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이동훈)는 9월 1일부터 6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팡시와 허난성 안양시를 공식 방문해 도시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하고 공공외교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안양시와 웨이팡시가 친선결연 3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고, 현재 우호교류도시인 중국 안양시와의 향후 친선결연 체결을 앞두고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단은 9월 1일 웨이팡시에서 현지 주요 기관을 방문한 뒤, 4일에는 중국 안양시로 이동해 간담회를 열고 양 도시 간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과제를 논의한다. 위원회는 이번 일정을 통해 얻은 성과를 안양시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 협력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동훈 위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 간 협력이 더욱 견고해지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실질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천시=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9월 1일부터 22일까지 ‘2035 과천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안)’과 ‘약식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절차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추진되며, 도시 정비 방향과 환경적 영향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공람에는 **문원공원마을, 문원청계마을, 중앙단독주택, 부림단독주택, 별양단독주택 등 5개 신규 정비예정구역(약 48만㎡)**이 포함되며, 모두 재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주민들은 시청 도시정비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과천시 누리집, 환경영향평가 정보지원시스템을 통해 자료를 열람할 수 있으며, 9월 22일까지 지정 서식에 따라 의견을 서면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접수된 주민 의견을 종합해 시의회 의견 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에 반영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정비예정구역은 공람 종료 후 행위제한지역으로 고시되며, 권리산정 기준일도 공람 다음 날로 지정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기본계획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첫 단계”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는 의왕시평생교육사회(대표 소순구) 가 지난 8월 30일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배움, 일상이 되다」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평생교육사의 날을 기념해 처음 마련된 행사로, 평생교육사의 역할과 열정, 그리고 지역 평생교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는 평생교육사와 시민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손수건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바라기 중창단의 합창과 팬플룻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축사를 통해 “배움은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힘”이라며 “시민 모두가 배움을 일상으로 누리는 평생학습 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의왕시는 배움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학습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성남시= 주재영 기자 | 분당제생병원(병원장 나화엽)이 지난 8월 29일 본관 4층 대강당에서 개원 2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병원 발전에 기여한 모범 직원과 장기근속자에 대한 표창, 다양한 기념 이벤트로 진행됐다. 대진의료재단 손경옥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제생 문화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으며, 나화엽 병원장은 “환자 중심의 최적 진료와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받는 병원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직원들을 위한 포토존 이벤트와 추첨행사가 마련돼, 27명의 직원에게 총 12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 등 다양한 선물이 전달됐다. 또한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돼, 분당제생병원과의 추억과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는 참여형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다. 분당제생병원은 1998년 IMF 시기에 개원해 국내 최초로 OCS, EMR, PACS 등 통합 의료정보시스템을 도입하며 혁신적인 진료 환경을 마련했다. 올해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 사업 대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S등급, 응급의료기관평가 A등급, 국가건강검진 최우수 기관, 각종 의료 적정성 평가
군포시=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시민들의 세금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을세무사’는 국세·지방세 관련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관내 세무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진행된다. 이 제도는 2016년부터 행정안전부와 한국세무사회,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군포시도 적극 참여 중이다. 상담 대상은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자영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으로, 재산이 7억 원 미만이고 지방세 불복청구액이 300만 원 미만일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세무신고 대행은 제외된다. 시민들은 군포시청 홈페이지 또는 세정과를 통해 담당 마을세무사를 확인한 뒤 전화·이메일 상담이 가능하며, 필요 시 세무사 사무실 방문도 가능하다. 현재 군포시에서는 이명재·김주일·이용도 세무사가 활동하며 국세·지방세 전반의 상담부터 불복청구 전문 조언까지 지원하고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세무사 제도를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세무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의 본격 시행에 맞춰 9월 1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사업장 및 건설폐기물 처리업체 75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법투기 및 유해물질 유출 방지에 중점을 두고, ▲허가사항과 실제 운영 일치 여부 ▲시설·장비·기술능력 확보 여부 ▲보관·운반·처리 과정의 적정성 ▲전자정보처리 시스템 입력의 정확성 ▲전송 장비 설치 및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폐기물처리 현장정보 전송제도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사업장 및 건설폐기물의 인계·인수 과정에서 계량값, 위치정보, 영상정보 등을 전자프로그램에 입력·전송해 관리 투명성을 강화하는 제도다. 군포시는 제도 시행 전부터 관련 내용을 안내해 왔으며, 점검 결과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선삼준 군포시 위생자원과장은 “폐기물 배출부터 최종 처리까지 촘촘하게 관리해 불법처리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주재영 기자 |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가 광명역과 성남시 분당·판교 지역을 잇는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추진하기 위해 28일 시의회 중회의실에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는 연구를 주도하는 한채훈 대표의원을 비롯해 서창수·김태흥 의원, (사)대한교통학회 연구진 등이 참석했으며, 약 3개월 동안 수요분석·경제성 검토를 거쳐 10월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채훈 의원은 “현재 의왕시 광역버스는 G3900 노선 하나뿐이라 시민 불편이 컸다”며 “판교와 KTX광명역으로 직행할 수 있는 노선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창수 의원은 “출퇴근 직장인의 숙원 사업인 만큼 면밀한 수요예측으로 편의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고, 김태흥 의원은 “인구 증가와 GTX-C, 월곶판교선 등 철도망을 고려한 경제성 분석이 필요하다”며 “백운밸리·청계마을 등 정주여건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에 참여하는 의원들은 연구 기간 동안 경기도, 광명시, 성남시를 직접 방문해 예상 노선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신규 위원 25명을 대상으로 기본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제도의 이해와 주민자치 활성화 성공 사례를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는 시 규모 확장과 시민 요구 다양화에 따라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것에 주목해, 지난해부터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자치학교 운영과 마을형 공모 사업 등 실무능력 향상과 문제 해결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들이 대표적이다. 