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춘천시를 비롯한 여러 관계기관이 중앙시장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근거해 재난 위험이 있는 시설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점검 대상은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 민생 관련 시설로 확대됐으며, 총 80곳이 집중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점검 과정에서는 중앙시장 내 건축물의 기둥과 내력벽 균열, 가설 구조물의 안전성, 소화전과 스프링클러 관리 상태, 소화기 압력 및 유효기간, 전기와 가스 분야의 취약점 등이 주요 확인 사항으로 다뤄졌다. 특히 전통시장 내 화재와 붕괴 위험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현장에는 춘천시와 춘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도시가스, 고용노동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수력원자력,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11개 기관·단체에서 8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자율안전점검표 등 홍보물을 나눠주고, 생활 속 위험요소를 직접 점검하는 '안전 한바퀴'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김영규 재난안전담당관은 "집중안전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해소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도시 춘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