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양산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양산시약사회(회장 정종관)로부터 치매 어르신 및 가족을 위한 구충제 1,00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치매 어르신은 인지기능 저하로 인해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많아 감염병에 취약할 수 있어, 이번 구충제 지원은 개인 위생관리 향상과 기생충 감염 예방 등 질병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산시약사회는 지난 2023년에도 양산시 치매안심센터에 구충제를 기탁한 바 있으며, 당시 기탁 물품은 치매 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해 활용된 바 있다. 정종관 양산시약사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치매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약사회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보건소장(양산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구충제는 치매 어르신들과 가족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원이 대한민국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시상식은 4월 3일 동두천시 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됐으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동두천시의회)가 주관했다. 윤 의원은 제8대와 제9대 양평군의회에서 활동하며 성실함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동료 의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왔다. 그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현장의 의견을 세심하게 청취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왔다. 또한 부드러운 리더십과 포용적 자세로 의회 내 협력과 소통을 이끌며, 군민의 뜻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윤순옥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의원으로서 소임에 충실했을 뿐인데 이렇게 뜻깊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신뢰받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의왕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6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를 받았다. 공약 이행률과 정보공개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이번 조사에서, 의왕시는 2025년 12월 말 기준 81.5%의 공약 완료율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 70.42%를 11.08%p 상회하는 수치다. 또한, 종합평가 점수 90점 이상을 획득하며 최고등급에 올랐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의왕시는 81개 공약사업을 확정하고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분기마다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필요시 보완책을 마련해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의왕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지원, 백운밸리 종합병원 유치,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 문화예술회관 및 부곡커뮤니티센터 건립, 안양천 공원화 사업 등이 포함됐다. 의왕시는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2023년 공약실천계획 평가, 2024년부터 2026년까지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연이어 우수한 평가를 받아 5년 연속 매니페스토 분야에서 최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시 자체 분석에 따르면, 5년 연속 최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진건읍 농업기술센터에서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임원과 분과장 100여 명을 대상으로 주민총회 운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주민자치회 전환을 앞둔 8개 주민자치위원회와 이미 전환된 8개 주민자치회의 임원진 및 분과장 등 지역 리더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그룹별 워크숍을 통해 리더십 갈등 사례와 주민총회 운영 상황을 가정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주민총회 준비부터 실행, 평가까지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다루는 교육이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을 위해 단계적으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2026년 상반기에는 경기도와 행정안전부의 승인 절차를 밟고, 오남읍은 같은 해 10월 우선적으로 주민자치회로 전환할 계획이다. 나머지 7개 읍면동은 2027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전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최진희 자치협력과장은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이 지역 주민의 의사결정 참여를 확대하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강조하며, "주민총회 운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2027년 전면 전환 후에도 1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안정적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안양시는 중동 지역의 긴장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 발생 방지와 에너지 절감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안양시는 9일 오전 10시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영수 기획경제실장 주재로 비상경제대응반 4차 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 장기화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검토됐다. 시는 현재 기초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전기·도시가스 요금 할인과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폐기물 관리 조례에 따라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자에게는 일정량의 종량제 봉투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상수도 및 하수도 공공요금에 대해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감면제도를 지속 운영하고, 대상자 누락 방지를 위해 신청 안내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취약계층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에 대해서는 ‘선지원 후조사’ 원칙을 적용해 즉각적인 생계·의료·주거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저소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남양주시가 서울춘천고속도로(주)와 함께 추진한 화도IC 서울방향 진입램프 확장공사를 마치고, 출근 시간대 교통 흐름이 크게 나아졌다고 밝혔다. 확장공사는 금남5지구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공공기여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1차로를 2차로로 넓히는 방식으로 257m 구간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월 28일부터 해당 구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출근 시간대 서울 방향으로 집중되는 차량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발생하던 정체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겪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서였다. 공사 이후 서울방향 진입 차량이 효율적으로 분산되면서, 램프 구간과 본선 합류 구간 모두 차량 흐름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화도IC 서울방향 진입램프 확장으로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돼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기장군은 최근 지역 주민의 교육·문화·여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일광 교육행복타운’과 ‘정관 교육행복타운’ 조성사업을 준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일광 교육행복타운’은 일광읍 삼성리 산22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교육·문화시설로 조성됐다. 주요 시설로는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보건지소 ▲도담도담육아센터 ▲인재육성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거점영어센터 ▲다목적강당 등이 마련돼 교육과 돌봄, 문화 기능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관 교육행복타운’은 정관읍 모전리 676-2번지 일원에 단계별로 추진된 복합시설로, 수영장과 도서관, 종합운동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가운데 1단계 아쿠아드림파크와 3단계 스포츠힐링파크는 이미 운영 중이며, 이번에 2단계 사업인 ‘정관에듀파크’가 준공되면서 전체 사업이 마무리됐다. 정관에듀파크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교육·문화공간으로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청년일자리센터 ▲청소년센터 ▲평생학습관 ▲다함께돌봄센터 ▲거점영어센터 ▲대강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626석 규모의 대강당은 공연과 강연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서대문구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등급(총점 90점 이상)을 받았다. 