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주재영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이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와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곤지암읍은 곤지암 호국스포츠타운과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쌓인 낙엽과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현장에서는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에 대한 계도와 홍보도 병행됐다. 행정기관은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자발적 참여 확대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비는 체육대회 참가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 주도의 환경정비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김주수 곤지암읍장은 "주민과 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요 행사시설 주변 환경을 정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클린데이 추진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곤지암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곤지암읍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를 이어가며, 주민과 함께 생활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4일과 15일 양일간 테니스, 궁도, 합기도 등 다양한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생활체육 활성화와 동호인 간 교류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14일에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에서 50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2026년 남양주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열렸다. 남양주시 테니스협회 소속 25개 클럽, 1,6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대표 종목답게, 이날 대회에서는 클럽 간 우정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같은 날 금곡실내체육관에서는 남양주시 합기도협회가 주관한 ‘협회장기 합기도대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초 별세한 대한민국 합기도 정립자 고(故) 지한재 선생을 추모하는 영상 상영과 함께, 참가자들이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무도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5일에는 별내동 천마정에서 120여 명의 궁도 동호인이 참여한 ‘2026년 남양주시협회장기 궁도대회’가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전통 무예의 정신과 예(禮)의 가치를 되새기며 활쏘기 경기를 펼쳤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생활체육이 시민 건강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남양주시는
광명시= 주재영 기자 |광명스피돔이 2027년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이클 트랙 종목의 공식 경기장으로 선정됐다. 광명시는 13일,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사이클 트랙 경기가 광명스피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광명시가 보유한 국제 규격의 실내 트랙 경기장과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 시설 등 우수한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알린 결과다. 광명시장애인체육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전국대회 정책전담팀(TF)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기장 유치에 힘을 쏟았다. 광명스피돔은 국내외 기준을 충족하는 시설로, 대형 스포츠 행사 개최에 적합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박승원 광명시장(광명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은 "전국장애인체전이라는 큰 대회의 주요 종목을 광명시에 유치하기 위해 경기도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유치 성공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광명시의 이름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체육 저변을 넓히고, 광명시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스포츠로 하나 되는 포용적인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전국에서 광명을 찾는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소아청소년의 응급실 방문 사유 중 복통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소아청소년이 응급실을 찾은 주요 질환은 기타 및 원인 미상의 열이 69,17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염성 및 상세불명 기원의 기타 위장염 및 결장염이 57,088명, 복부 및 골반통증이 36,311명으로 뒤를 이었다. 위장염과 복부통증을 합치면 93,399명에 달해, 복통이 소아청소년 응급실 내원 증상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분당제생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아리 과장은 소아 복통의 대부분이 심각한 질환과 무관하지만, 아이가 일상생활에 큰 변화 없이 잘 먹고 잘 논다면 기능성 복통이나 변비, 일시적 장염 등 비교적 흔한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잠에서 깰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통증이 특정 부위에 국한되거나, 등이나 옆구리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정밀한 평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김 과장은 지속적인 구토, 설사, 혈변, 발열, 삼킴곤란, 체중 감소, 성장 장애가 동반되거나, 염증성 장 질환 또는 소화성 궤양 질환의 가족력이 있을 때는 다른 질환 가능성을 고려해 신속한 진
