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기업은행 평촌아크로타워지점의 한 직원이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인지해 경찰의 신속한 대응을 이끌어내면서 1,800만원의 피해를 막았다. 해당 직원은 지난 3월 31일, 한 고객이 당일 입금된 1,800만원을 현금과 달러로 인출하려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 동료에게 112 신고를 요청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현금 인출을 시도한 B씨와 피해금을 수거하러 온 C씨를 범계역 3번 출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60대 피해자는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한 범인에게서 "기존 대출금 1,800만원을 상환하면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는 전화를 받고 B씨 명의 계좌로 돈을 송금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B씨가 현금과 달러를 인출했고, 이를 수거하려던 C씨가 경찰에 의해 검거됐다. 안양동안경찰서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해당 직원에게 감사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최근에는 수사기관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하거나, 가족·지인을 사칭해 악성 문자메시지로 소액 결제를 유도하는 등 다양한 보이스피싱 수법이 발생하고 있어, 경찰은 의심스러운 상황에서는 즉시 112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김신조 안양동안경
남양주시=주재영 기자 |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부활절 연합예배가 5일 호평동 한마음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부활절을 맞아 시민 공동체 의식 증진과 지역 내 화합, 나눔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남상진 총회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성도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장학금 전달식으로 구성됐다. 1부 예배에서는 세계평화와 남양주시 74만 시민의 행복, 도시 발전을 위한 특별기도가 이어졌다. 2부에서는 총연합회가 남양주시복지재단,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총연합회는 매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통해 청소년 장학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남양주기독교총연합회와 성도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상상 더 이상'의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주재영 기자 | 용인특례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세정 분야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시는 올해 경기도가 주관한 종합평가에서 세외수입 운영평가와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는 노력상을 수상했다. 세외수입 운영 능력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세외수입 증대를 위해 용인특례시는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우수부서 평가, 조례 제·개정, 전담조직 운영, 직무 교육, 찾아가는 컨설팅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이와 함께 법인 세무조사 실적과 직무환경 개선 노력이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는 지방 세정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2년 연속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노력상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경기도 평가 3관왕 달성과 2년 연속 세외수입 최고 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공정한 세수 증대 방안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세수 관리로 재정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가 경기도 내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AI 당직시스템'을 도입해 4월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고양시청 당직실에 우선 적용되며, 민원 접수 시 AI 보이스봇이 1차로 응대하는 방식이다. AI가 민원 내용을 기록하고, 해당 부서를 안내한 뒤 통화가 끝나면 접수 내역을 문자로 발송한다. 이후 지정된 부서에 민원 내용을 전달해 처리까지 연계된다. 특히 긴급하거나 비상 상황에 해당하는 민원이 발생할 경우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당직 근무자가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연결 체계를 유지한다. 이로써 당직 근무자는 긴급상황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된다. AI 당직시스템은 민원 유형별로 표준화된 시나리오를 활용해 응대의 정확성을 높이고, 야간 장시간 통화나 반복되는 민원에 대해 AI가 1차적으로 대응함으로써 당직 근무자의 피로도와 감정노동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AI 당직시스템을 통해 시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는 안정적인 근무환경을 마련해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함께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체복무요원이 자녀 양육을 이유로 출퇴근 복무를 허용해달라는 요청을 했으나,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인 A씨는 2023년 10월 대체복무요원으로 소집돼 화성직업훈련교도소에서 합숙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2025년 5월 자녀를 양육해야 하는 사정을 들어 병무청과 법무부에 상근예비역 제도를 준용해 출퇴근 형태의 복무를 허용해달라고 신청했다. 병무청과 법무부는 대체역법상 합숙 복무가 원칙이며, 예외 규정이 없다는 이유로 이를 거부했다. 이에 A씨는 현역·보충역과 비교해 대체역을 자의적으로 차별한 조치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3부(진현섭 부장판사)는 A씨가 병무청장과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낸 상근예비역 제도 준용 요청 거부 처분 취소 소송에서 각하 판결을 내렸다. 각하는 소송 요건이 갖춰지지 않아 본안 판단 없이 사건을 종결하는 결정이다. 재판부는 대체역법이 대체복무요원의 복무형태를 '합숙'으로만 규정하고 있고, 예외를 두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한, 피고 기관들이 합숙 이외의 출퇴근 형태로 복무할 수 있도록 결정할 재량권이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대체역법에서 대체복무요원에 대한 합숙 복
