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축산 분야의 탄소 중립을 실현하고 농가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저탄소 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저탄소․저메탄 사료 급여와 분뇨 처리 개선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이행한 농가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시범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정부 제도 개선에 따라 지원 단가가 인상되고 신규 감축 활동이 추가되면서 농가 지원 수준이 크게 확대됐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금 규모다. 한·육우 기준 마리당 2만 5천 원에서 5만 5천 원으로 인상됐으며, 젖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돼지는 마리당 5천 원, 산란계는 수당 200원이 지급된다. 가축분뇨를 적정하게 처리해 온실가스를 줄이는 ‘분뇨처리 방식 개선’ 활동비도 대폭 상향됐다. 기계교반과 강제송풍을 병행할 경우 톤당 5,500원으로 기존보다 약 3.6배 인상됐으며, 강제송풍만 이용해도 톤당 2,60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부터는 ‘사육방식 개선(조기 출하)’ 지원도 새롭게 도입됐다. 거세 한우를 평균 사육기간보다 단축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지역 중대재해 예방 사각지대 해소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경남도가 선정되면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해 중대재해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안전환경 개선 패키지 지원,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 △체험형 안전보건교육 지원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안전환경 개선 패키지 지원’은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고위험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사전진단부터 교육, 컨설팅, 환경개선,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패키지로 지원해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체계 구축을 돕는다. ‘안전관리 컨설팅 지원’은 상시근로자 20인 미만 영세 사업장에 안전 전문가를 매칭해 맞춤형 안전보건 컨설팅과 자문을 제공한다. ‘체험형 안전보건교육 지원’은 외국인 근로자와 만 55세 이상 고령 근로자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언어 소통의 어려움이나 운동 능력 저하 등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사업 신청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연안어업의 구조 개선과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2026년도 연안어선 감척사업 예산으로 국비를 전년 대비 161% 증액 확보하고, 올해 감척 물량을 대폭 확대하는 집중 감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안어선 감척사업은 어선 세력을 적정 수준으로 조정해 어업 경쟁 과열을 완화하고, 수산자원의 지속 가능한 이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다. 그간 도는 감척 수요 대비 예산이 부족해 사업 추진에 한계가 있었으나,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감척 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어업 구조개선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감척 확대는 해양수산부의 어업구조개선 계획에 발맞춘 조치다. 해수부는 수산자원 대비 과도한 어선 세력을 집중 감척하고, 대형화·현대화된 어선 중심으로 선대를 개편해 연안어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한다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경남도는 1995년부터 2026년 현재까지 7,197척의 어선을 감척했다. 감척이 이뤄질 경우 ▲어선 수 감소에 따른 조업 경쟁 완화 ▲연안 수산자원 회복에 따른 어획량 안정화 ▲연료비·조업비 절감 등 어업 경영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4일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경남, 부산·울산권 시군, 읍면동 업무담당자 2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임업직불사업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임업직불사업 주요 내용과 추진 절차, 변경 사항을 안내하고 임업직불제 통합관리시스템 사용방법과 온라인 접수 절차를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임업직불금은 임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산림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행됐다. 현재 도내 4,200여 명의 임업인과 법인이 직불금을 지원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마을 공동체 활동 참여 의무가 폐지됐다. 또한 기존 등록정보에 변동이 없는 신청자는 온라인 간편 접수가 가능해졌다. 통합관리시스템에는 가족관계등록부, 전년도 농외소득 정보 등 연계 항목 자동 확인 기능이 적용됐다. 신청 불가 품목에 대한 사전 확인 기능도 강화돼 업무의 정확성과 편의성이 높아졌다. 김정구 경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이번 교육은 임업직불제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현장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임업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경남 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월 23일 오후 4시 10분 밀양시 삼랑진읍에서 발생한 산불의 주불을 24일 12시 30분, 발생 약 20시간 만에 진화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은 함양군 마천면 산불 진화가 한창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헬기 21대(경남도 3·부산시 1·산림청 7·소방청 3·군 7)와 차량 20대, 인력 102명이 긴급 투입돼 초기 진화에 나섰다. 그러나 일몰 이후 헬기가 안전상 이유로 철수하면서 불길이 확산됐다. 확산 우려가 커지자 산림청은 밀양시 삼랑진읍 산불을 국가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대형 산불로 판단했다. 24일 00시부로 통합지휘권은 밀양시장에서 박은식 산림청장 직무대리로 변경됐으며, 새벽 2시 확산 대응 2단계로 격상됐다. 24일 일출 이후 헬기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평균 풍속 0.6m/s로 기상 여건이 양호해 진화율은 오전 8시 기준 70%, 9시 30분 85%, 11시 30분 98%로 상승했고, 12시 30분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주불 진화를 위해 헬기 34대(경남도 8·산림청 13·소방청 3·군 10)와 차량 159대, 인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4일 문화로 사람이 머무르는 창원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청년 공예 오픈 스튜디오’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정향미 문화예술정책실장과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정영철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제막식, 현장 투어를 진행했다. 