이번 교육 역시 이러한 노력 속에서 마련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열정과 시의 노력이 어우러져 과천시가 더 사랑받는 지역사회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과천시는 앞으로도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협력과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군포시=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관내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2025년 군포시 우수중소기업’ 선정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9월 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군포시에 본사나 공장이 소재하고 2년 이상 운영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경영성과·기술·품질·지역사회 기여도·수출 성과 등을 종합 심사해 약 5개사가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유효한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 시 0.5% 이차보전 추가 지원, ▲대표자·법인 차량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50인 이하 기업의 경우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각종 기업지원 시책 참여 시 가점과 의료비 지원 혜택도 부여된다. 신청은 9월 1일부터 23일까지 군포시청 기업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로 가능하며, 신청서·자체평가표·재무제표·납세증명서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기업포털에서 확인하거나 기업정책과(031-390-0284)에 문의하면 된다. 군포시는 10월 중 결과 발표 및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하은호 시장은 “관내 기업들이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군포시= 주재영 기자 | 군포시(시장 하은호)는 8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군포산업진흥원, 청람바이오아카데미와 함께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 활성화 및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웨어러블로봇 실증센터 연계 협력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 ▲중소기업 및 창업 지원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역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재 양성과 기업 지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하은호 시장은 “군포시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행정지원과 기관들의 전문성이 결합돼 산업 발전과 기업 역량 강화, 인재 양성이 동시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군포시=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9월 한 달 동안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액 징수를 강화하기 위해 새벽 시간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 ▲관외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 등이다. 단속은 주택가·아파트 단지·주차장·도로변 등 차량 밀집 지역에서 진행되며, 적발 시 즉시 현장에서 번호판을 영치한다. 시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는 한편, 상습·고액 체납차량은 인도명령, 견인,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예고했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와의 조세 형평성 확보와 건전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번호판 영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체납액을 자진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과천시=주재영 기자 | 과천도시공사 는 2025년 8월 26일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천시민들의 오랜 숙원인 대형 종합병원 건립과 함께, 헬스케어·바이오·첨단산업·문화·상업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한다. 과천시는 이번 개발을 통해 지역 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동시에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은 의료와 첨단산업이 융합된 혁신 거점 조성 계획을 제안했다. 컨소시엄에는 대우건설(시공능력평가 3위), ㈜한화(11위)가 참여해 안정적인 시공 역량을 확보했으며, IBK투자증권㈜과 ㈜하나은행이 금융 파트너로 나서 탄탄한 자금 조달 구조를 마련했다. 또한 코웨이㈜, 홈앤쇼핑, 안국약품, 동구바이오제약, 네이처셀, 와이씨 등 유망 기업들이 엔드유저(end-user)로 참여해 사업의 실행 가능성과 산업 연계성을 높였다. 과천시는 향후 보건복지부와 협의를 거쳐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토지매매계약 체결과 본격적인 착공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개발사업을 통해 막계동 특별계획구
군포시=주재영 기자 |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민의힘, 라선거구)이 8월 26일 산본로데오거리에서 철도 지하화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펼쳤다. 박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철도 지하화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경부선과 안산선이 도심을 가로지르며 발생하는 소음·진동과 교통 단절은 수십 년간 이어져 온 불편”이라며, 특히 금정역·당정역·산본역 일대의 도시 발전 제약을 지적했다. 이어 “철도 지하화가 이루어지면 단절된 지역이 연결되고, 상부 부지는 공원·문화·상업·주거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며 “군포 역세권이 새로운 일자리와 상권의 거점이 되어 인구 감소 시대에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도 열차 소음과 생활권 단절 문제에 공감하며 서명에 적극 동참했다. 한 시민은 “소음 때문에 창문을 열 수 없는 불편이 많았다”며 지지를 표했고, 또 다른 시민은 “산본과 당정이 하나로 이어지면 큰 변화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다. 박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만큼 군포시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시민들의 뜻을 모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소방서(서장 김지한)는 26일 소회의실에서 중앙대학교광명병원(병원장 정용훈)과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심정지·뇌혈관질환 등 중증응급환자 우선 수용 및 진료 지원 △구급활동 시 의료자문 제공 △재난·다수사상자 발생 시 인력·장비 협력 △의료취약계층 지원 등 지역 응급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내용이 담겼다. 이를 통해 119구급서비스의 전문성 제고와 환자 소생률 향상이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김지한 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들과 정용훈 병원장 및 주요 보직자가 참석해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김지한 서장은 “현장에서 신속한 구조·이송과 병원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이종충)는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위원회를 열고, 광명시보건소를 "2025년도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 "우수기관’ 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긴급구조대응활동 실적 ▲전문인력 보유 ▲시설·장비·물자 운영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광명시보건소는 6개 지원기관 중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지원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합동훈련과 컨설팅 등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능력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는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지역의 전반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