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일보 주재영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3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속 지급, 충칭시 협약, 전북사랑도민증 활성화, 국가예산 사업 발굴, 메가특구 대응, 통합돌봄서비스 등 주요 현안을 면밀히 점검했다.
먼저, 오는 4월 27일 시작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일전의 민생지원금 지급 과정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단 한 명의 도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사각지대 없는 신속‧공정한 지급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의 꼼꼼한 운영과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현장편의 개선 및 부정사용 방지를 위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당부했다.
아울러 “농업 분야 면세유 보조금 지원 사업과의 중복수혜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해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전북도와 중국 충칭시 간 인재양성 업무협약에 대해서는 ”충칭시에서 전주대에 직접 제안하고 도에 협조를 구한 협약으로 양 지역 대학 간 협력 모델이 차질없이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전북사랑도민증 활성화를 언급하며 ”전북사랑도민증의 할인가맹점 확대 등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하반기부터는 제도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의 내실화와 공격적 홍보에 나서 달라고”을 당부했다.
국가예산 사업 추가 발굴과 관련해서는 “새로운 논리 등을 반영한 사업조서를 세밀히 작성하고 비수도권을 우대하는 정치적 분위기를 활용하는 등 목표인 11조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신규사업 추가 발굴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정부가 추진 중인 메가특구와 관련해 “단순한 특구를 넘어 규제혁신과 산업정책이 결합된 국가 성장전략의 핵심” 이라고 진단하며 정책이 전북도에서 선도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지정 부지와 관련해서 “현대자동차 협약 구역을 포함한 새만금 전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전 실·국이 협력하며 도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당부했고, “새만금 글로벌 메가샌드박스와 연계하여 추진될 수 있도록 전략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통합돌봄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전주시의 사례 분석을 통해 도민의 만족도가 높은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 시군에서 빠르게 공유해 성과를 낼 것”을 지시했다.
끝으로 김관영 도지사는 “도정의 모든 정책은 결국 도민의 삶과 직결되어야 한다”며, “속도감 있는 민생 안정책 등을 통해 도민 행복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