서대문구는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민선8기 공약이행 완성도가 최상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서대문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제상생 ▲교육문화 ▲인생케어복지 ▲도시개발 ▲교통환경의 5대 분야, 총 67개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한 후 분기별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배심원을 운영하는 등 공약사업을 세심하게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단 한 개의 공약도 폐기하지 않고 추진력 있게 구민과의 약속을 지켜오고 있다.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구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성실히 공약을 추진해 온 결과, ▲글로벌 명소 홍제폭포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장 사업시행자 지정 ▲북아현 과선교 개통 ▲ 금화터널 T자형 도로 개통 ▲안산ㆍ천연동 황톳길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품애(愛)가득’ 개소 등 구민 행복을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뚜렷하게 내고 있다. 민선8기 서대문구는 추진력 있게 지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진안군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 농업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한 베트남 꽝응아이성 계절근로자 65명이 10일 입국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근로자는 첫 입국으로 현재 진안군에는 이미 187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추가 입국을 계기로 본격적인 영농철 인력 수급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인권 보호와 법질서 준수에 대한 사전 교육을 받은 뒤, 관내 배정 농가로 이동해 영농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군은 현재 행정절차가 진행 중인 나머지 베트남 근로자들도 조속히 입국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주를 기점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진안군은 필리핀 이사벨라주에서 선발된 130명의 근로자 역시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영농기를 맞은 농가주들이 근로자들과 직접 만나 표준근로계약을 체결하고 보험 가입 절차를 진행했다. 군 농업정책과 인력지원팀과 진안군 농촌일손지원센터는 근로자 및 농가를 대상으로 유의사항을 안내했으며, 베트남어와 영어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전남 나주시가 미국 뉴욕 고등학생 방문단을 초청해 시청 방문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학교와 연계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과 문화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4월 6일과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미국 뉴욕 소재 ‘Democracy Prep Endurance High School’과 ‘Democracy Prep Harlem High School’ 학생 방문단을 초청해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영산고등학교와 전남외국어고등학교가 운영하는 ‘2026학년도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국 학생들이 한국 학교생활과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과정에서 진행됐다. 국제교류 프로그램은 4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운영됐으며 양교 학생 각 12명이 참여해 ‘버디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수업에 참여하고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간 상호 방문을 통해 해외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미국 학생 방문단이 속한 ‘Democracy Prep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 함양도서관(관장 김혜진)과 함양연꽃의집(원장 김재성)은 4월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문화 활성화 및 교육공동체 형성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내 문화 소외계층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공동 사업 추진, 프로그램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함양도서관은 전문 강사를 활용한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함양연꽃의집은 참여자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맡는다. 양 기관은 피드백을 통해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참여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일회성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독서 및 체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김혜진 관장은 “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1. 고유가 시대 선제적 대응 최근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은 전 세계적으로 교통·물류 비용을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은 대중교통 운영비용 상승이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으로 직결되는 만큼, 지방자치단체의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광군의 선도적인 전기버스 도입 지원이 관심을 받고 있다. 영광군은 2023년 6대, 2024년 9대, 2025년 10대의 전기버스 도입을 지원하여 농어촌버스 총 33대 중 25대인 버스 75%를 전기버스로 교체 완료했다. 연말까지 나머지 8대도 전기차로 전환하여 전기버스 100% 달성으로 친환경 선도도시로서 앞장설 계획이다. 이는 단순한 차량 교체가 아니라 군민 삶의 질 향상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2. 전기저상버스 도입 배경과 의미 (1) 고유가 시대의 비용 절감 중동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은 농어촌버스 운영비용 증가로 직결되지만 전기버스는 연료비와 유지관리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농어촌버스 1대당 연간 경유와 전기 충전비용의 차이는 약 3,000만 원으로 25대 기준 약 7억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영주시의회는 4월 10일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사업장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영주 거점세척소독시설 ▲소백산별빛 캠핑장 ▲금성대군신단 등 총 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영주 거점세척소독시설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과 상시방역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풍기읍 수철리 일원의 소백산별빛 캠핑장을 방문해 시설 현황과 운영 준비상황을 확인하고, 위탁 운영계획과 이용 활성화 방안, 안전관리 및 시설 유지관리 방안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또한 캠핑장 운영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금성대군 신단 주변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방안,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한 시설 조성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병기 의장은 “주요 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특히 현장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보건소는 4월 10일 강북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재활 지원을 위한 '2026년 제1차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보건소를 중심으로 대학교, 의료기관, 구청, 장애인협회 등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로, 장애인의 실질적인 재활 자원 발굴과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년 연속 멘토 보건소로 선정된 북구보건소의 전반적인 성과를 되짚었다. 특히, 2025년 재활사업 우수 사례인 ‘보건·의료·복지 협력 퇴원 환자 안심 연계 모델’이 비중 있게 다루어졌다. 해당 모델은 급성기 치료를 마치고 지역사회로 복귀하는 환자가 의료 공백을 느끼지 않도록 조기 적응 프로그램과 방문 재활 등 맞춤형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 위원들은 2026년도 주요 신규 안건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 낙상예방 및 주거환경 점검 사업 발굴 ▲ 대학교 LINC 사업 연계 구체화 ▲ 장애인 재활키트 지원사업 ▲ 장애친화 검진기관 연계 강화 방안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대구 북구청은 지난 4월 8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고자 재난 예·경보시설 21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기기 오작동을 방지하고, 실제 상황에서 즉각적인 경보 방송이 송출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진행했다. 재난 예·경보시설은 갑작스러운 하천 수위 상승이나 저지대 침수가 발생할 때 해당 구역 주민들에게 대피 상황을 음성으로 신속하게 전파하는 핵심 안전장치다. 북구청은 팔거천, 동화천, 노곡지구 등 5개 지구에 이 시설을 설치·운영함으로써 인근 지역 인명사고 예방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 작동 상태와 통신 연결, 전원 공급, 긴급 상황 시 대응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하천 수위가 급격히 올라가거나 저지대가 잠기기 시작할 때는 1분 1초의 상황 전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철저한 시설 점검과 관리를 통해 어떤 위급 상황에서도 구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