시흥시= 주재영 기자 | 시흥시가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4월 18일부터 10월까지 '목감하우스콘서트'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원도심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매월 수요일 또는 토요일에 열리며, 연령과 계층을 고려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번 콘서트는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올해 첫 공연은 4월 18일에 목감 산현공원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공연을 다시 선보이며, 버블 아티스트 최강보와 장애인·비장애인 통합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이 무대에 오른다. 야외 피크닉 형식으로 진행돼 관람객은 돗자리나 캠핑 의자를 이용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봄봄버스킹'과 '물수제비 영화제'와 같은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후 공연은 5월 13일 오후 5시,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8월 29일 오후 5시 30분, 9월 30일 오후 7시 30분, 10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공연 관련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목감아트하우스27 또는 시흥문화예술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목감아트하우스27로 하면 된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용인시산업진흥원이 AI 기술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AI 디지털 실무 아카데미' 두 번째 교육 과정을 시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용인시 내 기업 임직원, 예비창업자,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생성형 AI의 실제 업무 적용을 위한 단계별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교육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은 두 단계로 나뉜다. 먼저,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초 과정이 마련된다. 이 과정에서는 최신 AI 동향, 프롬프트 작성법, 문서 작성 및 시각화 자료 생성 실습이 포함된다. 특히, 클로드(Claude) 스킬을 활용한 반복 프롬프트 실습이 진행되어 실무 활용도를 높인다. 이어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실무 과정이 이어진다. 이 과정에서는 고급 프롬프트 설계, AI 챗봇 제작, 반복 업무 자동화, 바이브 코딩을 통한 AI 미니앱 제작 실습 등이 이루어진다. 코딩 경험이 없는 참가자도 간단한 자동화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구현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4월 21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세부 안내는 진흥원 홈페이지와 용인기업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동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과천도시공사(사장 강신은)는 IBK기업은행(은행장 장민영)과 2026년 3월 「ESG경영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1년 연장 체결하고, 「과천 미래동행 ESG펀드」 운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 연장은 과천시 소재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안정적인 자금 지원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다. 공사는 IBK기업은행에 10억 원을 예치하고, 은행은 이를 기반으로 총 20억 원 규모의 대출 한도를 조성해 지역 기업에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혜택으로는 이자차액보전 1.64%p가 적용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40%p의 추가 금리 감면도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기본 1년이며, 연장을 통해 최대 3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본사와 사업장이 모두 과천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친환경기업 ▲사회적 책임 이행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지배구조 우수기업 ▲녹색인증기업 ▲창업기업 등이 포함된다. 과천도시공사는 이번 협약 재연장을 계기로 지역 중소기업의 ESG 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상생협력 문화 확산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한편, 대출 관련 문의는 IBK기업은행 과천지점(☎ 02-504-636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인공지능(AI)과 로봇이 결합한 ‘피지컬 AI’가 산업계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가운데, 의료 현장에서도 그 활용이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1mm 단위의 정밀 제어 기술을 갖춘 피지컬 AI가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을 치료하는 심혈관 중재술 분야에 전격 투입되면서 로봇을 활용한 정밀 의료 시대가 현실화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안정민 교수팀은 최근 협심증을 앓고 있던 박 모 씨(남, 56세)를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보조로봇 ‘에이비아(AVIAR)’를 이용해 안전하게 치료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로봇을 이용해 복잡한 병변까지 정교하게 시술 받은 환자는 합병증 없이 시술 후 하루 만에 건강하게 퇴원했다. 국산 1호 관상동맥중재술 로봇 에이비아는 지난 2019년 서울아산병원의 의료로봇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에이비아는 기능 향상 및 보완을 거쳐 2023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승인을 획득한 뒤 서울아산병원, 은평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에서 실증임상연구에 활용되어 왔다. 이후 2024년 12월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된 데 이어 약 1년 만에 실제 임상 현장에 투입됐고, 공식적인 수가 적용이 가능해짐으로써 환자들에