시흥시=주재영 기자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월 26일 장곡동 생활체육시설(동서로 250-25) 공사 완공을 기념하는 개장식을 열었다. 해당 시설은 거점별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시민 복지 향상을 목표로 조성됐으며, 부지면적 2만5,194㎡ 규모에 축구장·풋살장·족구장 등 실외 체육시설과 연면적 859㎡의 다목적 실내체육관, 111면의 야외 주차장, 피크닉 광장 등을 갖췄다. 총사업비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약 222억 원이 투입됐다. 2014년 사업 계획 수립 이후 2020년 실시계획 인가 및 토지 보상에 착수했으며, 2023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2025년 12월 준공했다. 이후 일부 시설을 임시 개방한 데 이어 이날 공식 개장했다. 개장식에는 임병택 시장을 비롯해 문정복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개장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시설은 시흥시 통합예약플랫폼 ‘시소’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풋살장은 무료, 축구장은 유료(관내 기준 평일 6만 원·휴일 9만 원)로 운영되며, 실내체육관은 회차별 입장권 방식으로 관내 기준 평일 2천 원, 주말 2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26일 2026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시청 빙상부 선수들의 활약을 기념하는 메달 봉납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노도희 선수는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신동민 선수는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을 각각 획득하며 대한민국과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였다.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화성시체육회장, 화성시빙상협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메달 봉납과 함께 금메달 6천만 원, 은메달 4천만 원의 포상금이 전달됐으며, 기념촬영도 진행됐다. 정명근 시장은 “선수들의 값진 노력과 헌신이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세계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와 차세대 선수 육성,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나병석기자 | 화성특례시 빙상부 소속 노도희 선수가 19일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과 화성특례시의 위상을 높였다. 노도희는 결승전에서 국가대표팀의 핵심 주자로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스피드로 팀 우승에 기여했다.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레이스를 펼치며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11년 11월 창단한 화성특례시 빙상부는 현재 지도자 2명과 선수 1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돼 체계적인 선수 육성에 힘써 왔다. 이번 대회에는 노도희와 신동민 두 선수가 출전해 세계 무대에서 기량을 선보였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올림픽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의 노력이 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안겼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남양주시=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18일 연휴 마지막 날, 최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운동하는 현장을 찾아 통합체육 활성화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함께 운동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체육을 통한 사회통합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박규남 풍양배드민턴클럽 회장을 비롯한 클럽 회원들과 장애인 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 2명과 직접 경기에 참여하며 통합체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했다. 주 시장은 “풍양배드민턴장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육시설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자유롭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8일 개관한 풍양배드민턴장은 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 배드민턴 대표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으로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빅볼 굴리기 △볼튀기기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화성특례시=나병석 기자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1일 시민 생활체육 거점이 될 구봉산 다목적체육관을 정식 개관했다. 구봉산 다목적체육관은 총사업비 9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1,287㎡ 규모로 건립됐으며, 배드민턴장과 농구·배구장, 그룹운동실(GX룸) 등 다양한 생활체육 시설을 갖췄다.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로, 지역 내 체육활동 공간 부족을 해소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해 9월 임시 개관과 시범 운영을 거쳐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했으며, 정식 개관 이후에는 시민 대상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화성특례시체육회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축하공연과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정명근 시장은 기념사에서 “구봉산 다목적체육관은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체육활동을 즐기며 일상의 소소하지만 분명한 행복을 누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FC가 기니비사우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자르델(Jardel Esmiraldo Sá Silva)을 영입하며 2026시즌 창단 멤버 구성을 최종 마무리했다. 1997년생인 자르델은 신장 184cm, 체중 78kg의 탄탄한 피지컬을 갖춘 공격수로, 스페인과 포르투갈, 이스라엘 등 유럽과 중동 리그를 두루 경험하며 경쟁력을 입증해 온 자원이다. 특히 2022년부터 기니비사우 국가대표팀에 발탁돼 A매치 11경기를 소화하는 등 국제무대 경험까지 보유한 검증된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자르델의 가장 큰 강점은 전술적 유연성이다. 좌우 윙포워드는 물론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공격 자원으로, 안정적인 기본기와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격 전술에 폭넓게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왕성한 활동량과 빠른 공수 전환 능력까지 갖춰 팀 전체의 기동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선수로 기대를 모은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자르델 영입과 관련해 “자르델 선수는 유럽 무대에서 이미 경쟁력이 검증된 공격수로, 이렇게 수준 높은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게 돼 매우 든든하다”며 “팀의 공격력과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광명시= 주재영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목감교 확장과 광명스피돔 경륜장 인근 개발 등 광명시 주요 현안에 대한 경기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13일 ‘경기 민생경제 현장투어(달달버스)’ 일정으로 광명시를 방문한 김 지사와 함께 광명시 주요 현안 현장을 점검하며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오경 국회의원과 도·시의원들도 동행했다. 