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이 한국해운조합과 함께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은 신안군과 한국해운조합이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그동안 침체됐던 섬 관광을 활성화하고 폭넓은 교류와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신안군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대응 ▲해운산업과 신안군 지역경제 발전 상생 도모 ▲일반인(관광객) 여객운임 정부 지원 공동 대응 ▲흑산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일반인 여객선 운임 정부 지원 등이 담겨 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섬 관광 활성화는 단순히 방문객 수 증가를 넘어, 지역 일자리 창출, 청년 인구 유입, 주민 소득 증대로 이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신안군은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 종합발전계획’에 ‘흑산권 관광객 운임 지원’을 건의하여 체류형 관광섬으로 생활인구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서삼석 국회의원은 “범정부 차원의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동구자성대노인복지관은 7월 1일,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역 어르신 350여 명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어구이 특식 제공을 비롯해 지난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2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비전‧미션 선포식, 유공 회원 및 강사에 대한 표창, 축하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해 안종원 동구의회 의장, 동구 관내 사회복지시설 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더욱 뜻깊게 빛냈다. 이은숙 관장은 “노년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따뜻하고 당당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자성대노인복지관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초량2동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대비해 주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30일 영림아파트 인근 불결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으로 인해 주민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초량2동 자원봉사캠프, 초량2동 통장협의회,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초량2동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안전점검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2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식을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인도주의 실천에 앞장선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와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는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 권혁수 ㈜민속한우 대표이사 등 3명이 가입하고, 법인 단체 기부 모임인 ‘아너스 기업’에는 의료법인 인덕의료재단 복주회복병원(이사장 이윤환), 재단법인 운정국제교육재단(이사장 박일선) 2개 법인이 가입했다. 이들은 모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고액기부자들이다. 신규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김재왕 김재왕내과의원 원장은 현재 경북적십자사 회장으로 재직하며 매년 3천만원 이상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여 누적액 6천5백만원을 달성한 것을 계기로 약정회원에 가입했다. ▲안동 출신의 김명돌 광교세무법인 대표세무사(경기도 용인시)는 고향인 안동시민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며 성금 1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북도는 2일 경북경산산학융합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본회의에는 한국노총 경북본부 권오탁 의장(경상북도 노사민정협의회 부위원장), 경북경영자총협회 고병헌 회장, 경상북도의회 배진석 부의장 등 지역 노사민정을 대표하는 위원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규 위원으로 (사)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정혜순 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북지회 남영남 회장, 한국공인노무사회 대구경북지회 김용주 회장, 대구·경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정기환 청장,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지사 이철민 지사장을 위촉했으며, 지역 노사민정의 협력과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성원과 기대를 모았다. 경상북도 노사민정은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실천 사항을 준수하기로 상생 협약서를 작성하고 서약했다. 협약서에는 ▴노동자는 쟁의를 자제하고, 안전 수칙 준수 및 사고 예방을 강화하며, 친절·질서·청결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 ▴사용자는 고용 안정 유지와 근로 조건 보장을 통해 노사 상생을 이끌고, 노동자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포항시는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주관 공모사업인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의 하나로 구평리항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은 어촌지역의 생활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어촌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23년 구평리항과 이가리항을 시작으로, 지난해 강사1리항, 2025년 석병리항까지 총 4개소를 사업대상지로 선정 받아 개소당 100억 원씩 총 4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지역구 시의원과 사업 관련 부서장, 앵커조직, 기본계획 수립 용역업체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손정호 해양수산국장이 주재한 가운데 사업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구평리항의 사업 내용은 ▲‘구평마을 행복 배달’ ▲‘구평해녀 문화 아카이빙’ ▲‘안전한 생활’ 등 크게 세 가지 분야로 나뉜다. ‘구평마을 행복 배달’ 분야에서는 100세 건강 클리닉 운영과 어촌스테이션 조성, 구평1리 어민회관 리모델링 등을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소통 공간 확대에 나선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무안군청년플랫폼이 AI 툴 자율이용공간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자율이용공간은 국무조정실과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가 주최한‘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선정되어, ‘인공지능 리터러시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AI 기술을 일상에 접목하고자 하는 무안 청년들의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한 것으로 전라남도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19세~45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AI 자율이용공간은 ChatGPT, SUNO, GENSPARK, GAMMA등 다양한 유료 AI 툴이 설치된 노트북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콘텐츠 창작이나 자기계발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별도의 교육 없이도 AI 기술을 실습하고 응용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기초 안내 자료가 비치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무안군청년플랫폼은 지난해‘AI 리터러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무안 청년들의 높은 참여율과 기술에 대한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자율이용공간은 