4월부터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양성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센터를 중심으로 정신건강 수련과 사회복지 현장실습 등 다양한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해 왔다. 특히 최근 관내 대학교에 간호학과가 신설됨에 따라, 정신건강 분야의 예비 전문 인력 기반을 확대하고자 올해부터 간호학과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양성교육을 실시하고, 향후 자원봉사 인력으로 연계·모집할 계획이다. ‘대학생 정신건강 서포터즈’는 정신건강 분야 자원봉사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참여 학생들은 상반기 교육을 이수한 뒤, 하반기에는 ▲자살예방 프로그램 보조 진행 ▲자살 유해정보 점검 활동 등 다양한 자살예방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연말에는 성과보고대회와 우수 봉사자 포상 등 평가회를 개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센터의 각 분야 교육 담당자들이 직접 관내 대학교를 방문해 진행하며, 학과별로 약 30~40명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3일 2026년 제2회 ‘지방세 리(Re)체크협의회’를 개최해 1분기 지방세 주요 처리 사항에 대해 정례 점검을 했다. ‘지방세 리(Re)체크협의회’는 지방세 비과세·감면, ·환급 등 주요 세무 처리 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리-체크·Re-check)함으로써 업무 처리의 적법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고, 세정 분야 부정부패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운영되는 내부 점검 협의기구로 올해부터 ‘지방세 실무협의회’를 ‘지방세 리(Re)체크협의회’로 개편해 분기별 1회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6년 1분기 중 처리된 일정 금액 이상 비과세·감면 결정과 환급 처리 건을 중심으로 ▲관련 법령에 따른 처리 적정성 ▲증빙서류의 진위 여부 ▲환급금 본인 수령 여부 ▲전결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집중 점검했다. 아울러 협의회 운영 과정에 납세지원과 청렴동아리 ‘청바지(청렴은 바로 지금)’등 내부 직원들의 참여 범위를 넓혀 실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방세 업무 전반에 내재된 청렴 취약 요소를 지속적으로 찾아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구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역 공예품의 발굴과 공예기술 발전을 위한 '2026년 파주시 우수 공예품 개발 지원사업’신청을 오는 5월 4일까지 받는다. 시는 관내 공예품 생산 업체들을 대상으로 공예품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55만 원까지 지원하며, 총 4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파주시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공예품 생산 업체로, 2026년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예정이어야 한다. 또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을 완납한 업체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고, ▲공예품 개발 지원사업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및 행정정보 공동이용 동의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평가 항목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서류는 5월 4일까지 파주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시청로 47, 3층)에 도착한 건에 한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공예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우수 공예품 개발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3일 적성면 설마리 영국군 추모공원에서 ‘설마리 영국군 임진강 전투 75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모식은 6.25전쟁 당시 설마리 전투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영국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한국과 영국 양국 간 굳건한 우호와 연대를 재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임진강 전투 발발 7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로, 실제 설마리 전투에 참여한 영국군 참전용사와 유가족, 영국군 육군참모총장이 국가보훈부 초청으로 참석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와 함께 주한영국대사 및 각국 대사, 국가보훈부 차관, 유엔사 부사령관, 25사단장, 학생, 파주시 보훈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설마리 전투는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파주 설마리와 임진강 일대에서 벌어진 치열한 전투로, 수적으로 압도적인 중공군의 공세를 3일간 저지한 역사적인 전투다. 이들의 희생은 유엔군의 재정비와 서울 방어선 구축에 결정적인 시간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투 과정에서 다수의 영국군 장병들이 전사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파주시 청년월세지원’사업의 2026년 1분기 지원금 3,357만 원을 117명에게 지급했다. ‘파주시 청년월세지원’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 무주택 청년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할 경우 월세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청년은 월 최대 10만 원씩 분기별 최대 30만 원, 연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1분기 지원금은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납부한 월세를 기준으로 지급됐으며, 시는 실제 월세 납부 내역을 확인한 후 지원금을 지급해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 파주시 관계자는 “파주시 청년월세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립 기반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사회 진입과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 청년월세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청년월세지원사업을 보완하는 파주시의 지역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으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파주시는 신혼부부와 신생아 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파인(FINE)주택’전세임대 입주자 신청을 24일부터 받는다. ‘파인(FINE)주택’은 입주자가 파주시 내 원하는 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파주도시공사가 전세 계약을 체결한 뒤 재임대하는 방식의 주거정책으로, ‘파주로 인(IN)’, ‘파주 인(人)을 위한 양질의 주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100가구를 모집하며, 국토교통부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신혼·신생아Ⅱ 유형)과 연계해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임대료 지원을 넘어, 초기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정된 입주자는 주택도시기금의 저리 대출(연 2.2%)을 활용해 최대 1억 9,200만 원까지 전세자금을 마련할 수 있으며, 해당 대출 이자에 대해 월 최대 35만 2천 원을 최대 6년간 지원받는다. 또한 최초 계약 체결 시 중개보수 최대 72만 원을 지원하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파주시지회와 협력을 통해 중개보수 일부 감면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파인(FINE)주택’은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달리 정해진 주택이 아닌, 입주자가 원하는 주택을 직접