청년 공예 오픈스튜디오는 청년 공예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산단 근로자와 도민의 문화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조성된 공예품 창작·제작 공간으로, 다양한 공예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문화선도산단 공모 선정 이후 출퇴근 동선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으로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주차장 건물을 선정하고, 현장 컨설팅과 도민 설문조사를 거쳐 15억 3천만 원(국비 7억 6천5백만 원, 도비 2억 2천9백50만 원, 시비 5억 3천5백50만 원)을 투입해 공간 조성과 기자재 구축, 시범 프로그램을 준비해 왔다. 이 과정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창원문화재단이 참여했다. 특히 성산패총과 야철지 유적 등 과거 철의 주산지였던 창원시가 기계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5일 ‘경남 5G 활용 차세대 스마트공장 규제자유특구’ 실증사업을 통해 비면허 대역(6GHz) 무선 통신 기술의 안전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하고, 관련 기술기준(고시) 개정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제조 현장 도입이 어려웠던 비면허 대역 5G(NR-U)와 차세대 무선 통신 기술(Wi-Fi 6E) 기술의 현장 활용 기준이 완화되면서 제조 현장에서도 신고 없이 고성능 무선망 도입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스마트공장 고도화와 무선 설비 산업 확산이 기대된다. 그간 제조 현장은 유선망 중심 구조로 인해 공정 재배치에 제약이 컸다. 면허 대역 5G는 비용과 행정 절차적 부담으로 스마트공장 고도화의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특히 비면허 대역(6GHz)은 별도 신고 없이 자유 사용이 가능했지만, 기존 기술기준상 실내 출력(500mW)과 전력밀도(2dBm/㎒) 제한으로 공장 내부에서는 통신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문제가 많았다. 이에 특구는 태림산업과 GMB코리아 등 제조 현장을 대상으로 비면허 대역 5G 및 Wi-Fi 6E 무선통신망의 실내 출력 기준을 500mW에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4일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창원·진주·김해·양산 등 도내 5개 탄소중립지원센터와 함께 ‘경남 연합 탄소중립지원센터 협의회’ 센터장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광역–기초 간 협력체계를 본격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7월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처음 열린 공식 정례회의로, 도 정책 방향과 기초 센터의 현장 실행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구체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경상남도 기후대기과장과 도 및 창원·진주·김해·양산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이 참석해 △2025년 주요 성과 공유 △2026년 사업 추진 방향 점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차별화 사업 발굴 △공동 협력과제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도는 ‘세계 물의 날’ 도민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홍보부스 운영을 제안했다. 센터 간 홍보 콘텐츠 공동 기획과 현장 운영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확산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각 센터가 추진 중인 기업 맞춤형 감축 컨설팅과 도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사업 등 각 센터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우수사례는 상호 확산하며 유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경제주체들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정책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정상화는 물론, 노동 현장의 복지와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 기반까지 세밀하게 살피는 ‘체감형 정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1. [중소기업·소상공인] 신청절차 간소화로 재도약·자생력 강화에 순풍 ❶ 중소기업 육성자금 1조 1천억 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2천억 원 전격 투입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1조 1천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일반자금 7천억 원과 특별자금 4천억 원으로 구성되며, 0.75% ~2.1%의 이차보전(이자지원)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신청절차가 복잡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기존 7종에 달하던 제출서류를 올해 7월부터는 4종으로 대폭 간소화한다. 아울러 ‘최근 4년 간 3회 이상 지원기업’에 적용되던 신청 제한 규정을 전면 폐지해 신청기회를 확대하고, 특별자금에도 선착순 접수 대신 평가제를 도입해 자금이 꼭 필요한 기업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최용석)은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에서 WDR쾰른방송오케스트라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련된 음색과 풍부한 표현력, 높은 예술적 완성도와 정통 독일 사운드를 간직한 독일 대표 방송교향악단 WDR 쾰른방송오케스트라(WDR Sinfonieorchester Köln)가 2018년 이후 8년 만에 한국을 찾아 경남도민들과 만난다. 1947년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지난 79년간 수많은 세계 초연을 선보이며 음악사에 중요한 발자취를 남겨왔다. 또한 TV·라디오 방송과 디지털 콘텐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에도 꾸준히 기여해 오고 있다. 이번 공연은 패기 넘치는 젊은 지휘자 안드리스 포가(Andris Poga)가 지휘를 맡는다. 포가는 2010년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 국제 지휘 콩쿠르 우승을 계기로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업하며 빠르게 성장해 온 젊은 지휘자다. 