그 후속 기반으로 마련됐으며 청년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주시정연구원은 2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한국지역경제학회, 한국공공ESG학회,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한국지역정책학회 등 4개 기관과 연구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연구 및 학술적 역량을 상호 교류하고 협력을 증진해 지역 발전과 지속 가능한 정책개발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청주시정연구원이 각 기관과 별도 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각 기관과의 실질적이고 개별화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협약식에는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한국지역경제학회 학회장이자 한국 지역정책학회 상임이사 김봉원 학회장, 한국공공ESG학회 사득환 학회장,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오수길 학회장, 한국정책분석평가원 양세훈 원장 등 각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약서에 따르면 각 기관은 △연구성과 및 정보의 상호 교류 △공동 연구 및 학술 세미나 개최 △전문 인력 교류 및 자문 제공 △연구자료 및 시설물 이용 편의 제공 등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지역경제학회, 한국지역정책학회 등 각 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2일 이상기온에 따라 벼 돌발 병해충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예찰 및 방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벼 출수기~등숙기에 큰 피해를 입힌 외래 유입 해충 벼멸구, 혹명나방, 먹노린재에 출현을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있으며, 피해 발생 시 즉시 지역 내 쌀 전업농과 농업경영인 등 3천여명에게 방제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농기센터는 벼멸구, 혹명나방에 의한 피해에 대해서는 입제 형태의 약제 활용을 강조하고 있다. 입제는 처리 후 2~3일 경과 후 살충 효과가 나타나는 특성이 있으나 약효가 길고 벼가 약제를 흡수하여 흡즙 시 해충이 방제됨으로 방제 효과가 비교적 높다. 다만, 출수기 이후로 벼가 수동적으로 흡수하기 때문에 출수기 이후에는 약효가 저하될 수 있다. 약제살포는 농약안전사용기준에 따라 생육 시기를 고려한 시기별 사용이 중요하다. 수확 45일 전까지는 카보설판 입제(마샬, 쌀지기, 쏘버린 등), 수확 14일 전까지는 클로란트리라닐리프롤, 클로티아니딘입제(올인원 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친환경 재배의 경우에는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일 본부 홍보실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내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중간관리자 안전보건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김남우 부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실제 현장 사례 분석, 언론보도 판례 소개 등을 통해 실무자 중심의 실천 가능한 안전 전략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중간관리자의 안전 리더십과 보고체계 구축, 조직 내 소통문화의 중요성 등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패러다임이 강조됐다. 실무에서 바로 적용가능한 5대 핵심 실행 요소인 △위험요인 파악 △개선계획 수립 △이행점검 △조치결과 공유 △문서화 방안이 구체적으로 다뤄졌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중간관리자의 안전관리 리더십을 강화하고, 조직 전반에 걸쳐 예방 중심의 안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면서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정기 교육 정례화 △자율점검 시스템 도입 △상시학습 인정 신청 등으로 연결해 체계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지역 내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다. 이날 협의회에는 협의회 위원장과 위원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난 6월 기준 청주시 내 북한이탈주민은 531명으로, 충북도 내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협의회 위원장인 신학휴 기획행정실장은 “앞으로도 지역협의회를 통해 우리 시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다회용 스티커를 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스티커는 직지 캐릭터 ‘직지와 활자씨’와 ‘조조와 호호’가 담긴 캐릭터편과, 고인쇄박물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시물을 이미지화한 박물관편으로 구성됐다. 아동‧청소년들에게 익숙한 붙였다 뗄 수 있는 스티커 형태로 제작해 친밀감을 더했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직지 홍보 관련 박물관 행사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직지 교육 프로그램에서 스티커를 배포할 계획이다. 청주고인쇄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직지 스티커를 통해 좀 더 재미있게 직지를 배우고 박물관을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소중한 기록문화유산인 직지를 홍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일 문화제조창 본관 4층 비엔날레 집행위원장실에서 한국선물포장디자이너협회와 ‘연결 짓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결 짓기는 열린 비엔날레를 지향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네트워크 릴레이 캠페인으로, 이날 협약에 따라 포장디자이너협회는 비엔날레 기간 우리 보자기를 활용한 환경 연출은 물론 ‘보자기X젓가락’ 관련 행사 참여 및 홍보 등의 활동을 함께하게 됐다. 조정란 포장디자이너협회 이사장은 “우리 전통의 포장문화를 바탕으로 보자기를 활용해 선물 같은 전시를 보여주고 싶다”며 “협회 모든 구성원들과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장디자이너협회는 전통 포장문화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의 선물포장 기술 및 기능을 도입해 창의적인 선물포장 분야로 발전시키는 한편, 선물포장 기능인 양성 및 양성된 기능인들의 긍지와 자부심 제고에 목적을 두고 활동하는 단체다. 연일 다양한 단체들의 연결 짓기 릴레이 바통 터치로 청주의 공예 영토를 점점 확장해 가고 있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세상 짓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일 청원구 내수읍에 위치한 초정치유마을에서 청주시에 근무하는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육교직원들이 꽃다발 만들기와 명상 프로그램을 하면서 보육 현장에서의 스트레스 해소, 번아웃 예방 및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석자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같은 현장을 공유하는 동료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청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에도 초정치유마을에서 청주시 영유아 가정 40명을 대상으로 키즈솝 클레이, 치유풀 스파 즐기기 등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가족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권종애 센터장은 “앞으로 영유아와 부모, 보육교직원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제공하여 신뢰받는 어린이집과 행복한 가정을 실현하는 포괄적 육아지원 전문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포동주민센터는 지난 2일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핸드드립 커피교실’을 개강했다. 7월 매주 수요일마다 총 4회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바리스타 박희숙 강사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이 모여 핸드드립 커피를 체험해 본다. 첫 수업에서는 원두 이론뿐만 아니라 직접 커피를 추출하고 나만의 드립백을 제작해보는 등 실습 위주의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홍미정 남포동장은 “천천히 커피를 내려보면서 바쁜 일상 속 잠깐의 여유를 가져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