광장일보 나학천 기자 | 보령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대천해수욕장 내 머드엑스포광장에서 ‘2026 보령·AMC 국제 모터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보령시와 아주자동차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아주자동차대학교 RISE사업단과 (재)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해 더욱 전문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국내외 모터스포츠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화려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장애물을 피해 가장 빠르게 완주하는 짐카나 대회와 아찔한 곡예 주행을 선보이는 드리프트 쇼가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TOYOTA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최신 모델을 비롯해 개성 넘치는 튜닝카, 실제 서킷을 누비는 현역 레이싱팀의 차량, 최근 트렌드인 오프로드 캠핑카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단순히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관람객이 직접 고성능 차량의 속도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대폭 확대된다. 전문가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하는 짐카나 및 드리프트 동승 체험이 운영되며, 역동적인 험로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체험은 하루 최대 2,000명까지 참여 가능해 축제의 백미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보은군이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과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동시에 추진하며 실질적인 민생 지원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민생안정지원금은 1차와 2차로 나눠 각각 30만 원씩 지급해 군민 1인당 총 60만 원이 지원된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소득계층별로 차등 지급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60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은 50만 원, 소득하위 70% 군민은 25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에 따라 최대 120만 원(민생안정지원금 1차 지급분 30만원 포함)까지 지원이 가능해 군민 체감도가 높은 실질적인 민생정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지원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커지는 소비 수요와 맞물려 군민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두 사업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동시에 뒷받침하겠다는 것이 군의 방침이다. 군은 두 사업의 동시 추진에 따른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지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군청 차원의 인력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 어르신을 돕는 맞춤형 기억지킴이 쉼터 ‘기억 올림’을 활발하게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과정은 지난 3월 첫발을 뗀 뒤 3개월간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문을 연다. 센터는 작업·운동·음악·미술치료를 아우르는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편성해 어르신들의 기억력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중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박경영 교수와 치매서포터즈 동아리 소속 학생 11명이 쉼터 활동에 합류하며 현장에 한층 활기를 불어넣었다. 학생들은 매주 네 명씩 번갈아 가며 쉼터를 찾는다. 이들은 어르신들 곁에서 퍼즐 맞추기, 회상 활동, 인지 학습지 풀기 과정을 돕고 스마트 인지 훈련인 ‘웹코트’ 실습을 지원한다. 박 교수가 전문적인 지도를 보태 현장 운영의 완성도를 높였다. 학생들은 어르신들과의 꾸준한 대화와 교류를 통해 사회적 고립감을 덜어내고 세대 간 소통의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김미경 소장은 “치매는 사회 전체가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 할 과제”라며 “중원대 학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세월의 이끼가 앉은 향교의 묵직한 기와지붕 아래, 앳된 목소리가 층층이 쌓인다. 아이들이 읊는 ‘사자소학(四字小學)’의 글귀다. 평소 적막이 감돌던 향교에 아이들의 생동감이 스며들며 세월을 견딘 향교의 묵직한 담장 위로 아이들의 낭독 소리가 담쟁이덩굴처럼 번진다. 충북 괴산군이 단순히 과거를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현대적 교육과 문화적 서사로 재해석하며 지역 정체성 확립에 나섰다. 군은 향교·서원 국가유산 활용 사업인 ‘괴산, 풍월의 담을 넘다’의 세부 프로그램인 괴(槐)나무 학당과 위풍당당‘금의환향길’, 사마소를 열다! 등을 올해 말까지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문화유산을 현대적 교육의 장으로 탈바꿈시킨 ‘괴나무 학당’은 최근 개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괴나무 학당’은 지역 내 기관의 긴밀한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괴산군을 중심으로 괴산유교문화사업단(대표 류병한)과 청안향교(전교 연규태), 그리고 청안중학교(교장 윤용민)는 전통 인성교육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현대 공교육 시스템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자 뜻을 모았
광장일보 이현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청천면 삼송리 일원 ‘송면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논 범용화 용수공급체계 구축사업’ 신규 지구에 최종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135억 원을 투입해 120.0ha 규모의 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벼 중심의 단일 작물 재배에서 벗어나 시설원예작물 등 다양한 작물 재배가 가능하도록 용수공급 기반을 구축해 농업 생산성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송면지구는 사업 타당성, 시행 여건, 주민 호응도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전국 15개 신청 지구 중 최종 선정된 2개 지구에 이름을 올렸다는 군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 논을 활용한 밭작물 재배가 확산되고 있어 사업 적합성이 높게 평가됐으며 시설재배 전환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 의지도 매우 높았다는 평가다. 양수장과 가압장을 신설하고 정수처리시설과 저수조를 설치하며 송수관로(1조 100m) 및 용수로(63조 21,880m)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박, 오이 등 고소득 작물의 이모작이 가능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확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봉화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 23일 산림치유원에서 치유장비 체험과 나만의 컵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자살유족 자조모임 진행했다. 자살 유족 자조모임은 자살로 가족이나 가까운 이를 잃은 유족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정서적 지지와 회복을 도모하는 모임이고 고립감과 낙인을 완화하고 애도 과정을 건강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회적 지원체계로서 그 필요성이 점점 강조되고 있다. 5회기로 계획된 프로그램의 1회기는 자연 속에서 이루어진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경험했으며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긴장을 완화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나만의 컵 만들기 활동은 참여자들에게 몰입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여 직접 만든 결과물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다. 더불어 처음 참여한 유족 회원도 함께해 서로 어색함 없이 이야기에 나누며 배려와 공감 속에서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조성일 센터장은 앞으로 본 프로그램이 유족 간 경험 공유와 정서적 지지를 통해 일상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