첫 방문지인 목감교는 1984년 설치된 노후 교량으로, 보행 안전 문제와 상습 정체가 심각한 구간이다. 광명시는 총 127억 원을 투입해 기존 왕복 2차선을 왕복 4차로로 확장·재가설할 계획이며, 2027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시장은 해당 사업이 광역교통 차원의 과제라며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김 지사는 “목감교 확장은 광명시민의 교통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이라며 “2028년 내 공사 완료를 목표로 재정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측은 광명스피돔 경륜장 인근을 찾아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지역의 활용 방안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체육·문화·휴식 기능을 갖춘 복합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김 지사는 관계 부처
광장일보=주재영 기자 | 용인FC는 2026년 첫 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 및 지원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하였다. K리그 무대에 안착하는 것을 넘어 신생구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는 전문 조직으로 구성한 것이다. 최윤감독을 중심으로 김상록, 오범석, 류형열, 이승준코치가 합류하여 공격, 수비, 전술, 선수관리 등 현대축구에서 요구되는 역할을 분담하는 전문 지도체제를 갖췄다. 이번 인선의 핵심은 분야별 전문성, 현장 경험, 소통 능력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특히 선수단의 지속적인 경기력 유지를 위해 기본적인 코칭스태프 구성에 그치지 않고, 지원 스태프와 스포츠 사이언스팀을 별도로 구축했다. 이는 단기 성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중·장기 경쟁력을 염두에 둔 프로페셔널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포츠 사이언스팀은 용인FC가 야심 차게 준비한 핵심 조직이다.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 극대화는 물론, 부상 예방과 체력 관리, 회복 사이클 최적화를 통해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퍼포먼스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라질 유학파인 김찬빈 수석 피지컬코치와 최희영 피지컬코치를 비롯해 김범수 AT(의무)
안양시= 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군인,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을 확대한다. 시는 ‘안양시 체육시설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지난 19일 안양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라 기존 하사 이하 군인에게만 일부 시설에 적용되던 감면 혜택이 경찰·소방공무원과 직업군인까지 확대되며, 적용 시설도 수영장과 빙상장뿐 아니라 공공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탁구장 등으로 늘어난다. 대상자는 안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기관에 근무하는 경우로, 체육시설 이용 시 사용료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번 조례는 공공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지자체 차원에서 공식 예우하는 제도적 장치로 평가된다. 조례는 2025년 12월 31일 공포 예정이며,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안양시는 제도 시행에 맞춰 안내를 강화하고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헌신에 대한 예우와 복지 보완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구례군= 주재영 기자 | 구례군이 12월부터 국내 주요 스포츠팀들의 동계 전지훈련지로 주목받으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이 이달 중순까지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며, 광주대학교 축구팀을 비롯한 여러 팀들도 연이어 구례를 찾을 예정이다. 오는 2026년 1월에는 초·중등부 축구 스토브리그와 씨름,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전지훈련과 대회가 열려 학교팀부터 실업팀까지 폭넓은 선수단이 방문할 전망이다. 올해 구례군을 찾은 전지훈련 선수단은 약 3만 명으로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숙박·음식업 등 지역경제에 약 27억 원의 파급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구례군은 전지훈련 유치실적 평가에서 ‘노력상’을 수상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2026년 전남체전 개최를 대비해 체육시설 확충과 개보수를 추진하고, 축구를 중심으로 전지훈련팀 유치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례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평군=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20일부터 시작되는 ‘2025 어비계곡 겨울나라’ 축제와 연계한 겨울 테마 철도관광상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코레일관광개발㈜과의 협약을 기반으로 ITX-청춘 열차를 활용해 기획됐으며, 내년 2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성탄절에 운영된다. 여행 코스는 △어비계곡 겨울나라 축제 △가평 베고니아새정원 △에델바이스 스위스마을로 구성된 가평 대표 겨울 여행지로 짜여 있다. 용산역에서 ITX-청춘 열차를 타고 청평역에 도착한 뒤 전용 차량으로 이동해 관광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축제장에서는 전통팽이치기, 눈썰매, 이글루·빙벽 포토존 등 다양한 겨울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이후 베고니아새정원과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를 둘러보는 일정이 포함돼 있다. 상품 가격은 1인 7만9천 원으로 왕복 열차비, 차량비, 입장료, 중식이 포함된다. 예약은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1544-7755)를 통해 가능하다. 가평군은 “이번 철도관광상품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최근 수해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