협연자로는 독일의 젊은 첼로 명인 다니엘 뮐러-쇼트(Daniel Müller-Schott)와 K-클래식의 바이올린 슈퍼 루키 김서현(Sarang Seohyun K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2월 24일 창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 도와 시군(진주시·의령군·함안군·하동군·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경남관광재단이 참여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 및 시군 관광개발 담당 국․과장과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관계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권 관광자원을 권역 단위로 연계하고, 콘텐츠 개발과 홍보까지 사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주요 사업은 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지리산권 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관광상품 고도화 등이다. 경남관광재단 위·수탁 사업비는 올해 총 31억 1천4백만 원이다. ‘K-거상 관광루트 상품화 사업’은 진주·의령·함안을 하나의 동선으로 연계해 역사와 인물, 지역 자원을 스토리로 엮는 테마형 관광루트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경남의 기업가 정신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다. ‘지리산권 ESG 가치여행 특화상품 육성’, ‘지리산권 웰니스 및 워케이션 상품 고도화 지원사업’은 하동·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기록원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일제의 엄혹한 감시 속에서도 꺼지지 않았던 독립의 기록을 현대적 예술로 재해석한 특별전 '봉인되지 않은 마음, 광장에서 읽는 편지'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3·1 독립운동의 산증인이자 기록자였던 변상태 선생*과 그 유산을 이어받아 『경남독립운동소사』를 집대성한 아들 변지섭 선생의 2대에 걸친 헌신을 조명한다. 웹툰으로 되살아난 100년 전의 진심 이번 전시는 경남웹툰캠퍼스 소속 작가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작가들은 변상태 선생이 낡은 노트에 기록했던 동지들의 비밀 편지와 이름 없는 영웅들의 증언을 현대적 감각의 웹툰으로 재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은 100여 년 전 독립운동가들이 느꼈던 긴박함과 간절한 열망을 더욱 친숙하고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다. 기록에서 역사로, 부자(父子)가 일궈낸 독립의 이정표 전시는 두 부자의 집념 어린 발자취를 따라간다. 누군가에게 반드시 전해야 할 진심으로 밀서를 수집했던 변상태 선생의 ‘기록의 시작’부터, 그 기록을 평생의 과업으로 삼아 『경남독립운동소사』를 완성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익산시가 홀로그램 기술 사업화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며 글로벌 시장 진입 기반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24일 홀로그램 기업 '㈜와이에이피(대표 유재민)'와 '㈜더가람(대표 곽미진)'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기업 'SNOWCUB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은 익산시가 홀로그램 사업화 실증지원사업으로 추진한 해외 마케팅 및 바이어 발굴 지원의 결실이다. 시는 지난해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적 ICT 전시회 '지텍스 글로벌(GITEX Global)'에서 홀로그램기업 공동관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지역 홀로그램 기업들의 경쟁력을 알리고, 현지 판로 개척과 수출 상담을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와이에이피는 1억 원 상당의 홀로포토박스 1대를 납품하기로 했으며, ㈜더가람은 이동형 가상현실(VR)버스 6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익산시의 체계적인 지원이 실질적인 공급 계약으로 이어진 성과로 의미가 크다. ㈜와이에이피는 2020년 11월 익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옹진문화원은 지난 24일 옹진문화원 대회의실에서 제9차 정기총회와 제1·2대 태동철 문화원장 이임식과 제3대 박용운 문화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 2025년 감사보고 △ 2025년 사업추진실적 및 결산 보고 △ 2026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 임원, 대의원 선출 및 운영 승인 △ 옹진문화원 운영규정 일부 개정(안) 및 승인의 건을 회원들의 질의와 토론을 거쳐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정기총회 종료 후 제1·2대 태동철 문화원장 이임식과 제3대 박용운 문화원장 취임식이 문경복 옹진군수,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관계기관 및 지역 사회단체장, 문화원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옹진문화원장 이·취임식은 가야금앙상블 ‘그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임기를 마친 태동철 원장에 대한 옹진군수와 옹진문화원 임‧회원의 감사패 전달, 이임사, 문화원기 이양, 박용운 원장의 취임사, 내빈 격려사 및 축사, 축시 낭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임하는 태동철 원장은 “우리 옹진문화원이 전국 문화원 중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가 해변열차 정거장을 역동적인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이색 관광 콘텐츠 ‘해운대 더 라이드(Haeundae The Ride) 해변열차’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24일, 해운대블루라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청년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해운대 더 라이드 해변열차’는 뉴욕 맨해튼의 교통 체증을 공연장으로 탈바꿈시킨 버스 투어 ‘더 라이드 뉴욕’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해변열차가 정거장에 정차하는 시간을 활용해 해운대문화예술단 소속 청년 예술인들이 K-팝 댄스와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거리공연 콘텐츠다.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운영 기간 동안 총 136회 공연을 진행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해운대구는 공연단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고, 해운대블루라인파크는 공연 장소 제공과 공연비 일부를 부담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콘텐츠의 안정적인 운영과 함께 청년 문화예술 일자리 창출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