안산시= 주재영 기자 | 안산시가 전세 피해 임차인을 위한 현장 상담소를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상록구청 1층 사랑채에 마련한다. 이 상담소는 국토교통부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함께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전세 피해를 입은 임차인들에게 법률, 심리, 금융, 주거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제공한다. 운영 시간은 오후 2시부터 8시까지로, 피해 임차인의 생업 환경을 고려해 저녁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부동산등기부등본, 임대차계약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운영 시간 내에 방문하면 된다. 현장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 전세피해 상담소(031-369-199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전세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이 상담소 운영을 통해 필요한 지원을 받고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스포츠시설 전문기업 시원교구사와 협력해 계단 논슬립 마감재를 설치하는 사업을 마쳤다. 이 사업은 청소년이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중앙수련원과 시원교구사는 민관 1:1 매칭 방식으로 사업비를 분담했으며, 시원교구사가 제품과 설치비용의 절반인 약 400만원을 부담했다. 두 기관은 지난해 운동장 라인마커 설치에 이어 이번에도 협업을 이어갔다. 계단 논슬립 마감재 설치로 중앙수련원은 청소년과 방문객의 안전을 높였을 뿐 아니라, 직원들의 근무 환경도 개선했다. 중앙수련원은 앞으로도 ESG 기반의 민관 협력 사례를 발굴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청소년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정철상 중앙수련원 원장은 "민관 협력과 ESG 가치 실천을 통해 주요 활동공간이 더욱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최적의 시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분당구 삼평동, 판교동, 운중동 일대 판교지구 내 수도부지 산책로 2.7㎞ 구간을 정비 완료 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책로 개선은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난해 3월부터 추진됐다.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을 확보해 사업비로 투입했다. 산책로 구간에는 포장재 교체와 함께 파고라 10개, 벤치 83개 등 휴게시설이 새롭게 정비됐다. 노후 운동기구 34개도 교체하여 좌식 자전거, 허리 돌리기, 하늘 걷기 등 다양한 운동이 가능하도록 했다. 삼평동 수도부지 내 포켓 쉼터는 휴식과 운동 공간을 분리해 재구성했으며,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해당 산책로는 2009년 판교지구 개발 당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조성했으나, 시설 노후로 안전 문제가 제기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삼평·판교·운중동 일대 판교지구 산책로는 주민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활력을 얻는 도심 속 힐링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법무부는 5일 전자장치를 부착한 스토킹 가해자의 위치와 동선을 피해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가해자가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할 경우 스마트폰 지도 화면에 해당 위치를 표시하는 기능을 갖췄다. 법무부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현장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오는 6월부터 앱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에 맞춰 추진됐다. 법무부는 스토킹 피해자 보호를 위해 자체 위치추적시스템과 경찰청 112시스템을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시스템 연계가 완료되면 출동 경찰관이 가해자와 피해자의 실시간 위치 및 이동 경로를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피해자의 휴대전화로만 제공되던 가해자 접근 정보가 앞으로는 경찰이 피해자에게 지급하는 스마트워치에도 연동해 제공될 예정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스토킹 범죄 신고 접수 건수는 2022년 2만9565건, 2023년 3만1825건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에는 3만4500여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해자 검거 인원도 지난해 1만2800여
광명시= 주재영 기자 | 광명시가 반려견의 광견병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비용을 일부 지원한다. 광명시는 광명시 수의사회와 협력하여 4월 6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18개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동물 등록이 완료된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며, 임신한 반려견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동물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 동물병원에서 등록 후 접종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비용은 1만 2천 원으로, 이 중 5천 원을 시가 지원해 보호자는 7천 원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을 위해서는 인식표 또는 동물등록증을 지참하고 반려견과 함께 방문해야 하며, 소유주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이 가능한 동물병원 목록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도시농업과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고 감염 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만큼, 소중한 반려견과 가족·이웃을 위해 반드시 연 1회 이상 접종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가수 이인자와 딸 김은주가 KBS 1TV '인간극장'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인자는 올해 83세로, 14년 차 가수인 딸 김은주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이인자는 KBS의 전신인 서울 텔레비전 방송국 전속 가수 1기 출신으로, '이미경'이라는 예명으로 전국 무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다. 결혼 후에는 가수 활동을 잠시 멈추고 가정에 전념했으며, 11년 전 남편이 별세한 후에도 남편의 사진을 방 한편에 두고 나갈 때마다 인사한다고 밝혔다. 김은주는 아버지의 사업 부도 이후 빚을 갚으며 힘든 시기를 겪었고, 21년 전에는 10만 원을 들고 혼자 거제로 내려가 학원 강사와 노래 강사로 일했다. 마흔넷에 가수 활동을 시작한 김은주는 현재 생계형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은주는 "엄마의 재능이 늘 아까웠다"며 어머니 이인자에게 인생 첫 신곡 '인생'을 선물했다. 이인자는 2019년부터 실버 가수로 무대에 서고 있으며, 딸과 함께 노래 교실 수업과 행사,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모녀는 신곡 발표회를 준비했고, 이인자는 무대 리허설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대학 동문회장과 요양원 봉사 등 다양한 무대에서 두 사람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